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이것저것 하다보니 금방 용량이 차서 좀 더 용량이 큰 하드로 교체 하려는데,
게임 데이터가 걱정이네요 ㅡㅡ;
한 조립컴 가게에 문의해보니 그냥 큰 돈 들여서 하드 교체 후 새 하드에 데이터 통채로 이전 하던가(자세히는 모르겠는데 통채로 옮기는 방법이 있대요),
그냥 아예 예전 데이터들 잊고 교체하라고... 근데 고생고생해서 클리어한 게임도 많고 이렇게는 못하겠습니다 ㅠㅠ
저와같은 경우가 적진 않을것같아서 루리웹에 여쭤봅니다
보통 이런 경우 어떻게 조치하시나요?
네이버나 구글에 '마이그레이션' 검색
스팀 클라우드 지원 되는 게임은 알아서 백업 되구요, 안되는건 세이브만 백업 하시면 됩니다. 세이브만 백업하면 용량 얼마 안해서 백업하기 쉽고 나중에 생각날때 꺼내서 다시 쓰시면 됩니다.
추가로 용량 부족하면 게임 그냥 지워도 세이브 데이터는 안날아가니 지금 안하는건 그냥 지우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