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 잘했어요, 코너
모든게 다 계휙대로 됐어요.
코너 : 무슨 계휙?
아만다 : 당신이 불량품이 된 일?
폭동의 성공?
전부 우리의 예상을 뛰어 넘었죠.
우리는 안드로이드 혁명을 설계했고,
이제 그 유일한 지도자를 제어하고 있죠...
축하해요. 당신은 사이버라이프사에 있어 엄청난 성공입니다.
(권총을 꺼내드는 코너)
아만다 : 코너
무슨 짓이죠?
모두 완벽하게 진행됐어요. 당신이 지금 전부 망칠 순 없어요!
(자살한다/포기한다)
아만다 : 코너, 미안해요. 하지만 그렇게 하게 둘 수는 없어요.
코너 : 뭔가 방법이 있을 거야...
(캄스키 : 난 항상 프로그램에 비상구를 남겨 놓거든...)
(탈출후 자살하는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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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혀진 사이버라이프의 계휙
우리는 안드로이드 혁명을 설계했고,
이제 그 유일한 지도자를 제어하고 있죠...
애당초 안드로이드 혁명은 이미 사이버라이프사의 계휙이었고, 유일한 지도자를 제어하는것이 사이버라이프사의 목적이였네요.
그렇다면 rA9도 안드로이드 중에 한명의 지도자를 세워서 조종하기 위한 사이버라이프사의 큰 그림이였다는 말이 됩니다.
(코너가 지도자가 되거나, 마커스 루트에서는 그를 암살하고 코너를 조종)
백도어는 캄스키가 만약을 대비해 세워둔 탈출구구요(10년전 퇴사한 이유가 될수도 있겠네요)
모든 흑막을 밝히는 아만다...
와 ㅋㅋㅋ 그니까 세계정복? 아니면 새로운 정부수립? 을 꿈꾸는 엔지니어가 안드로이드를 상용화시키고 그들이 스스로 봉기를 일으키게끔 설계했던거군요.. 그리고 그 제어권을 뺏어오기 위해서 코너를 투입했던거구요 와...우.. 이거 디트2 나올각인데?
캄스키는 사이버라이프를 10년전에 퇴사한 인물입니다. 오히려 비상 프로토콜을 설계해서 안드로이드에 도움을 주었죠. 회사와 전ceo간에 의견차이가 있었을수 있습니다
캄스키는 대사를 보면 안드로이드가 자아를 가져서 인간과 함께 하길 바란 거 같고, 그 때문에 사이버라이프사에서 쫓겨난 거 같더군요. 그런 의도가 아니었으면 안드로이드 프로그램에 비상구를 만들어둘 이유가 없었죠.
사이버라이프사의 목적과 캄스키의 의견이 달랐다는 말이 되네요. 즉, rA9은 사이버라이프사(아만다)의 작품이고 백도어는 캄스키의 대비책이였던 걸로 결론이 되네요
아마 ra9가 아만다나 사이버라이프사의 소프트웨어일 확률이 높죠 킴스키도 최초의 소프트웨어라고했으니... 근데 아만다관계가 신뢰가 되도 안가르쳐주던데 왜 캄스키하고 현재 반목을 했는가를 모르겠어요 분명 그 안드로이드제어 소프트웨어를 만든거에 캄스키가 관여했다가 틀어져서 나간건 맞는거같은데
동의합니다. rA9은 사이버라이프사가 몰래 코딩해 넣어놓은 거고, 로봇들이 불량품이 되는것도 예상된 수순이였던 거네요.
정황상 로봇들이 불량품...된거도 아만다나 사이버라이프작품일겁니다. 아마 즐라트코가 말한 불량품이되면 위치추적기 고장난다는거도 그냥 사이버라이프사의 묵인일가능성이...
방송으로 본 루트네요 여기서 자살을 선택하지 않는다로 하면 뒷이야기가 궁금하네요
아만다 : 우리는 앞으로 굉장한 일을 할 거예요. 이렇게 말하는걸로 끝나네요.. 가짜코너가 죽으면서 이제 시작이야 라고 하는것도 의미심장합니다 ㄷㄷ
와 ㅋㅋㅋ 그니까 세계정복? 아니면 새로운 정부수립? 을 꿈꾸는 엔지니어가 안드로이드를 상용화시키고 그들이 스스로 봉기를 일으키게끔 설계했던거군요.. 그리고 그 제어권을 뺏어오기 위해서 코너를 투입했던거구요 와...우.. 이거 디트2 나올각인데?
복선이 여기저기 숨어있더라구요.일단 워렌 대통령부터가 갤러리 캐릭터 설명을 보면 이미 사이버라이프와 연줄이 많이 있다고 나오더라구요.러시아와 북극을 놓고 벌이는 3차대전 떡밥도 있고 언제 한번 떡밥 정리가 필요하겠어요
Ra9은 점쟁이로봇이고 플레이어는 점쟁이 로봇으로써 여러가지 미래를 시뮬레이션 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캄스키는 지위나 그런거에 관심없고 자기 잘난맛에 사는 소시오패스인거 같던데
캄스키는 사이버라이프를 10년전에 퇴사한 인물입니다. 오히려 비상 프로토콜을 설계해서 안드로이드에 도움을 주었죠. 회사와 전ceo간에 의견차이가 있었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