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의 ㅋ자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슈마메 소소하게 맵만들고 재밌게 플레이했던 기억에 요것도 고민없이 구입했습니다.
일단 슈마메정도로 생각했다 구입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복잡해서 놀랬습니다. 그런데 요게 배워나가는 재미가 있네요.
싱글 플레이라 할 수 있는 레슨이 어떤분에게는 지루할 수도 있고 너무 친절하고 차근히 알려주다보니 답답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저 처럼 무지한 사람에겐 배워 나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신기한 스킬 배울때마다 감탄하고 웃으면서 진행했습니다.
중간중간 프리모드로 들어가 응용해보기도 하구요.
다른 분들이 만든 겜에 접근하는게 쉽지 않은게 단점이겠지만 아랫분 쓰신 글 보니 납득 되기는 하네요.
아무튼 겜 만드는 과정을 상상만 해보셨던 게이머라면 적극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노든 설정에 들어가면 확인가능한 도움말카드를 패키지로 사면 실물로 준다던거 같은데 유용할거 같아요.
확실히 게임이 어느정도 다양한 연령대랑 코딩에 입문하려는 플레이어도 플레이할수 있도록 잘 만둔거같아요
조금 간단해졌을 뿐이지 실제 게임개발과 거의 비슷한 과정입니다. 이걸로 10만 닌텐도 개발자 양상하려는건지 ㅋㅋ
저도 ㅠ 로직을 오랜만에 다시 접한 사람으로서 친절해서 너무 좋았어요!!
아직 레벨 2 진행중인데 이거 코딩도 되요? 노드만 있으면 쪼매 거시기 한데. 아무튼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