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의 운명을 모두 클리어 하면 케팔로니아로 돌아갑니다.
맨 처음에 아틀란티스의 운명을 모두 클리어 하고 케팔로니아로 돌아갔을 때 좋은 자연 경치가 보기 좋더라고요.
오디세이 맨 처음에 했을 때는 여동생에게 너무 미안해서 아테네에서 재회 했을 때도 내심 미안 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케팔로니아 주민들도 살리고 자연 경치도 보니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아! 그 가족들을 구하지 말았어야 하는 거군요?
불우이웃 돕는 심정으로 살려줬는데, 결과가 참~....
참신하네요.
좋은 선택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는 것은 아니다라는 인생공부를 시켜주는 게임이네요.
하기야 밥먹듯이 청부살인을 일삼는 용병이 불우이웃 돕는다는 컨셉 자체가 말이 안되기는 하네요.
아틀란티스의 운명을 모두 클리어 하면 케팔로니아로 돌아갑니다. 맨 처음에 아틀란티스의 운명을 모두 클리어 하고 케팔로니아로 돌아갔을 때 좋은 자연 경치가 보기 좋더라고요. 오디세이 맨 처음에 했을 때는 여동생에게 너무 미안해서 아테네에서 재회 했을 때도 내심 미안 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케팔로니아 주민들도 살리고 자연 경치도 보니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아악 이댓글보니 잘못된 선택이란게 더 느껴져서 뒷골이.... 화면이 저렇게 우중충해질지는 생각도 못함.
처음에는 진짜 엄청 고민 했어요. 우리 여동생의 부탁을 들어 줘야 하나 아니면 많은 케팔로니아 시민들의 목숨을 구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진짜 한 10분 고민 해서 겨우 골랐는데 나중을 생각하면 잘 했더라고요.^^
아! 그 가족들을 구하지 말았어야 하는 거군요? 불우이웃 돕는 심정으로 살려줬는데, 결과가 참~.... 참신하네요. 좋은 선택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는 것은 아니다라는 인생공부를 시켜주는 게임이네요. 하기야 밥먹듯이 청부살인을 일삼는 용병이 불우이웃 돕는다는 컨셉 자체가 말이 안되기는 하네요.
거기에 솔직한 말로 그냥 가면서 죄다 죽이는 스타일로 게임하는게 게임더 편해짐. 그렇게 하면 가는길에 교단원도 몇명 얻어걸리고 용병등급 올리기도 쉽고 레벨업도 쉽고.... 단점이 없슴.
그러네요. 교단원도 얻어걸린다는 말씀에 -어!-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