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해서 이제 부동산 노른자 위치 다 아니까 여기에 시설물 이거 박아서 따봉 흡수해야지ㅋㅋㅋ->이미 누가 다 박아놓음->아잇 싯팔 내 따봉!! 국도 톨비만으론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는데...
1회차 때 심정-길도 모르고 환경도 몰라 악전고투 하다 사람들이 적절히 남겨놓은 시설물, 장비, 메세지 발견하면 어찌나 고마운지, 경쟁하고 남 이기는 데 혈안인 게임만 하다 데스 스트랜딩처럼 보이지 않는 유저들끼리 대가 없이 순수히 선의만으로 서로 이어져 플레이 하게 하다니 코지마bb
2회차 때 심정-부동산 노른자에 미리 이렇게 알박아 따봉 흡수하다니 이런 얌체(물론 농담입니다ㅋㅋ)들. 따... 딱히 이 시설물이 내게 도움이 돼서 따봉 연타 열심해 해주는 게 아니라구...
딱히 이 시설물이 내게 도움이 돼서 따봉 연타 열심해 해주는 게 아니라구...디렉터스컷으로 3회차중인 제 마음도 같습니다.^^ 마운틴 노트 시티는 집라인 연결이 엄청 중요한데 누군가 중간중간에 아주 기가막히게 설치해놓아준걸 보는 순간 정말 무한 따봉해주고 싶어지죠.크크크크크크.
1회차 때 입지 따지다 보니 딱 집라인 설치하게 좋은 곳에 하나 박아놨었는데 따봉 엄청 올라가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뮬 아저씨들도 이러다 중독됐구나 싶더라고요ㅋㅋ
잘 만든 다리 하나 국도 10개 건설 안부럽더라구요. 후반부 평범한 다리에 20만개 따봉 박혀있는거 보고 충격 ㅠ.ㅠ
마운틴 노트 옆 의사 쉘터에 다리 두개 놓여있는데 둘 다 40만에 육박하는 거 보고... 원래는 나도 거기에 하나 놓으려 햇었는데!! 부동산 알박 경쟁 너무 심해요ㅋㅋ
전에거 해체하고 내거 만들기 시작하면 뮬?
오... 한번 그렇게 해볼까요ㅋㅋ
혹시 2회차라 하심은 아예 처음부터 다시하시는 것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이거 새게임플러스(기존 있던 자입들 그대로 새로시작)가 새로 나온건가요? 본편 너무 재밌게 인생게임으로 즐기고 집라인 다 놓고 국도 싹다 뚫고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었고... 디렉터즈컷도 나오자마자 즐겼는데, 막상 디렉터즈컷 짧은 스토리 깨고 나니까 할께 없어서 접었었거든요 ㅠ0ㅠ 최근에 생각나서 pc판으로 새로 구입해서 시작하고있는데, 이 글을 보게되어서 혹시 새게임플러스가 있는건지 여쭤봅니다~ (ps5로 했던 자료는 있긴한데 이거를 다 버리고 아예 새로 하려니... 막막 ㅠ0ㅠ)
새게임 플러스는 없는 거 같아요. 디렉터스컷 나오고 새로 파서 하고 있씁니다.
와... 이거 집라인 설치하고 도로 건설하고 물론 재밌게 하긴했는데 ㅠ0ㅠ 막막하네요 ㅋㅋ..
pc판은 디렉터스 컷 나와서 그런지 제가 일반판으로 1회차 할 때보다 유저들이 많아서 각종 인프라가 너무 많이 깔려 있더라고요ㅋㅋ 그래서 집라인 깔기도 수월하네요. 국도 재건도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자재 공급도 전보다 수월하고요. 언젠가 3회차 하게 되면 오프라인 모드로 저 혼자 다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ㅎ
아하 그렇겠네요 ㅋㅋㅋㅋ 마침 PC판으로 새로 샀는데 이걸로 쭉 해봐야겠어요 ㅋㅋㅋ 플스판 할때는 제가 있던 섹션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던건지... 중도하차했던건지 ㅠ0ㅠ 거의 혼자 다 깔았었는데말이죠 ㅋㅋㅋ
오프라인 으로 하면 카이랄 제한 땜에 너무 힘들듯 하네용 구조물 무제한 지을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제한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