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네요. 그토록 기다리던 패치중 하나인 체형 업뎃도 추가되었건만
막상 조정하려고보니 거울앞에선 되지도 않을뿐더러 애써 조정하려고 새캐릭생성으로
들어갔더니 붙여놓은 악세까지 재조정해야하고.. 뭔가..상당히 번거롭군요
오늘 소개는 소아온의 앨리스입니다.
번쩍번쩍한 황금 갑옷까지는 재현하지못했지만 그래도 커마를 보고선
아 앨리스 커마한거구나.. 라는 생각은 들정도까진 한것같습니다.
아는사람 한정이긴하지만 안대가 있는쪽이 더 앨리스를 표현하기가
쉬울것같아서 안대를 택했습니다. 코스트의 한계로 어짜피 다른걸 하려고해도
이렇다할 포인트를 잡을만한게 없는것 같더군요.
결국 체형조정은 안했습니다. 기존에 만들어둔것들이 외형저장칸이 모자라서
코디칸까지 넘어가있는 상황인데 일일이 손봐주려면 은근히 시간도 잡아먹을듯하여
그건 나중에 천천히 해야겠어요...
사용 악세및 사용 코스트입니다.
어짜피 안대로 인해 안보이는 부분이지만 에러가 난 눈을 표현해봤습니다.
최소한 그정도라도 해줘야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주는 느낌이 들어서.. 뭐 개인만족입니다
근데 예전에도 얘기했었지만 스샷을 찍고보면 색감이 되게 탁해지는...
분명히 만들어놓고 봤을땐 밝은 금빛인걸로 봤는데 어째 분위기가 죽은느낌이네요
설마 이게 진실인건가..? 여태 색을 잘못입히고 있었다던가.... ㄷㄷ..??
앨리스 조립기
저번 체리 커마때 사용했던 방법 그대로입니다.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게끔만 조정해줍니다.
이렇게보니 양쪽 크기가 좀 차이가 있었군요. 일부러 그렇게한건 아닙니다..
정면에서 봤을때 옷깃에 완전히 가려지지 않을정도로만
조정해주었습니다. 더 길게 늘어뜨릴려면 다른 파츠를 쓰는게 낫지만
결국 몸 안으로 다 가려지고 지저분해보여서 차라리 깔끔해보이게 짧더라도
확실히 보이는쪽으로 선택했습니다
결국 가려지게되는건 별수없지만 한쪽이 확실히 보여지는것과
둘다 가려지는건 기분의 차이가있습니다.
쓰는 아장에 따라서는 위치 조정을 해줄필요가 있습니다.
대략 이정도로 붙여줍니다. 어짜피 앞머리 파츠때문에
가려질부분은 다 가려지기때문에 상관없습니다. 대신 다른 앞머리를 사용하면
보이기때문에 다시 조정해줄 필요가있습니다.
각도만 틀어준 파츠이기때문에 옆에서 보면 반대쪽 눈이 보입니다
굳이 보려고 돌리는게 아니면 그닥 부자연스럽게 보이진 않기때문에 그대로 두었습니다.
가조립 완성!! 채색 들어갑니다.
굳이 메시 줄것없이 통일해도되고 메시를 준다면
앞머리랑 옆머리만 한톤 줄여서 넣어주세요
앨리스 완성!! 근데 이제와서 보니 전체 확대샷을 찍을때 거리가 좀 늘어난것같네요
이전에는 화면에 꽉차게 보였는데 이젠 여유있게 전체샷이 들어오는군요.
개인적으론 정실부인인 아스나를 밀어주고있지만 그래도.. 앨리스가 이뻐요
(-_-) (_ _)
감사합니다.
기존 커마들은 천천히 체형조정 해주어야겠네요.
근데 막상 번거롭게 바꿔도 생각보다 크게 차이가없어보이기도 하고.....
다른 NPC옆에 서보면 키는 작아진게 맞긴한데.. 애매하네요 ㅋㅋ
전 시련의탑이란걸 한번 돌아보러 가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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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컷 !!
(-_-) (_ _)
다음 커마 소개 미리보기
달링 인 더 프랑키스 [제로투]
천재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