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 모니터로 즐기고 싶어서 연결해보니 사운드가 안나와서...
아니 진짜로... 스피커 없으면 스위치 자체적으로 소리 좀 내주면 안되나 싶던데...
그러다보니 캡쳐보드인가 캡쳐카드인가 하는 것도 알게 됐지만,
가격도 엄청 비싸고, 스위치 돌릴 때 컴퓨터를 켜놔야 하는 전기세 부담도 커서
그냥 HDMI 선택기 하나 사서 모니터 연결을 좀 더 쉽게하고,
사운드는 그 동안 오래 신세졌던 구형 스피커 버리고 유선+블루투스 되는 스피커를 구매해서
컴퓨터는 유선 연결, 스위치는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쓰려하네요.
캡쳐보드인가 하는 건 좀 괜찮은 거 사려하면 15만원대까지 훅 올라가는데,
HDMI선택기랑 스피커는 6만원으로 끝났네요.
저는 모니터에 스위치를 연결했는데 모니터가 사운드 지원도 가능해서 hdmi로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캡쳐보드를 사는 이유는 hdmi 선택용인가요?
캡쳐보드를 주문하지 않았습니다만, 사실 캡쳐보드의 주요 이유는 인터넷 방송 스트리밍이라고 하더군요. 컴퓨터에 스위치 화면을 띄워야 방송에 송출할 수 있으니까요.
맞아요 스트리밍용으로 산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저렴한건 3만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하더라구요
3만원짜리는 화면 지연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동숲이나 턴제 게임류만 할거면 상관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