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jp.samurai-gamers.com/saga_minstrelsong_re/rsmsr-event-osusume/
추천 진행 순서 쪽으로 일단 링크 걸어두었습니다.
전투는 최대한 피하려고 하는데 몬스터 심볼이 너무 적극적으로 따라와서
피하기가 쉽지만은 않네요^^;;;;
근데 사가 시리즈는 민스트럴송과 언리미티드 빼고 다 해 봤지만
1회차에서만 전투 회수가 엄청 신경 쓰이지 뉴게임+가 가능한 2회차부터는
좀 더 편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 뻔하기 때문에....
그리고 어차피 1회차로 끝나는 게임도 아니라서 욕심을 어느 정도 내려놓고
할 수 있는 만큼 편하게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알베르트로 시작했는데 첫 이벤트의 보스에서 전멸해도 게임오버가 되지 않더라구요.
LP만 조심하면서 극초반 기도장으로 활용하면 될 듯?
이 시리즈가 항상 그렇지만
1회차는 자코전은 피할 수 있을 만큼 피하고, 보스전 등의 강적과의 전투에서
최대한 기술을 뽑아내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큰 무리는 없을 듯 합니다.
특히 이번 리마스터판은 게임 시작 시에 전투 회수에 따른 진행도 판정을 완하해주는
선택지가 있으니 전투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이걸 꼭 설정한 후 시작하도록 합시다^^
혹시 기도장이 무슨 뜻일까요.?!
사가 시리즈는 전구가 터지면서 캐릭이 기술을 배우는 데, 몹이 쎌수록 강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한계치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시리즈별로 초반에 스킬 쉽게 뽑아낼 수 있는 몹들이 있어요.(몹이 강하지만, 도망이 가능하다거나, 약하지만, 기술 한계치 렙이 높다거나...) 그런 애들 보고 선생이나, 기도장 그런 식으로 표현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전투 중에 머리 위에 전구가 뜨면서 새로운 스킬을 배우게 되는데 이게 랜덤이고 약한 적들에게선 잘 안 뜨거든요^^ 보스나 자신보다 강한 적들과 싸울 때 전구가 잘 뜬답니다. 그러니 약한 적과 많이 싸워봤자 레벨이 오르는 것도 아니고, 진행도만 오르거나 적만 강해지는 불이익을 보게 됩니다. 따라서 전멸해도 LP 이외에 손해가 없고 재도전이 가능한 보스라면 전구를 띄워 스킬을 배우고 전멸 당하고 다시 전투해서 또 전구 띄우고 하는 식으로 전투 회수를 늘리지 않으면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스킬을 배워 아군을 성장 시키는 것이 좋은데 이런 방법을 쓸 수 있는 몬스터나 전투 자체를 기도장 이라고 부른답니다~ 말 그대로 기(스킬)을 배울 수 있는 도장 역할을 하는 전투란 뜻이에요^^
技道場 일겁니다. 다른건 윗분들이 설명해주셨고, 로맨싱사가3의 경우는 アスラ道場 이라고 해서 마찬가지로 아수라 라는 상위 랭크 적이 전구가 잘떠서 저 명칭이 일종의 밈화 됐습니다. 모바일 게임 로맨싱사가 리유니버스에서 저 드립이 나옵니다 ㅋㅋ
로멘싱사가 1에서는 로베르트 한정으로 진행도? 적 강화도가 리셋되던걸로 기억하는데 민스트랄송에선 그런거 없이 가장 진행도 높은 상태서 시작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해매고 있었는데 덕분에 해결됬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일웹사이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