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플스 블프세일에 사서 정말 잠을 줄여가며 달렸습니다 ㅎㅎ
마블히어로+카드덱+턴제 = 완전 취향저격이네요
근데 엔딩은 좀 허무하네요. 해피엔딩 취향이라 ㅠㅠ
우리 헌터한테 정이 많이 들었는데..
쿠키에서 나온 세 마녀가 방법을 극적으로 찾아내서 복귀시켜주겠죠?
뭔가 후속편이나 스토리 DLC를 기획하고 출시했다가
실적폭망하고 안나온 느낌입니다ㅠㅠ
개인적으로는 흥행적으로 전략 턴제 채택했으면
전체적인 게임 분위기와 스토리라도 대중적으로 갔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너무 어두워요
암튼 겨우 80시간밖에 못즐긴 저는
이제 2회차 극악3 정복에 도전하겠습니다 ㅎㅎ
플레도 어렵지 않아보여서 겸사겸사 해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