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슬슬 중후반에 들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느끼는 점이라면..
아마리에가 심하게 답답함을 불러일으키는 주인공(?)입니다.
(일러스트로만 봤을 때는 이스8의 다나 같은 캐릭터일 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군요.)
한번 아마리에를 대놓고 까자면
능력도 없는데 설쳐서 문제를 일으키고 어설픈 거짓말투성이에 눈치도 없고 우유부단에
자신의 동생 말고는 타인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식의 모습도 보이고
(심지어 그 동생마저도 포기해 버릴까라는 생각도...;;)
개인적인 생각으론 위선자라고 보일 정도입니다.
이후 스토리에 아마리에가 성장할지는 모르겠지만..
막판까지 백기병이 아마리에 뒤치닥꺼리 하다 끝나지는 않겠죠.
저지금 막보만 잡으면 되는데 끝까지 그럽니다 ㅎ
헐 OTL
스토리랑 캐릭터만 보면 1이 훨씬 나은거같음...
능력이 쥐뿔도 없는게 제일 큰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