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반 진행이 느릿느릿하고, 접시청소하고 커피를 따르는 등 불필요한 동작을 게임 진행에 요구하는 게 졸려서 그만둘까 했는데
그냥 스탠리 큐브릭 영화 본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진행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차별을 공감은 안됩니다만 연출과 그래픽등 기술적 성취와 코너 쪽 얘기는 흥미가 있더군요
마지막에 무슨 나치의 유대인학살도 아니고 옷 다 벗기고 줄세워서 끌고다니는거 보고 앵간히 좀 하지 싶더군요
기계에 감정이입하게 만들려는 노력인거같던데 전혀 몰입 안되고 반감만 들던
여자애가 로봇인것도 앞뒤 하나도 안 맞고 덕분에 인간과 기계의 유대의 유일한 끈도 사라진 느낌에, 코너로는 행크와 잘 지내되 사건해결에 있어서만큼은 냉정하게 풀어나가고싶은데 안드로이드라면 발작하던 놈이 되려 인간답지못하니 감정이 없니 하면서 죽이려달려드니 현실적으로 판단해서 선택지 고를수록 npc들이 ㅈㄹ발작을 하네요 넌 틀렸어 그건 정답이 아니야 하는 느낌..
선동을 해도 뭐 이리 극단적으로 만들었는지
감정이 부족하시군요 당신도 로봇인가요...?
저도 초반 진행이 느릿느릿하고, 접시청소하고 커피를 따르는 등 불필요한 동작을 게임 진행에 요구하는 게 졸려서 그만둘까 했는데 그냥 스탠리 큐브릭 영화 본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진행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차별을 공감은 안됩니다만 연출과 그래픽등 기술적 성취와 코너 쪽 얘기는 흥미가 있더군요
감정이 부족하시군요 당신도 로봇인가요...?
마지막에 무슨 나치의 유대인학살도 아니고 옷 다 벗기고 줄세워서 끌고다니는거 보고 앵간히 좀 하지 싶더군요 기계에 감정이입하게 만들려는 노력인거같던데 전혀 몰입 안되고 반감만 들던 여자애가 로봇인것도 앞뒤 하나도 안 맞고 덕분에 인간과 기계의 유대의 유일한 끈도 사라진 느낌에, 코너로는 행크와 잘 지내되 사건해결에 있어서만큼은 냉정하게 풀어나가고싶은데 안드로이드라면 발작하던 놈이 되려 인간답지못하니 감정이 없니 하면서 죽이려달려드니 현실적으로 판단해서 선택지 고를수록 npc들이 ㅈㄹ발작을 하네요 넌 틀렸어 그건 정답이 아니야 하는 느낌.. 선동을 해도 뭐 이리 극단적으로 만들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