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트 브러시', 멀티플레이어 모드 지원 예정
/ 제이콥 카스트러네익스 (Jacob Kastrenakes), 2016년 9월 30일
수많은 가상 현실 게임을 모두 플레이해본 건 아니지만, VR의 그림판이라고 할 만한 구글(Google)의 '틸트 브러시(Tilt Brush)'가 최고의 콘텐츠라는 건 장담할 수 있다. 심지어는 구글의 멀티플레이어 모드 추가로 지금보다 더 좋아질 전망이다.
한 번도 '틸트 브러시'를 플레이해 본 적 없다면 내가 왜 이렇게 흥분하는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도대체 멀티플레이어 그림판이 뭐라고 이렇게까지 난리일까?
페인트 앱 그 이상의 재미
가상 현실의 신선함은 '틸트 브러시'를 지금껏 다른 게임이나 앱에서 경험하지 못한 마법 같은 체험으로 만들었다. 사용자는 이제 막 자신의 능력을 익히기 시작한 신이 된 것처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빛줄기로 그림을 그리며 '틸트 브러시'의 공간을 누비게 된다.
이를 멀티플레이어로 즐긴다는 건 정말 기가 막힌 아이디어다. 순수 창작 콘텐츠인 '틸트 브러시'에서 친구들과 같은 캔버스, 같은 세계를 공유하는 건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아직 멀티플레이어 모드가 공개되는 정확한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구글은 진행 중이라고만 밝힌 상태이다.
구글은 '틸트 브러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른 기능에 관해서도 소개했다.

▲ '틸트 브러시' 아바타 (구글)
그중 하나는 멀티플레이어 모드에서 연장된 아바타 기능이다. 사용자는 가상의 바이브 헤드셋 위로 그림을 그려 환상적인 가면을 만들 수 있다. 굉장히 멋지다.
한편, 구글은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마네킹과 조이트로프를 추가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리고 바이브 카메라를 사용해 외부를 볼 수 있는 "포탈 브러시(Portal Brush)"도 개발 중이다.

▲ 포탈 브러시 (구글)
출처:
http://cafe.naver.com/vworlds/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