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ARY의 마지막 스테이지 입니다.
PRIMARY 1의 1번 문제의 클리어수가 1236만, PRIMARY 3의 60번 문제의 클리어수가 34만으로,
PRIMARY를 완전 클리어한 사람은 약 2퍼정도로 추측됩니다.
여기까지 전부 클리어하면 여러분도 상위 2%!
다시 나온 공을 꺼내는 문제.
이전의 비커와는 다르게 무게도 있고, 옆으로 쓰러뜨리기만 하는것으로는 클리어가 안됩니다.
개인적으로는 PRIMARY 3에서 가장 까다로웠네요.
공식 풀이법 비슷한거
약간 다른 클리어 방법
25번과 비슷한 공을 장해물을 넘어 벽에 닿게하는 문제
난이도는 비슷한데, 원형 오브젝트가 익숙하지 않다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장해물 위로 날리기
장해물 아래로 옮기기
여기까지 왔다면 어렵지는 않을 문제
그냥 위에서 아래로 누르기
용기에 절묘하게 걸려서 안나올때가 있지만, 몇번 리트라이 하면 깨집니다.
지렛대의 원리로 반대편으로 날려서 꺼내기
그냥 힘으로 꺼내기
약간 난이도가 올라간듯한 파란 에리어 문제
그래도 여기까지 왔다면 다른 문제보다 쉽게 느껴질겁니다.
지렛대의 원리로 공을 날려버리면 됩니다.
바로 난이도가 떨어진 파란 에리어 문제
그냥 파란 에리어 쪽에 무게를 줄 수 있도록 그리면 됩니다.
공을 꺼내는 문제
이번에는 원형이라 잘 굴러가지만, 대신 입구 부분이 좁습니다.
내부에 무게를 줘서 클리어
그냥 잘 굴려서 클리어
힘이 부족하면 끝까지 안굴러가니 주의
PRIMARY 3 전반부 최고 난이도 문제
공을 가로막고있는 장해물을 쓰러뜨리는것도 어려운데, 공의 이동방향에 방해가 없도록 그려야됩니다.
공을 막대기 아래로 굴려서 클리어
공을 막대기 위로 날려서 클리어
개인적으로는 이쪽이 사고가 덜나서 추천합니다.
막대기가 올려져 있지만 치우는건 쉬우니 무시해도 되고,
저 홈에 들어가있는 공을 어떻게 꺼내냐는 문제
높이가 낮았으면 그냥 큰 충격을 줘서 꺼내겠지만, 높이가 높아서 쉽지 않습니다.
그냥 강한 충격으로 꺼내기
기울이고 클리어
두 방법 모두 조금이라도 힘이 부족하면 실패합니다. 무게는 확실하게 주세요.
PRIMARY 2 34번 문제와 비슷한 느낌의 문제
이쪽은 시작 높이가 더 높아, 사람에 따라서는 이쪽이 더 쉬울수도 있습니다.
막대기를 밀어주고 선을 그려서 클리어
조금 복잡해지지만, 시소로 공을 날려서 클리어도 됩니다.
빨간공이 나왔다면 어려웠겠지만, 그린것이 닿게하는 문제라 쉬운편
기울여서 닿게하기
구불구불하게 그려서 닿게하기
시소로 날리기
요구 조건이 2개인것도 있지만, 상자가 은근 걸리적거려서 어려운 문제
공 넣는건 쉬운게 그나마 다행
지렛대의 원리를 사용할때 작용점을 컵 끝부분에 가도록 하는것이 포인트
접시를 쓰러뜨리는건 쉬워서 문제는 아닌데, 공이 너무 무거워서 잘 안움직입니다.
어찌어찌 공을 접시에 넣으면 클리어되는 문제
32번 모아이를 옮기는 문제와 비슷한 느낌
다만 블럭이 작아서 그린 물체가 길을 막지않도록 조심히 옮겨야됩니다.
대충 여러 방법으로 밀어내면 클리어
그린 물체는 닿아도 상관없어서 생각보단 쉬운 문제
안전하게 깨려면 작은공 여러개 그려두기만해도 클리어율이 올라갑니다
34번 문제의 응용문제
시작 위치가 낮고, 공을 홈에 잘 끼워야되서 난이도가 올랐습니다.
풀이법은 34번 문제와 거의 동일
언덕을 그려서 오르게하는 방법도 가능
완전히 원이 아니라 @라서 생각보다 잘 못굴러갑니다.
@안에 그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보이지만 불가능...
이리저리 잘 구르도록 힘을 줄 수 있어야 되는 문제
처음 반시계 반향으로 굴릴때, 벽에 닿지 않도록 멈춰주는게 포인트
엄청나게 단순하지만 초보자는 고생할 수 있는 문제
나중가면 사실상 기본 테크닉 같은 느낌이라 연습해두면 좋습니다.
큰 장해물 일때와 동일하게 언덕을 그려서 넘어가기
막대기를 사용해 옆으로 밀어내기
작은 공을 그려서 날려버리기
54번 문제의 응용
비슷비슷한 느낌입니다.
비커의 방향을 바꾸는 문제
비커 크기가 작은데다가 아랫방향을 보고있어서 가장 난이도가 높습니다.
난이도는 올라갔어도 결국은 비커문제라 풀이법은 같습니다.
PRIMARY 마지막 문제이자 최고 난이도 문제
Q 출시당시 마지막 문제 답게 끝이라는 한자가 나오는게 인상적이네요
한자와 공의 거리가 가깝고, 한자 자체의 무게가 무겁다는게 어려운 이유중에 하나.
어찌어찌 冬아래에 공을 끼어둔채로 한자를 회전시키면 쉽게 깹니다.
약간 테크닉이 필요한 한자를 공중으로 들어올리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