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뭐에 홀렸는지...PC 부품 및 주변기기를 커세어로 맞추고 있습니다. -_-;;
지난 2월달인가...아마존에서 싸게 풀렸던 K70 LUX RGB(적축)을 질렀습니다.
국내 가격은 커세어 프리미엄으로 비싸서 -_-;
직구로 구입했습니다.
역시 아마존 직배는 진리네요.
박스 오픈~!
기존에 사용하던 레오폴드 FC300R과 비교...
K70이 약간 더 큽니다.
직구 제품이라 한글 자판이 아닙니다. -_-ㅋ
물론 한/영 및 한자 전환키도 없네요.(ALT키를 누르면 한/영 변환이 됩니다.)
연결하니 LED가 들어오는군요!
기계식 키보드를 쓰고 있어도 K70을 지른건 LED 때문 ㅠㅂㅠ
영어 자판 폰트가 더 이쁘고 한글 표시가 없어도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지만
가끔 어머니께서 사용하셔서 미리 컴스빌에서 정품 한글 키캡을 구입했습니다.
장착하고 커세어 유틸리티 프로그램으로 LED 색상을 바꿔봤습니다.
역시....커간지!!
정말 멋지네요 -_-b
기존에 사용하던 레오폴드 FC300R은 청축은 그야말로 누르는 맛이 찰졌는데...
적축은 약간 심심한 느낌이네요.
뭐랄까....적축은 누르면 그냥 쑥~~~들어가는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 누르는 맛이 있는 청축이 더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