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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슈마고라스는 K잡기로 상대방의 체력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블랙하트와 마찬가지로 인피니티 게이지는 한줄만 모을 수 있습니다.
미스틱 스테어 : ←모으고→P
미스틱 스매쉬 : ←모으고→K
디바이탈리제이션 : →↘↓↙←K(잡기)
스톤 드랍 : 공중에서 ↓중K
인피니티 콤보 : 카오스 디멘션 : ↓↘→PP(이후 공격이 잡기로 변하며 공격 성공시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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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젬 : 타임 젬
공격으로 상대를 석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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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대사
아무도 내 촉수의 분노를 견뎌낼 수 없다!
네녀석의 고통에 찬 절규는 내겐 음악과도 같다.
나의 힘은 절대적! 그 누구도 내게 도전하지 못한다!
네놈의 고투하는 모습은 우습구나, 하지만 이런데 내 힘을 낭비할 생각은 없다.
"For the pain you have caused me, I will feed on your immortal soul!"
네놈이 내게 입힌 상처의 댓가로, 난 네놈의 영혼을 먹어치우겠다!
"Remember well, when you fight yourself, you are always victorious!"
(VS 슈마고라스) 잘 기억해 두거라. 자신과 싸울땐 언제나 자신이 승자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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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내가 네놈의 썩어가는 시체로부터 젬들을 집어들 때, 새로운 세계가 시작된다!
타노스가 쓰러지고, 젬들은 슈마고라스의 앞에 떠오른다.
그 힘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고, 슈마고라스는 젬이 손에 닿자 전율한다.
맞닿았다!
갑자기, 우주가 작아져버렸다. 아니, 아니면 슈마고라스가 커진 것일까?
그는 모든 것을 본다. 모든 존재가 그의 놀잇감이다.
그는 모든 것을 초월했다.
힘은 나의 것이다.
나는 시작이자 끝. 모든 존재는 나를 거쳐서 존재한다.
우주여, 절망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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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봐주시는 분중 한분인 슈마고라스님이 만족하셨다면 좋겠군요.
뭔가 진지해보이긴 해도, 솔직히 전 정이 안갑니다만-_-;
성능은 나름대로 괜찮은 편인것 같습니다.
마블 슈퍼 히어로즈의 그것과 비슷, 아니 똑같다고 봐도 무방하군요..-_-; 여튼 누군가의 그 말이 생각납니다. "누가 이겨도 베드엔딩": 그건 그렇고.. 승리대사 첫번째를 왜 전 비꼬아 생각하는 걸까요 OTL
제가 블랙하트님의 글에 그것과 똑같은 리플을 달았었죠; 이쪽은 한술 더떠서 전 우주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당했듯 죽여도 죽인게 아닌 슈마고라스 무섭습니다.
역시 귀여워....
그래봤자 이놈보다 더 무서운건 사람들의 무관심이겠죠-_-;?
제가 매그니토,저거너트 다음으로 좋아하는 캐릭터네요~* 남들 눈에는 영락없는 괴물로만 보이겠지만 제 눈에는 생김새나 하는 짓이 귀엽게 보이네요~* 왠지 애착이 가는 캐릭터~*
매그니토의 포스필드(방어막)도 뚫어버리는 슈마고라스의 카오스 디맨션은 제가 생각하기에도 정말 충격이었죠-_-
전작에서도 제가 참고했던 사이트에서 포스필드는 '잡기'에 대미지를 입는다고 나와있었습니다. 근데 도저히 사이공간이 잡힐 거리로 보이질 않아서 글을 쓸땐 아예 빼버렸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혹시 스파이럴의 메타모포시스로 공격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카오스 디맨션의 포스는 장기에프의 파이널 아토믹 버스터나 그리폰의 빅폴을 능가한다고 봄
저 눈빛의 매력이란
커맨드 잡기를 빠트리셨네요 '디바이터 리젝션' 접근해서 →↘↓↙←+k http://www.marvunapp.com/Appendix2/shumagorath.htm .....1994년 이후로 무관심 속에 사라졌던(캡콤이 사용 허가를 요구했을 때에 마블측의 담당자도 그 존재를 몰랐다, 라고 하는 일화가...-_-;) 캐릭터 이지만 2000, 2006년에 다시 등장했더군요.
빠뜨렸네요. 수정했습니다.
도대체 어디로 말하는 걸까요....;
눈빛으로 말하는 거겠죠^^
아무도 내 촉수의 분노를 견뎌낼 수 없다!
無名者//초능력도 쓰는걸로 알고있으니 텔레파시 계열일듯....
만족합니다!!!^^
카오스 디맨션 걸면 중/강공격은 잡기로 변하지만 약공격은 그대로 이기 때문에 카오스 디맨션 발동 -> 대쉬(광속에다 자세가 낮아 기습에 최적) -> 약p 중k 체인으로 카오스 디맨션(히트하던 가드하던 무조건 잡힘)이 재밌었죠. 마대캡2에서는 카오스 디맨션을 아예 에어리얼 레이브 중 넣을 수 있게끔 성능이 향상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블랙하트//디바이터 리젝션이아니라 디바이털리제이션(devitalization)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문어새끼가
삶아먹자
메탈슬러그의 화성인과 좋은 콤비가 될 것 같은 슈마고라스..^^;
처음에 보고 귀염둥이 외계인인줄 알았슴다..
슈마고라스 대사는 일판이 훨씬 재밌네요. 모든 말에 '~슈'를 붙히죠. 데슈, 마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