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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은 스텔라 블레이드가 현재 10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스텔라 블레이드의 PC 버전은 "검토 중"이지만
개발사 시프트업은 "계약 관계"로 인해 더 이상 언급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화요일에 열린 기업공개 기자간담회(게임메카 보도, VGC 번역)에서
안재우 시프트업 CFO는 "현재 스텔라 블레이드의 PC 버전을 검토 중이며,
이는 IP를 다시 한번 수익화할 좋은 방법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형태 대표는 "스텔라 블레이드의 PC 버전을 검토하고 있지만 계약 관계상
정확한 시기나 출시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올해 초 한국 종합주가지수 기업공개 서류에서
이 스튜디오는 스텔라 블레이드의 PC 출시와 속편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 4월에 출시된 PS5 버전은 DLC와 새로운 IP 콜라보레이션으로 확장될 예정입니다.
시프트업은 또한 이 게임의 판매량이 전 세계적으로 100만 장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김형태 대표는
"수익 극대화보다는 전 세계 유저를 모으고 팬층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브랜딩을 확보할 수 있는
높은 가치를 지닌 IP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브랜드 가치를 위해 소액결제 등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최소화했고,
이런 부분은 이용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반영할 계획입니다. 다만 당장은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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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3년 버틸까요
잘팔리고 있는데 소니가 pc로 빨리내게안해주겟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