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플스가 없어서
못해보다가
pc로 나왔을땐 사양이 안좋아서
글카만 바꾸고 세일할때 사서
이제 챕터6깨고 에필로그2 하는중입니다
일주일동안 미친듯이 달렸는데
주인공 바뀌니까 좀 쉬엄쉬엄하게 되네요
존도 좋지만,, 아직 아서의 여운이 ㅠㅠ
이거 못살리나 하고 병원가보고 약초 막 먹어보고 ㅠㅠ
특히 죽은말한테 인사할때는 울컥하더라구요
지금도 울적합니다
특히 담배태울땐 계속 생각나네요, 전자담배지만 ㅎ
태어나서 이렇게 주인공자체에 몰입해본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날도 추워서 기분도 울적해지길래,,
너무 옛날게임이라 주위사람들이랑 공감안될것 같아
이곳에 넉두리해봅니다.. 아서형님 보고싶어요
한때 구글 검색창에는 아서만 입력해도 아서 살리는 방법 아서 치료 이런게 뜰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검색했고 방법을 찾았죠 ㅋㅋㅋㅋ 저는 이 게임이 용과같이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야쿠자들이 결국 해피엔딩이 없듯 갱단도 마찬가지인거죠
원래 나이 40부터가 진짜 게이머 인생 시작입니다 형님 저도 2년남았습니다.
와 저도 지금 사서 하고 있는데 거의 비슷한 진행이시네요 라스트 오브 어스 이후로 감정 이입 되는 게임 오랜만이네요
여운이 엄청 남죠 후일담에서 세이디가 우정을...
진짜 게임 하면서 울었던게 처음인거 같음
챕터6 선택지에서 명예 높낮에 따라 따라가기, 안따라가기가 각각 다른 분기가 있어서 총 4개의 분기가 있습니다. 챕터6의 결말이 분기에 따라 내용이 조금 다릅니다.
한때 구글 검색창에는 아서만 입력해도 아서 살리는 방법 아서 치료 이런게 뜰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검색했고 방법을 찾았죠 ㅋㅋㅋㅋ 저는 이 게임이 용과같이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야쿠자들이 결국 해피엔딩이 없듯 갱단도 마찬가지인거죠
원래 나이 40부터가 진짜 게이머 인생 시작입니다 형님 저도 2년남았습니다.
와 저도 지금 사서 하고 있는데 거의 비슷한 진행이시네요 라스트 오브 어스 이후로 감정 이입 되는 게임 오랜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