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이야기들이었지만
메인스토리에서 벗어난 각자의 이야기가 좋더군요.
기억에 남는건 드라켄가르드에서의
길베르트 글라스터
리자 오번과 마젤란
그리고
유니피 모라드 라모나
니나 브릭스(?)
워낙 이야기가 많아서 까먹은 것도 많은데
각자의 이야기로 외전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여튼 1회차라서 모든 이야기 다 듣고싶어서 여관 노가다하니 힘드네요.
여관에서 쓴 골드도 대충 3-40만골드는 될듯.
이제 계약의식 캐릭터 1명씩 거절 대사보고 1명씩 승인 대사후 완결보는거로 1회차 마무리 하렵니다.
2회차는 제노이라까지 쓸데없이 쭈욱 클리어하고 성불...
진짜 어지간한 노가다 뺨치죠 ㅋㅋㅋㅋ
광산 노가다보다 더 힘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