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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의 아이들을 보고 말씀드리는 사견이지만, 아이들의 놀이터가 PC와 모바일 위주로 완전히 넘어간지 오래되었습니다. 지금 20대 중반에서 50대까지의 콘솔게임기를 청소년기에 접한 세대와는 놀이 문화 자체가 다릅니다. 콘솔게임기 비싸서 그렇지, 나이들면 살거라구요? 글쎄요... 그야말로 입벌어지게 비쌌던 패미컴도 동네에 한 두개 가지고 있는 부잣집에 모여앉아서 즐겼습니다. 요즘은 그런 문화 자체가 없습니다. 대체할 놀이가 넘쳐납니다. 예전엔 플스 위닝을 대체할 게임이 없었지만, 요즘엔 각자 집에서 피파 접속하면 그만이죠. 돈이 없는 것과 관계없이, 요즘 아이들은 접근성 떨어지는 콘솔을 찾을 필요도 없이 지천에 재미있는 것들이 널렸습니다. 관심이 없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요즘 아이들이 콘솔게임에 관심을 가지는 통로는 인터넷 게임방송 때문인 경우가 많죠.
지금 10대들은 대부분 온라인게임이랑 모바일게임으로 게임인생을 시작한애들이라 콘솔을 크게 갖고싶어하지도 않고 별 관심도 없는게 현실임....
걔들 콘솔에 별 관심없어요... 게임인생자체를 모바일이나 온라인으로 시작한애들이라 콘솔은 애초에 아웃오브 안중임...
무슨 게임을 배워서 합니까? 그냥 30대되면 열정도 줄어들고 사는게 바빠지다보니까 흥미를 못가져서 그런거지. 게임뿐만아니라 다른 취미도 흥미가 없으면 백날 권해봐야 입만 아플뿐.
패키지 게임이 정말 퀄리티로 봐선 확실히 이득인데
국내 경기자체가 좋았다면 지금보다 훨씬 시장이 많이 발달했겠죠 예를들어 IMF 터지기 전까지만해도 매직더 게더링 인기가 많아서 한국어 카드가 나오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는데 경기가 확안좋아지면서 취미등에 돈씀씀이가 줄어들어버린거죠 현재 사상최고의 실업률이 펼쳐지고있는 헬조선에서는 더많은 성장은 기대하기 힘든상태..
그거 경기가 나빠지면 온라인게임시장이 활발해지는건데... 지갑사정이 안좋아지면 콘솔을 처분하면 처분했지 새로사진 않을듯...
하지만 잘 팔리고 있음 ㅇㅇ
imf 터지기 직전에 매직더게더링,nba카드 전문점 많았어요. imf 터진다음 바로망함
특히 베데스다는 중문화 확대하니 한국에서도 중문판 그대로 정발함. 코에이 반남 세가 액티비전은 중문화만 되다가 한글화까지 확대한 반면
국내 노동시간 시급 이런것 전부 고려하면 게임시장 발전이 더디는데 한몫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마그나타르타 사태를 넘어서 드디어 패키지 시장에.....
요즘들어 생각하는게 영어 공부 열심히 해서 영문판 즐기는게 좋겠다 라는 생각이. ㅋ
당신의 생각이 바로 정답임~ 한글화 해주면 물론 좋은거고 안해줘도 내가 역량껏 배워서 할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최선의 선택이죠.. 저도 게임할려고 독학으로 일본어 배웠는데 덕분에 정발걱정없이 게임 맘껏 할수 있습니다. 근데 많은 사람들이 그저 누가 해주기만 바라지 스스로 개척하려 하질 않음...
한글로안나오면 아무리대작이라도 안하니까 속편하더군요 그대신 한글겜에 더투자하고있고 피파고 지롤이고 안하믄됨ㅋ
그렇게 하는게 개인적인 발전에는 좋지만 국내 게임시장의 발전에는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은데요 끝까지 한글화를 고집해야 점점 한글화도 많아질거고 그리고 콘솔 입문자들은 외국어로 시작하려고 하면 아예 콘솔입문을 포기해 버릴 수도 있겠죠
댓글에서 '요즘 젊은 것들은 노오오오력이 부족하다'는 뉘앙스가 느껴지는건 저뿐인가요? 소비자로서 국내 정발하는 게임이 한국어면 좋겠다는 것은 당연히 요구할수있는것 아닌가요? 암만 외국어에 능통해도 모국어로 하는게 편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걸 요구하는 대부분의 사람을 게임즐기려고 다른 언어를 배울 생각은 못하느 수동적인 사람으로 보는건 굉장히 한쪽으로 치우친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아주 틀린말도 아니고 나름 일리도 있는 말이긴 한데 말이죠.. 끝까지 한글화를 고집해야 한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오로지 한글화된 게임만이 유일무이한 선택이고, 비한글화 게임은 구입해서도 안되고 쳐다봐서도 안되는 한국게임시장을 멸망으로 이끄는 존재란거잖아요. 내가 외국어 실력이 유창하진 않더라도 게임하는정도는 가볍게 소화할 능력이 되는데, 한글화 정발이 안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국게임시장의 발전을 위해 그 게임을 포기한다는건 너무 막나가는 생각 아닌가요?? 까놓고 말해서 이 세상에 발매되는 모든 게임들을 100% 한글화 발매해줄꺼 아닌이상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는 강요 아닙니까?? 능력이 안되서 게임을 포기하는 양반들이야 그렇다 치고, 할려고만 하면 얼마든지 할수 있는데 왜 그 자유를 한국게임시장 발전을 위해 희생하는게 왜 정당하냔 겁니다. 콘솔 입문자 예기를 했는데.. 우리나라 콘솔 역사상 애초에 한글로 시작을 했던가요?? 8비트 패미컴을 시작으로 그당시에 콘솔게임을 즐기던 사람들이 한글화가 그렇게 잘되서 게임을 한거 아니잖아요. 게임하다 아버지에게 걸리면 죽도록 혼이 나는데도 기를쓰고 게임을 하려했던것은 그 당시 수많은 게이머들이 한글화가 잘되서 게임을 한게 아니란 말입니다. 오로지 게임이 하고 싶어서 언어의 장벽을 견뎌낸거고, 지금과 비교하면 열악에 극을 달리는 그 시절에도 게임하는사람들은 잘만 즐겼습니다. 지금에서야 참 게임하기 좋은 세상이 되었는데.. 그럼에도 언어때문에 콘솔입문을 포기하는 사람들은 그냥 포기하라고 하세요. 게임을 즐기려는 열정이 있는 사람은 어떻해 해서든 즐기려고 수단을 강구합니다. 애초에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얼마든지 게임을 버릴수 있고, 미련없이 다른거 찾아 떠나죠
그럼 언어를 공부하려 노력하는것보다 한글화 해주기만 바라보고 있는건 한쪽으로 치우지지 않은 균형잡힌 생각입니까?? 한국사람이 한글화를 바라는건 지극히 당연한 생각입니다. 외국어 실력이 암만 좋아도 한글화에 비할바가 당연히 아니죠~ 근데.. 현실이 어디 그렇게 쉽나요?? 자신이 원하는 게임이 100% 한글화 정발되면 얼마나 좋겠느냐만 과연 그럴 확률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합니까?? 그런데도.. 언어를 배워서 어떻게든 게임을 즐기려는것보다 가만히 앉아서 누가 한글화 해주기만 바라는게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올바른 생각이란 거냐구요???
하고싶은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 타국어까지 배우는 것은 열정적인 게이머의 멋진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자신들 나름의 이유로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 대부분을 왜 '해주기만 바라지 스스로 개척하려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그런 생각이 치우친 생각은 아닌지하고 말씀드린겁니다. 게임을 즐기기위해 외국어를 독학하시는 열정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러지 않는 사람들의 대부분을 수동적으로 보시는 관점에 대해 제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10대20대는 말할것도 없이 모바일이나 피시쪽에 강세고 30대도 콘솔쪽보다 이번 리니지2 레볼루션보면 압도적으로 모바일이 강세죠 ㅋ..ㅋ
게임기 하면 아직도 옛날옛적 팩꼽던 8비트 16비트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
모르는 사람은 정말모름. 게임이 스토리가있다는 사실조차도모르는사람이 아직도많습니다. 막상 최신게임화면보여주면 기겁을하죠.아직까진 아예 보지도않고관심도없는채로 선입견만가득한게 게임에 대한 일반인들의 시선입니다
닌텐도 코리아 뭐하냐 스위치 정발 안하고
스마트폰에 길들여진건 꼭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그런 추세인듯.
걸어다니면서 할정도로 중독이 심한건 한국이 압도적임
진짜 아침마다 스마트폰 좀비들 한 대 때려주고 싶네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겜하면서 걸어도 안부딪힌다는 헛소리나 하고.
패키지 게임이 정말 퀄리티로 봐선 확실히 이득인데
통일해서 인구 1억 넘음 무시 못할텐데 그렇게되면 북한이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오면 해외 게임제작사들이 한글화 알아서 해줄듯
붐이 일고있지만 매번 중문화보다 늦는 한글화 소식에 기대작들 안한글 발표될까바 조마조마하니원... 솔직히 너무 피곤함
이광고 유부남이 게임을 사는게 죽을짓인것처럼 묘사해놔서 별로던데...
그냥 웃자고 하는 개그니까 너무 진지 잡수지만 않으시면 될듯 ㅎ
안그래도 게임에대한 인식이 좋지도 않고, 맨날 호구잡혀서 사건만터지면 게임탓으로 몰리는 지금같은 상황에, TV광고에서 유부남이 게임사는게 죽을짓이라고 반복해서 나오는게 그냥 대인배인척 웃고넘겨도 될만한 일인가 싶음...
전 이렇게라도 관심을끌고 게임도 누군가에겐 간절히 원하는 재미거리라는걸 알리는것만으로도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는 좀더 대중적으로 광고도변해가겠죠
굳이 게임이어서라기보단 자기 취미생활 어떤 거라도 돈쓰면 마누라님한테 스매싱 맞잖아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유부남들이 더 많이 공감할 내용이라고 생각 들더라구요
둥글게둥글게살아요^^
10대는 많이 없지만 2030대는 케바케인게. 30대 직장인들은 시간도 없고 폰겜에 길들여져서 콘솔겜이든 스팀겜이든 권해도 배울려고 생각도 안하더라고요
20대는 그래도 비디오게임 배우려는 의지는 더 높아보임
루리웹-6093601478
무슨 게임을 배워서 합니까? 그냥 30대되면 열정도 줄어들고 사는게 바빠지다보니까 흥미를 못가져서 그런거지. 게임뿐만아니라 다른 취미도 흥미가 없으면 백날 권해봐야 입만 아플뿐.
본인이 하기 싫으면 그만이지, 콘솔겜이 폰겜보다 더 우위라는 것도 웃기고..
개인적으로 전 20대에 직장및 시간이 날때 짬 짬이 한게 우리나라게임의 모바일 과금 게이만 주오 했는데 어느순간 현재는 30대 이지만 모바일게임 하면서 과금 하면서 내가 왜 이사람들이랑 경쟁하고 더 좋은 템 및 게임에 대한 최상만 바라보는거 같아서 의미없고 반복적인 플레이에 지쳐 예전 플스2에 느낀 여러사람들과 공감하며 커뮤니적인 게임을 찾다보니 달마다 현질과 스트레스 받는게임보다 내가 만족하고 정말 기억이남는 게임을 하고싶다 했는데 플스 프로 > ps4 노멀 달마다 타이틀 하나 구매하면 정말 행복한시간 지내고 있습니다 ^^
저도 '이 의미없는 짓을 왜 하고 있지..'하고 스토리나 세계관 즐기면서 피시 패키지나 콘솔합니다
모바일 과금 게이!!!! ㅋㅋ 저도 플4 사기전까진 모바일 깨작하고 과금하다 현탐오면 접고 의 반복이었는데.. 이젠 정말 만족감? 그런게 느껴집니다 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나두야간다으
콘솔게임자체를 접해보지않은 게이머가 늘어날수록 시장이 줄어들수밖에 없어요
나두야간다으
당장은 10대때 콘솔을 갖고싶지만 경제력이 없어서 못사던 사람들이 딱 20~30대 찍는시점이라 일시적으로 늘어난거고요...지금 10대의 파이가 줄어들고 있다는건 콘솔게임에 관심없는 애들이 늘어난다는거고 얘들이 20~30대가 됬을때는 지금보다 시장이 축소될거라는 뜻입니다...
kingbee
그리고 축소될게 확실시되는 시장에 투자할만한 멍청이는 없으니, 악화되는건 좀더 일찍 찾아올꺼고요...
기총소사
그 예전에 게임에 관심없던 나이많던 사람들은 50~60대가됬고 여전히 관심 없습니다...있어봤자 애니팡 정도? 지금 게임에 관심있는 20~30대들은 그당시부터 콘솔에 관심갖고 가지고싶어하던 10대들이에요...
기총소사
소비구조가 어느날갑자기 변한게 아니라 콘솔을 가지고 싶어하던 10대가 20~30대가 되면서 변하게된건데, 정작 지금은 콘솔을 가지고 싶어하는 10대가 점점 줄어들고있다는 소리거든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기총소사
걔들 콘솔에 별 관심없어요... 게임인생자체를 모바일이나 온라인으로 시작한애들이라 콘솔은 애초에 아웃오브 안중임...
기총소사
10대파이가 줄어든다는건 잠재고객도 줄어들고있다는거죠... 물론 파이가 0이된게 아니니 잠재고객이 존재하는건 맞습니다...점점 줄어들고있을뿐...
기총소사
오버워치나 롤같은거 하는애들이 콘솔은 복잡하고 어려워서 못한다는건좀... 10대면 고3까지 포함됩니다...너무 무시하지마세요...
Pipai
미적분 배우고 세계문학 읽는애들이 게임스토리가 복잡하고 어려워서 콘솔게임을 못할까요?
Pipai
점점 이성을 잃어가시는거 같은데 나가서 바람이라도 쐬고오세요...
kingbee
갑자기 왠 이성타령;
kingbee
저도 돈없던 학생땐 평생 디아나 스타 카오스 롤 이런것만 하면서 살줄알았습니다
나두야간다으
저같은 경우는 아케이드게임(오락실) >> 콘솔(아케이드) 였는데, 오락실에 다 죽어부렸어
콘노
지금보다 더 빠듯했던 콘솔시장도 유지가 되었었음...
전자공학부
말도 안되는 트집잡기에 리플마다 흠흠을 붙이기 시작하는거보니 이분 내부에서 뭔가 시작됬음...
유부남이랑 구매력있는 30대가 가장많을듯
10대들 용돈으로 콘솔취미 즐기기엔 부담 스럽죠. 옛날이나 지금이나....
흠..? 모바일게임 주 유저층은 30-40대 아닌가요?
게임 중독으로 시비만 걸지말고 이로 인한 이익 창출에 눈을 좀 돌렸으면 좋겠지만 그럴리가 없겠지..
이거 살려야됨. 이거 살리면 득되면 득되지 잃을거 없음. 슈대로 한글화 되는 마당에! 게임은 갓피시 타령 그만하고 게임좋아하면 콘솔도 다사세요!
우리때는 콘솔아니면 게임할게 없어서 자연스레 입문을 하게 되지만.. 요즘엔 피씨와 폰,콘솔 삼파전이라 가장 접하기쉬운 피씨와 폰에 몰리는게 아닌가.. 지금 상황에서 10대 20대의 관심을 돌리기에는 힘들어보이고.. 30대들만 잡아도 시장은 클 수 있음. 어차피 지갑사정이 넉넉한것도 30대일테고..
햄토리쨩~
222
리니지에볼2천억 매출이까 우리나라 콘솔매출 총합이클까? 노력대비 수입은 폰가챠가 갑인듯
10대가 나이먹어 20~30대 되는거고 수입이 생기면 사겠죠. 쟤들도 다 플레이스테이션 뭔지 다 알고 있고 가지고 싶지만.. 돈이 없어서 못살뿐인거지 모바일 게임을 하는건 가진게 핸드폰 뿐이라서 그럼~그래서 그나마 저렴하게 pc방 가는거고.... 뻔히 퀄리티 차이 다 보이는데...
Jayzz00
지금 10대들은 대부분 온라인게임이랑 모바일게임으로 게임인생을 시작한애들이라 콘솔을 크게 갖고싶어하지도 않고 별 관심도 없는게 현실임....
이게 팩트죠
편견이면 좋겠지만.... 10대의 파이가 줄어드는현상을 관심이 없어서 안사기때문이란거 말곤 설명할길이 없음.... 게임가격이 급격히 뛰는것도아니고, 지금 10대가 예전에비해 가난한것도 아닌데 관심은 있지만 못사는애들이 점점 많아진다는건 말이안됨...
애초에 문화부터 달라요 우리때는 패밀리 슈퍼패미콤부터 메가드라이브 플스 새턴등 오락기로 게임을 접했다면 요즘 어린세대들은 어렸을적부터 pc게임만 접하고 삽니다 즉 변화는 시대의 흐름이에요 인정하고 싶지 않으시겠지만 요즘애들은 콘솔게임 관심없는게 사실입니다
스마트폰은 거의 모든 10대라면 다 가지고 다니는 필수품이니 접금성이 좋고 pc방도 왠만한 지역이면 쉽게 갈수있는곳이니까요 힘들게 용돈모아서 패미콤 사고 용돈 모아서 팩사고 돈모아서 팩바꿔서 또 하구 하던 시절이 다시 돌아오기는 힘들죠..
근가....? 내 주변 학식충들도 플스 관심 많던데. 바로 작년까지 고삐리였고. 지금 고삐리인 애들도 대학 물 먹으면 달라질테니.
일단 온라인 게임에 적응된 애들은 싱글 기반 콘솔게임 뭘 갖다놔도 관심 없던데.. 막연하게 플스 갖고 싶어하는 애들은 있어도 막상 사면 몇번 해보고 먼지 쌓이는게 대다수임
무슨 문화가 다릅니까 저도30대 중반인데 우리때도 겜기보다 컴터 겜을 더 많이햇어요 컴터겜 하다보니 겜기가 잇는것도 알게되고 그러다 겜기도 산거고요 글고 10대때 용돈 모아서 겜기 자체를 사는게 힘들죠
이분 혼자 세계시장 이야기 하고계신거랍니다.... 우리나라시장은 신경쓸거없는 갈라파고스라 점점 줄어들거고, 세계시장은 점점 커지는걸로 이분과 잘 이야기해서 결론내렸습니다..
Ps4게임 꽂혀있는것의 90퍼 이상이 힌글화타이틀이라는게 새삼행복하단 생각이듭니다. Ps2 ps3건 손에 꼽을 정돈데...
모바일에 돈을 왜때려붓는지.. 아무리이해할려고해도 콘솔충이라이해가안됨
요즘 젊은 시대보면 죄다 pc게임하죠 맥이 끊길 일만 남은듯 합니다
유우키나나리
줄어들길 바라는게 아니라 현실이 그렇다는거죠. 여기서 시장이 늘려면 경제가 활성화되고 질좋은 일자리가 많아져서 20대에서 어느정도 여유롭게 생활을 즐길수있어야 콘솔쪽에도 눈을 돌릴수있다는거죠 지금처럼 일자리도 얼마없고 최저시급도 쥐꼬리만큼 받고있는 상황에서는 힘들다는거구요.
Pipai
ㅋㅋ 뭔 여론이요 심심하고 할일 없어서 루니지 같이 하는 사람끼리 이러지 맙시다
유우키나나리
지금 1~2년 반짝하고있는걸로 "콘솔게임은 완전 멋지니 앞으로 다들 콘솔게임을 하고 콘솔시장은 당연히 커질꺼야!"라고 행복회로만 돌리기엔 지난 몇년에걸쳐 너무 급격하게 줄어들던게 콘솔시장이라....
Pipai
엄청잘팔리는것도 아님....그래봤자 PS4선전으로 하드웨어판매 포함해서 1~2%겨우 넘기는수준... 그리고 솔직히 님도 스콜피오랑 스위치가 잘팔릴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잖아요...
Pipai
본문내용은 국내콘솔게임시장 이야기인데 왜 혼자 세계시장 이야기를 하고계신건지...
Pipai
지금 본문부터 시작해서 다들 국내시장얘기 중이었는데....혼자세계시장 얘기 중이셨군요... 눈치가 참 없으시네요...
제 주변의 아이들을 보고 말씀드리는 사견이지만, 아이들의 놀이터가 PC와 모바일 위주로 완전히 넘어간지 오래되었습니다. 지금 20대 중반에서 50대까지의 콘솔게임기를 청소년기에 접한 세대와는 놀이 문화 자체가 다릅니다. 콘솔게임기 비싸서 그렇지, 나이들면 살거라구요? 글쎄요... 그야말로 입벌어지게 비쌌던 패미컴도 동네에 한 두개 가지고 있는 부잣집에 모여앉아서 즐겼습니다. 요즘은 그런 문화 자체가 없습니다. 대체할 놀이가 넘쳐납니다. 예전엔 플스 위닝을 대체할 게임이 없었지만, 요즘엔 각자 집에서 피파 접속하면 그만이죠. 돈이 없는 것과 관계없이, 요즘 아이들은 접근성 떨어지는 콘솔을 찾을 필요도 없이 지천에 재미있는 것들이 널렸습니다. 관심이 없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요즘 아이들이 콘솔게임에 관심을 가지는 통로는 인터넷 게임방송 때문인 경우가 많죠.
맞아요 인터넷 방송으로 bj 들이 하는 게임에 관심을 갖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 콘솔에 인문하게 되는 사람들이 종종있는거 같더라구요.
대학생되면 왜 콘솔게임에 관심을 갖나요? 그 어떤 근거도 없는 발언 같습니다, 그냥 행복회로 아닌가요? 애초에 pc게임으로 자란세대가 대학생되었다고 갑자기 왜 콘솔에 관심을 갖죠?
다 구입한다는건 좀 무리고 콘솔게임에 관심있고 어느정도 시간과 금전적인 여유가 생긴 사람들에 한해서 구입을 할수있겠죠.. ㅎㅎ
이건 잘 모르겠네요 ㅎㅎ 콘솔에 관심을 가지는 유저가 어른 밖에 안남아서 고객에 맞춰서 게임을 만드는건지, 아니면 어른 취향의 게임 밖에 안나와서 아이들이 콘솔에 관심을 갖지 않는건지... 세대가 좀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자피 여기서 댓글달정도면 콘솔시장이 망하길 바라는 사람은 없을거에요ㅎㅎㅎ 같은 게이머 끼리 열낼필요 있나요
글쎄요 님은 그냥 콘솔에 대해 안좋은 사실을 거론만해도 콘솔망하길 바라는놈 취급하시는게 올바른 태도인가요
현실을 보로 걱정하는게 더 생산적인 일이에요 눈감고 귀닫고 행복회로 굴리지 마시고 현실을 보세요
공감합니다.. 전 그냥 콘솔로 입문한개 온라인게임이 현질유도가 너무 지나쳐서 신물이나 콘솔로넘어왔네요 확실히 콘솔로넘어오니까 게임이 예술이라는것을 뒤늦개 깨달았습니다
이분 혼자 세계시장 이야기 하고계신거랍니다.... 우리나라시장은 신경쓸거없는 갈라파고스라 점점 줄어들거고, 세계시장은 점점 커지는걸로 이분과 잘 이야기해서 결론내렸습니다.
근데 확실히 제가 요즘 10대라고 생각하면 모바일 게임이 접하기 쉬워서 주로 할거란 생각이 들긴해요. 한글로된 모바일 공짜게임도 많고요 가끔 친구들끼리 pc방 가서 롤이나 오버워치 좀 하고 그럴거 같긴 하네요. 특히 요즘은 집에서 공부 안하고 거의다 학원에서 하루를 보내는 아이들이 많아서 중간 중간 이동하는 시간에 쉽게 게임을 할수있는건 모바일 이라서..
콘솔게임에 관심이 생겨도 선듯 30-50만원을 주고 게임기와 게임을 구입할 20대가 많을거란 생각이 안들어요..
맞아요 전 32살인데 제 주변만 봐도 청소년기를 온라인 게임으로 보낸 애들은 게임 돈주고 사는거 납득 못하고 콘솔 사던 스팀을 깔던 하는거 조차도 복잡하고 귀찮아서 하기 싫어하더라구요.
오늘따라 유독 흠심법이 많네 ㅋㅋㅋ
콘솔한다고 하면 오타쿠라고 봐서 숨기고 사는뎅
매력적이라고 생각되면 넘어오겠죠. 다 콘솔게임을 할 의무는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플스 프로 빨리 풀어라
이렇게 뚜렷한 의도를 가지고 정보게시판에서 저러는데도 내버려두는 거 보면 관리가 진짜 답이 없다.
제가 그 10대에 보유 기종이 삼다수 플삼이 비타
피온 투.쓰리 다하던 사람인데 너무나도 거지같아서 결국 버리고 플스리사고 엑박삼육공도 살꺼임 ㅋㅋ 피파옛날패키지도 구해놧겟다 이놈들 두고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