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그레고리오가 처음 등장한 총력전 시즌.52
토먼트 클리어 숫자는 많지 않고, 인세인 수시노 아루팟 운용이 가능한지에 관심이 쏠리며
대부분은 토끼소대, 미노리 딸깍클리어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어떤 이들은 냉장고에서 전무3성 아카리를 꺼내고 있었따;
최종적으론 토먼트클 1000명이 넘어서 인세인 1위도 자연히 1000등 밖으로 밀렸습니다.
그래도 아카리의 활약을 리더보드에 남기려면 토먼트 치러 갈 수가 없었네요.
이건 추가갱신각 보면서 녹화들어갔으나 실패했던 영상(구질구질)
이번 대결전에선 드히나 써서 다들 편하게 하시겠지만..
그래도 이땐 딱 한번 가능하게 해준 귀여운 아카리와의 추억이엇읍니다;
잠시만요 한섭 인세인의 왕 2758이 제가 기억하기로 단 1명;; 이였는데...? 선생님 이셨어요......? 헐 대박
소문으로만 듣던 아카리 2758 유저가... 선생님이셨다니 진짜 이거 말도 안되는 크리도 필요하고 말도 안되는 실력도 필요하고 진짜 토먼트 1등보다 더 경악스럽고 존경스러웠는데 늦게라도 봐서 영광입니다!
우앙 이런 컬?트적인걸 기억해주시다니 제가 영광입니다
무섭습니다 센세… 냉장고에서 꺼내온 아카리로 매우 낮은 확률의 연속 크리리트를 해야한다던 바로 그 택틱! 블서운 이야기!
매일 티켓을 갈아넣었지만 성공횟수! 단 한번!
아무리 생각해도 비겁(...)하게 토먼트로 도망가는 것보다 인세인 초고점 크리리트하는 상남자 센세들이야말로 플레를 거머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