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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대 강추 서라운드 무선 헤드셋 터틀비치 스텔스 600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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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콘솔에 입문한지 4년정도 되었습니다. 콘솔의 장점 중 하나는 TV와 연결하여 쇼파에서 편한 자세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콘솔을 TV에 연결하면, TV스피커로 게임 사운드가 출력되고, 이는 결혼한 유부남에게 단점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애기가 태어나면서 이 단점은 와이프에게는 PS4 매각 사유가 되었죠.

 

그래서 PS4를 위한 헤드셋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2년전 많은 비교와 고민 끝에 아마존 직구로 터틀비치의 스텔스 600을 구입하였습니다. 스텔스 600으로 매각의 위기를 잘 넘겼고, 2년동안 많은 게임을 함께 했습니다.

 

그러다 1달 전 터틀비치의 공식 한국 파트너 동서이노비즈의 스텔스 600 런칭 이벤트에 당첨되어 스텔스 600의 리뷰를 2주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리뷰의 목적으로 해당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스텔스 600을 제공받았지만,

제가 직접 구입했던 스텔스 600을 2년간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과 신규제품의 언박싱을 솔직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언박싱

a. 외관상자

 

상자 전면에는 스텔스 600 사진, 터틀비치로고, 제품명, PS4 PRO/PS4용(스텔스 600 Xbox용 별도로 있음), WIRELESS, Surround sound가 적혀 있고, 터틀비치의 고유 IP인 SUPERHUMAN HEARING도 작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헤드셋 사진과 헤드셋 기능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적어 놓았습니다.

 


측면에는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앞서 말한 SUPERHUMANHEARING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외관에서 한가지더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은 스텔스 600은 터틀비치의 엔트리 무선 헤드셋이지만, 봉인스티커가 존재하는 부분은 소비자로써 상당히 안심과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b. 내부 패키징


내부에는 스텔스 600, 리시버, 충전케이블, 간략한 설명서가 있는데, 제습제가 있는 부분에서 패키징의 꼼꼼함이느껴집니다.

 

        

또한 스텔스 600 외장은 유광인 부분과 무광인 부분이니 있는데, 유광인 부분은 사진처럼 보호 스티커를 붙여서 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2. 외관

a. 전체 디자인


전체적인 제품의 마감 퀄리티가 높습니다.

 


왼쪽 이어패드에 컨트롤 버튼, 볼륨 다이얼, 마이크 볼륨 다이얼,충전 포트, 마이크가 있고 사용자의 머리크기에 맞춰 사이즈가 조절됩니다.

 

b. 외관 장점

2년간 스텔스 600 쓰면서 손꼽는 장점 중 하나는 헤드, 이어 패드입니다. 헤드셋을 장시간 착용할 때, 이어 패드가 작거나 쿠션감이 적을 경우 귀가 눌려 아프고, 헤드셋이 머리를 조여서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텔스 600의 이어 패드의 크기는 커서 오랜시간 게임을 해도 귀가 불편하지 않으며, 헤드 패드 또한 쿠션감이 좋아 3시간 넘게 게임을 해도 머리 위쪽이나 귀가 아픈 적이 없었습니다. 또한 메쉬 소재라 여름철에 땀으로 인한 끈적임이 적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내구성입니다. 타사 제품들 중, 이어패드의 가장 큰 불만은 속칭 김가루(?)입니다. 1년 정도 사용한 제품의 이어패드 외부 가죽이 떨어지는 현상이죠. 카페에도 김가루로 검색하면 타사 제품에서 이런 문제가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2년 쓴 스텔스 600의 헤드, 이어 패드를 이번에 받은 새제품과 비교해 보시면, 보풀이 조금 일어난 것 외에는 외관상 하자(김가루?)나 메모리폼이 무너진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저의 작년 PS4 플레이타임은 479시간 입니다. 따라서 2년간 약 900시간이상 스텔스 600을 사용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텔스 600의 마이크는 Flip-up 방식으로 내리면 마이크가 켜지고 올리면 Mute 상태가 됩니다. 게임중 간편하게 음소거를 할 수 있고, 접었을 경우에도 헤드셋에 일체감 있게 접히도록 디자인되어 있어서 보관에도 용이 합니다.

그리고 ProSpec 기술은 안경 착용으로 헤드셋 이어패드에 안경테가 눌려서 불편한 단점을보완한 기술입니다. 스텔스 600의 이어 쿠션을 만져보면 안경테가 지나는 부분의 패드압이 다른 곳에 비해서 약하게 되어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안경을 쓴 분들도 불편함 없이 헤드셋을 착용할 수 있습니다

 

3. 사운드 장점

a. 무선 연결성

무선 헤드셋의 중요한 기본은 게임 사운드가 끊기지 않고 잘 전달되는 것입니다. 게임 중 인게임 영상이나 좋은 BGM을 듣고있는데, 뚝뚝 소리가 끊기는 것 만큼 짜증나는 경험도 없습니다. 이런 점에서 스텔스 600은 매우 기본을 잘 지키는 제품입니다.

b. Surround Sound

스텔스 600은 터틀비치 Surround Sound IP를 내장하고 있으며, 버튼을 통해 on/off가 가능합니다. 기능을 켜면, 스테레오 사운드가 서라운드 사운드로 바뀌고 소리의 공간감이 느껴지게 됩니다. 쉽게 말해, 게임내 배경음이 들리는 위치를 소리로 느낄 수 있으며, 좀더 현실에서의 소리와 비슷하게 역동감이 사운드에 실리게 됩니다. 이를 통해 게임에 좀더 몰입할 수 있게 됩니다. Surround Sound 기능은 같은 게임을 완전히 다르게 만들어 주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Surround Sound를 지원하는 엔트리 헤드셋들의 큰 단점은 스테레오 사운드가 서라운드 사운드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소리가 두리뭉실하거나 뭉개지는 왜곡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스텔스 600은깨끗하고 정확한 공간감을 줍니다.

그리고 4가지 오디오 프리셋을 통해서 본인에게 맞는 사운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c. SUPERHUMAN HEARING

SUPERHUMAN HEARING은 터틀비치의 고유 Sound IP인데, FPS 게임에서 상대방의 발자국, 총소리와 같은 사운드를 증폭하여 사운드플레이를 보조해주는 기능입니다. 모드를 켜고 게임을 하면 다른 사운드 대비 사운드 플레이 필요한 소리들이 크게 들리게 됩니다.

저는 PC에 스텔스 600을 연결하여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시에 이 기능을 사용하여 플레이를 합니다.

 

4. 마이크 볼륨 조절

스텔스 600은 마이크 출력의 볼륨 조절이 가능한데, 새벽에 멀티게임 시, 와이프의 등짝 스메싱으부터 나와 PS4를 지키는중요한 기능입니다.조용한 목소리로 말해도 상대방에게는 증폭되어 들리게 됩니다.

 

5. 베터리 시간

스텔스 600의 배터리는 스펙은 완충 시 15시간입니다. 리뷰를 위해서 새로 받은 제품과 2년간 사용한 제품을 완충한 뒤, 각각 시간을 기록하며 보통 출력으로 Surround Sound 기능을켠 채로 사용하였습니다.

새제품의 경우 약 17시간사용 후, 충전 경고음이 들리기 시작했고, 2년 사용한 제품의 경우 약 12시간사용 후 경고음이 들렸습니다. 실사용 시, 보통 1주에 한번 정도 PS4에 연결하여 충전하면 불편함 없이 사용했습니다.

 

6. 단점

스텔스 600이 단점이 없는 헤드셋은 아닙니다. 2년간 쓰면서 느낀 단점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동일 가격대 무선 제품 사이에서 사운드 성능은 확실한 우위에 있으나, DTS Headphone X를가진 헤드셋에 비해서는 확실히 공간감이나 소리의 명확함이 아무래도 적습니다. 고사양 제품과 비교하면사운드 부분은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충전 경고음이 들리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마이크 위치가 조절이 되지 않고 정해진 위치로만 고정이 되어 사람에 따라 다소 맞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위치가 낮아 PC에서 사용 시, 키보드 타격 사운드가 상대방에게 크게 들려서 불편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PC나 다른 기기에 리시버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나, 이때는 Surround Sound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SUPERHUMAN HEARING은 사용 가능)

 

7. 기대 및 마무리

터틀비치의 스텔스 600을 2년간 사용하면서, 10만원대 엔트리 무선 헤드셋 추천 글을 볼 때, 늘 스텔스 600을 생각했지만 국내에는 정식 유통사가 없어서 직구를 해야하고, AS를 못받는 점으로 인해 인해서 추천하기 어려웠습니다.

터틀비치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좋은 품질로 북미에서 판매량도 높고 인정받는 헤드셋 브랜드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동서이노비즈가 공식 파트너가 되어 구입과 AS의 제약이 사라진 지금 10만원대 엔트리 무선 헤드셋에서는 독보적인 추천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많은 PS 유저분들이 제 리뷰로 터틀비치 제품을 접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저는 리뷰의 목적으로 해당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스텔스 600을 제공받았지만,

동일 제품을 2년간 사용했던 경험과 2주간의새제품을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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