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에서 브레이크와 쓰로틀의 데드존과 감도를 '0' 으로 맞추는건데요, 이렇게 해놓으면 트리거의 미세한 눌림에 따른 변화를 가장 폭넓게 느낄 수 있게됩니다.
트리거를 살짝 누르면 조금 브레이킹이 되고 중간정도 누르면 적당히, 풀로 누르면 풀브레이킹이 되는 식이에요, 이건 뭐 더울때는 찬물을 먹으면 좋다 급의 말인거 같지만 ㅎㅎ 이런 조작을 더 민감하고 세세하게 쉽게 할 수 있더라고요.
아마 많은 분들이 이미 아실 것 같아서 창피합니다만, 어제저녁의 저처럼 아직 모르실 분이나 브레이킹트리거를 어느정도 까지 누르는게 좋을지 감이 잘 안잡히시는 분은 한번 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
https://youtu.be/Vs2kkdHUJV0 전에 레자가죽님이 올리셨던 패드 묵직하게 해주는 설정법과 비슷하네요. 저도 꽤 괜찮았습니다.
앗 설정 사용해보셨군요! 괜찮으셨다니 다행이에요 ㅎㅎ, 맞아요 레자가죽님이 설명해주신 묵직한 스티어링처럼 패드에서 묵직하게 브레이크와 쓰로틀 조작을 할 수 있는 설정법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