스팀 스트리밍할때 조금 끊기는 감이 있어서
스카이레이크 구입하고 룰루랄라 조립했는데
사이드 커버가 그래픽카드 히트파이프로 안닫히는 사태...
IBM 중고 케이스... 샌디 케이스였습니다만 메인보드 고정나사 3개 밖에
안남고 백플레이트 잘 안들어가고 먼지 구덩이 입니다만...
눈물을 머금고 또 스카이레이크 시스템을 들어앉힙니다...
전면 USB 3.0 쓰고 싶었는데 이번데도 못쓰는;;
덕분에 새케이스로 이사한 샌디할배시스템.. ㅜ_ㅜ
각설하고 스카이레이크를 들어앉힌건... 순전히 스팀 스트리밍때문이었는데요.
이렇게 화장대에서의 저의 조그만 공간에서도...
문닫고 불끄고 게임하느라 좀 어둡네요. 일단 풀옵에서도 부드럽습니다.
엄청난 성능 격차를 느낍니다. 역시 스카이레이크
그리고 이렇게 식탁에서도...
성능은 정말 만족스럽네요. 메인보드가 나사 3개로 고정되 있어서 좀 불안합니다만... 뭐 어쩔수 없죠. 케이스 하나 더 살 돈이 없어;;
다음번엔 외부에서 스팀 스트리밍 테스트 입니다.
세월 앞엔 장사 없지요 -_-
공기 540 케이스군요 저도 하나 장만하고 싶은데 돈이.......OTL
240입니다 540이면 들어갔겠지요..
게임 돌리는 컴만 성능 빵빵하면 스트리밍하는 노트북은 성능 상관없나요? 어차피 해상도때문에 일정이상 수준은 돼야하나;;
코어듀오로도 문제없이 아주 잘 돌아가더군요 아톰도 별무리없지않을까 싶네요
스팀 스트리밍쪽은 H264 하드웨어 디코딩만 가능하다면 CPU 자체성능은 큰 영향 없어요
켄츠고조할배도 아니고 샌디정도면 아직 정정하신데 ㅠ
물런 아직까지 정정하십니다만... 이제 대리청정하실때도 됐지요...
린필드 할아버지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
린필드 울어양 ㅜㅜ
저 사진 모니터에 비추는 화면이 게임인가요?
넵 라이즈오브툼레이더입니다. 샌디에선 엄청 끊겼던 게임임.
http://www.3rshop.co.kr/front/productlist.php?code=008 3R에서 케이스 재고 떨이합니다. 이거라도 사세염 ㅜ.ㅜ
~_~)/
DELL이나 HP같은 완성품 브랜드의 케이스들을 보면 뭔가 다른 멋이 느껴집니다 특히 주로 워크스테이션급에서나 자주 느끼는 전문성이라던가 그런 냄새가 느껴지는데.. IBM의 저 케이스또한 마찬가지지요 게다가 딱히 외관의 취향을 떠나서라도 철판 두께라던지 저가형 케이스보다는 좋은지라 개조해서 쓰는사람들도 좀 있지요. 울트라나브를 가지신것도 그렇고 TP를 쓰시는것도 그렇고 허니 ThinkPad에 굉장히 관심이 있으셨나보네요 ㅎㅎ 저 인텔리스테이션 케이스는 기회가 있다면 진짜 지금이라도 하나 들여놓고 싶습니다.
그나저나 스팀 스트리밍이 잘 되시나 보군요.. 저도 내부에선 잘 됐는데 외부에서 하려니까 잘 안되더라구요..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니 결국 되긴 됐는데 끊김이 심하고 불안정해서 결국은 아직까지는.. 좀 어렵겠더라구요. 더 좋은 환경이라면 잘 되겠지만 제가 가진 환경에서는 잘 안돼서 ㅎㅎ
IBM케이스는 정말 무기입니다. 한손으로 귀퉁이 잡아 들어올리다가 손목 나갈뻔하고 파스 붙였습니다. 겁내 무거워요. 씽크패드는 그 디자인의 일관성이 좋습니다. 애플처럼 디자인의 철학이 있지요. 애플도 요즘 디자인 점점 병맛으로 변하고 씽크패드도 짱■물이 튀어 점점 변하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