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부터 지금까지 꽤 많은 시간동안 플레이를 한 것 같습니다.
스팀에서 한 게임을 이렇게 오래 잡은 건 처음입니다. 아마 이 플레이타임 기록은 절대 깨지지 않을 것 같네요.
파이로마니악을 잡았을 때
천둥우리 4강 했을 때
얼티밋버니의 마지막 코드가 나왔을 때
헤일리의 모든 모듈강화를 마쳤을 때
그 때 느꼈던 즐거운 감정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키우고 싶은 캐릭터, 세팅, 무기 전부 만들어 봤으니 이제 조금 다른 무한파밍 게임을 즐겨볼까 합니다.
그 게임의 드라큘라를 잡으면 아마 연어처럼 돌아올 것 같습니다. 빨리 시즌2가 왔으면 좋겠군요.
진짜 처음에 맨땅에 헤딩할때가 제일 재미있었다 . 천둥우리 강화 하면서 거신전 겨우겨우 아슬아슬하게 잡았을때 …. 오히려 풀강화 하고 나서 재미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