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신분을 세탁(?)해서 평범하게 입고 있지만
속옷을 내놓고 다녔던 여성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울다하의 꽃이라 불렸던 프라민.
다른 하나는 민필리아입니다.
누가 모녀 아니랄까봐 쌍으로 변태 취향입니다.
혹자는 속옷이 아니라 그냥 디자인이 그런 옷이 아니냐 물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증거를 마련했습니다.
휴런의 속옷(이너) 두종과 미코테의 속옷입니다.
색만 다르고 디자인이 같은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거엔 이렇게 이너를 장비 처럼 바꿔 입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명은 이너 대신 수영복으로 입고 있는 것이지요.
또한 새벽 멤버 중 이다도 중갑 손발에 하의를 속옷으로 입고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위 증거 사진 중에 왼쪽 휴런 하의를 잘 보면 이다가 입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심지어 현재형이기도 하죠.
프로 불편러로서 이런 낮뜨거운 패션을 가만둬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시다는 새로운 이너와 수영복을 어서 내 놓아라!
글 올리신 노력에 비해... 모두 반응이 없기에... 저라도 댓글을 남깁니다...(크흠..) 뭐... 저 아지매는... 안늙네요..., 민폐리아를 키운 분이신데... 그리고 뭐... 원래 파판은 변태도가 높을수록 강한거 아니었나요? 이번... 알렉 4층 꺤팀 보니깐... 다들...............................신사잔하요!
어째 광원이나 헤어 텍스처는 지금보다 나은거 같기도 하네요.
폴리곤 수도 더 많습니다. 그래서 더 무겁죠.
이것이 전설의 구 파판14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