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겜은 이기는게 중요하긴 하겠지만
그 케릭에 대한 이해나 패턴들을 배우고
약간의 긴장감? 그런 재미가 아닌가합니다.
솔칼의 경우 커마 보는 재미도 있고 , 사람마다 다른 케릭에대한 이해와 패턴등
지더라도 다야한 패턴을 쓰고 하려고하는데
가뜩이나 사람 없는 상황에 도발러 , 시훼 , 판정좋은 기술 남발 ,
계급 안 맞다 싶으면 강종 이런 사람들 때문에 참 할맛 안나네요
어제 간만에 하는데 일본분 매칭돼다가 간만에
한국분 매칭이라 좋아했더니 원패턴러에 도발러 더라구요
차단기능도 없고 두판하고 나오고
저랑 계급 많이 차이나는 높으신 지크 하시는 일본분이랑 깨지면서
해도 여러 패턴들로 재밌게 10판정도 했네요
여기 계신분들은 안그러셨으면 해요 ㅠㅜ
시훼는 네트워크 설정에서 결판후 동작 반영X 체크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플레이 이외의 요소로까지 스트레스 받아서 좋을게 없더라고요.
간혹 가다가 그런 사람들 있죠.ㅠ.ㅠ 근데 상대방은 어떤 캐릭터를 사용했나요?
격겜은 역시 현장에서 해야 제맛인데 체어샷 두려워서 사람이 매너를 갖추게 될텐데.. 바바리언 코난의 명언이 생각 나는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