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너희들은 요전의...
셋차로부터 온 편지를 읽었는데 온다면서요?
극이 최고조에 달했을때 오겠지
화려함을 좋아하니..
좋아~
그때 잡으면...
그만둬ㅜㅜ
엉망진창이 되면 난 모가지야~
그렇다면 손쓸방법이 없네요...
그래서 고민이야
연극은 성공시키고 싶지만 그렇다고 마리아를 납치당하고 싶진 않고~
납치당하게 둬버리면 되지~
미끼죠
일부러 여배우를 납치하게 한후 셋차의 뒤를 쫒는다.
잘만하면 비공정도 가로챌수 있지
아...앙대!!
마리아에게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그러니까 미끼를 쓰자구요
마리아씨는 안전한곳에 숨겨두고...
닮았잖아요?
읭? 나???
마리아로 변장한 세리스를 일부러 납치당하게해서 우리를 비공정으로 안내한다.
우왕ㅋ굳ㅋ
손나바카나..
나는 제국장군임
그런 간들거리는 일(ちゃらちゃら요거 한국어로 뭐라해야 부드러울지ㅜㅜ)이 가능할리 없잖아요~
응?
문안으로 급히 들어가버린 세리스...
아~아~
라라라~라~
음음...
마~리~아~~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리스 단단히 마음먹은거 같네~
오르토로스...
개그캐릭 ㅋ
오른쪽 아래 도전장인데....
로크일행은 준비를 위해...
오르토로스의 편지을 읽지않음 ㅋㅋ
다음엔 드디어 대망의 오페라씬이군요^^
기대를~
개인적으로 가장 잼나게 했던 6편 리매이크 안해주려나...
툰랜더링으로 아마노요시타카의 그림체를 살려주면 참 좋을텐데.
개그도 적절했고 즐길거리도 많고. 정말 리메이크 하면 알짤없이 사버리고 말듯한 작품.
언어만 알았어도 감동 몇백배인데 ㅠ.ㅠ
한글판으로 하세요
추천!!
개인적으로 파판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재밌게 했었던게 6편이었네요 ^^ ㅊㅊ
추추추추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