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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첫' 풀폴리곤 게임으로 세상에 알려진 I.ROBOT
가끔 ZX 스펙트럼의 KNOT IN 3D가 이 게임보다 먼저 나왔다는 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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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빵(?) 앞에 선 초라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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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보도블럭(?)을 전부 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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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을 변경할 수도 있으며,근접 시점으로 할 경우...점수를 더 많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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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점프만 하다가는 눈깔 빔에 맞아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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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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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꾼은 눈깔만 아니라,새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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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깔 파괴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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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처럼 날아오르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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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슈팅 모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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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임은 슈팅 모드말고도 폴리곤을 가지고 노는 모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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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만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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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3D 게임 '배틀존'의 와이어 프레임 뷰 (1980년) 아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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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g2.ruliweb.com/img/img_link6/130/129004_15.jpg)
1983년 ZX 스펙트럼으로 출시되었던 KNOT IN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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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리의 I.ROBOT는 1983년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일단 세계 최초의 3D 풀폴리곤 게임과 세계 최초의 풀폴리곤 슈팅
게임이라는 업적을 이루어낸 게임이다.(1983년 스펙트럼 게임기로
KNOT IN 3D라는 게임도 있긴 하지만)
주인공은 미궁같은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면서,말풍선으로
게이머에게 지시를 하거나,주의를 준다.충실히 지시에 따라서
눈깔을 파괴한 후,슈팅 모드로 전환!
당연히 시점 변환도 가능하다.폴리곤을 가지고 노는 '두들 시티'모드도 있다.
이거 폴리곤이 아니라 도트로 찍어내서 눈속임하는거 아닌가요? 이때당시 기술력으로 3D폴리곤의 구현이 가능했는지 의문스럽네요~
좋은오락이다
일단 추천
3D폴리곤 맞습니다.
그랬으면 시점변환이 불가능했겠죠.
난 SKY인줄 알았네 SKY란 게임 아시는분? 앞으로 자동으로 나가는 자동차(?) 양옆으로 점프하면서 진행하는 게임인데..
뭔지 구분이안되네;;
페니스의 상인/그건 에프제로처럼 비트맵 처리방식으로 알고있어요.. 제 기억으론^^;
와....이게임이 최초인가 보군요...^^
sky가 아니라 skyroad입니다;;
보우야// 어차피 완벽한 3D 가상 화면이 나오지 않는 이상 지금의 모든 3D 그래픽은 컴퓨터가 3D로 계산해준 다음 2D로 변환해서 찍는 방식입니다. 보우야님께서 생각하시는 기술력은 하드웨어 가속인듯 한데 옛날 286가지고도 3D 그래픽은 할수 있습니다. 다만 하드웨어 가속을 못받기 때문에 CPU를 이용한 소프트웨어 랜더링을 구현해야 한다는거고요. 랜더링 기법에 관한 이론적 논문은 이미 70년대에 대부분 완성된거라 충분히 가능한겁니다.
괴혼이 떠오르네요~
83년도에 저런 고퀄리티 3D게임이 만들어지다니 정말 대단ㅇ하다.
3d 파이프라인 이론은 이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때 다 나와있었습니다. 3D 3D 하는데 사실 상 3D 는 현재도 구현 못하고 있죠. 3D 데이타의 2D 변환을 3D 라고 부르는 것 뿐..
이런 게임도 있었군요. 제 기억 속의 최초의 3D 는 엘리트 라고 하는 애플컴퓨터 용 게임이었습니다. 그게 1984년이던가 하니까 이게 더 빠르네요.
워워~~
괴혼의 어바마마가 생각났다.
구분않되
스카이 로드 재밌었죠. 형이랑 돌아가면서 계속 했는데...어떻게 보면 노가다 게임이라는...
푸른진주님 말씀대로 공간좌표를 시각좌표로 바꾸는 공식으로 XYZ값을 XY좌표로바꿔서 표현하는거죠(지금 대부분의 모니터는 가로세로뿐^^) 지금 나오는 엄청난 그래픽의 게임들도 다들 그런식이죠 지금은 컴퓨터가 엄청나게 빨라져서 그런 멋진 것들이 표현되는거죠.. 3D가 별건가요 점 선 면으로 구성되어있는게 다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