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외 다른 여러 곳의 인터뷰를 참조했습니다
Q: 이 게임을 만들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우리에겐 10여년의 노하우가 있고 언젠가 콘솔시장에 도전해 보고 싶었지만
아직 때가 아니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던 어느날 식사 중 冯骥가 나에게 이런말을 했다
만들지 않는 핑계야 얼마든지 있지
돈이 모자라다던가 인력이 부족하더단가..
그러나 시작을 하지않으면 영원히 만들 수 없다
이젠 건강상 이유로 몸도 슬슬 아파오고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을 했다
무엇보다 인터넷에서 우리나라(중국)는
언제면 트리플 A급 게임을 만들어 낼 수 있냐는 글들을 볼때마다
언젠가 우리도 꼭 만들어 낼 수 있으리라 믿었다
Q: 트리플 A급 게임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
라오어2를 처음 플레이 해보고 솔직히 우리는 좌절했다
예를 들어 밧줄을 줍는 모션이 있는데
그 어떤 각도와 방향이던 아주 자연스러웠다
처음에 우리는 이 게임은 그냥 모션캡쳐를 많이 사용한 줄로만 알았다
발의 미묘한 방향이라던지..
정면을 만들면 측면은 또 어떻게 만들까?
방향을 바꿔볼까?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봤는데 이상하게 나오더라
칼을 든다진지 매 액션마다 32가지씩 사용되었는데
게다가 칼을 든 채로 문을 열고 그러면 액션이 또 X32 추가
기술적으로도 자금면으로도 우리는 이렇게 만들어낼 수가 없다
어떻게 하면 우리도 저렇게 만들 수 있을까?
그래서 유비소프트의 "모션매칭"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의 특징은 한가지 모션을 만들어내면
나머지 액션은 편집도 필요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점이다
인터넷에 오픈소스도 있긴하나 어떤면에서 아직 부족한 점도 있고해서
유비소프트에 많은 피드백을 넣었다
그러나 이런저런 기술을 적용하며 아무리 노력을 해봐도
어쌔신 크리드, 갓오브워, 라오어 등 게임들과 비교했을때
우리는 아직 갈길이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기술이란 하루이틀 사이에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언젠가 우리도 해낼 수 있을꺼라 생각한다
Q: 이 게임은 어떤 게임인가?
솔직히 우리도 많은 고민을 했다
몬스터헌터 같은 게임을 만들 것인가, 아니면 갓오브워 같은 게임을 만들 것인가?
몬스터헌터 같은 게임을 만들려면 우선 대형모션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갓오브워 같은 게임을 만들려면 화려한 연출과 액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개발팀이 유저들에게 어떤 느낌을 안겨줄 것 인가?
유저들은 또 어떻게 생각을 할 것인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게임을 만들고 싶지는 않았다
Q: 이 게임을 만드는데 개발비는 얼마나 들었는가?
하나의 스튜디오에 카메라 60대, 수십명의 스탭
단순 계산으로 하루당 20~30만 위안이 나온다
"오늘은 좋은 아이디어가 없어서 못만들겠다"
그래도 돈은 줘야 하니까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안 할 수가 없었다
1시간당 플레이로 계산을 했을때 약 2000만 위안 정도 들어간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유저들에게 할 말이 있다면?
아직도 우리는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들도 있고, 좋은 인재들이 많이 모여서
게임을 무사히 제작완성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중국이라는 배경 빼고 보면 참 개발자다운 마인드네 멋지다
예전엔 중국겜은 쓰레기라 욕했었는데 이젠 상황이 완전 역전되었네
답변이 매우 솔직한 게 좋네. 보통 이런 건 정확한 금액도 물론이고 기업기밀인지 두둥실한 답이나 허세를 부리기 마련인데 맨땅 해딩하는 고찰이 느껴지네.
인터뷰 멋있게 하네
게임만드는게 보통일이 아니구나..
게임만드는게 보통일이 아니구나..
인터뷰 멋있게 하네
굉장히 솔직하고 겸손한 인터뷰라 좋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읽으면 그냥 서양개발사라고 생각할정도
제작비가 엄청 싼데 의외로 볼륨이 작으려나
플탐 1시간당 34억이면 꽤 비싼거 아니에요?
원 아니고 위안...
오히려 너무 비싸게 드는 감이 있는데... 20시간이면 600억이 든다는건데, 중국 치고 너무 많이 드는 느낌이 드네어 한국이라면 gdp기준으로 보면 2천억이 든다는거죠
초기비용 때문인지 몰라도 엄청 비싼건데.. 저 퀄리티로 짧고 굵게 20시간 플탐으로 채운다치면 680억 = 5500만불 이건 홍보비용 책정 안된거니 홍보비 2-3천만불 든다고 치면 거의 8천만불 이정도면 유비나 소니 같은 제작사 퍼스트 파티 aaa급 게임 제작비보다 많은 수준
퍼스트겜들이야 노하우가 이미 쌓였고, 기술지원팀들도 있고 협업도 가능한데 저긴 처음이니까 많이 드나보네요. 사실 라오어2가 나오고 나서 다른 퍼스트파티가 모션 따라하려면 너티독방문해서 기술지원 받으면 어떻게 하는지 알게 되는건데, 저긴 그런게 없으니 하나하나 해봐야 하겠죠.
예전엔 중국겜은 쓰레기라 욕했었는데 이젠 상황이 완전 역전되었네
??? : 단언컨대 앞으로 몇 년 동안 리니지2M을 따라올 수 있는 게임은 없을 겁니다.
진짜 그런 말을 한 사람이 있어요?
김택진?
틀린말은 아닌것 같음 리니지 모바일같은 개족보같은 과금 체계를 가진 게임은 아직까지 리니지가 유일무이하니깐
광고나와서 리니지2M은 쓰래기에요 라고 할순 없잖아
애초에 시장규모 자체가 우리나라가 중국에 비빌수가 없는규모임... 미국정도는 되야 중국이랑 맞장을 뜨지...
손혜원(민주당): 리지니같은 게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니지는 아주 위대한 게임입니다. -- 확률형 가챠겜 규제를 위한 2018년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한 NC소프트 김택진 회장에게 민주당 손혜원이 실제로 한 말 --
중국이라는 배경 빼고 보면 참 개발자다운 마인드네 멋지다
라오어2가 게임면에서는 좋긴하지만....중국에서는 라오어 2 발매가 안될텐데.. 대만으로 했나...
하여튼간에 진짜로 이대로만 나와주면 확실하게 트리플 게임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업계종사자로써 자국에 발매안했다고 안해볼리가
어떤 루트라도 구해서 해본듯
중국은 영어 잘 하는 사람 많으니 영판으로 해본 거 아닐까요?
우리나라도 정발 안한게임들 잘만 하잖아요...
뭔 정발타령이야 중국의매장엔 대만,홍콩판 번체중국어게임판매하고있는데
아 씨부레 조닝 부럽따 중국이란겜을 다시 보게된 계기가 되었네 시간이 얼만큼 걸려도 좋으니 갓게임(그래픽+스토리)만드시길
그래픽 아무리 좋아도 폭망 할수 있어요 드럭만 다 너때문이야 이론 ㅠㅜ
듀크도 갓게임이 되기위해 어마어마한 시간을 투자했지...
약 40억의 개발비로 저정도만 뽑아준것도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네요. 마인드도 정말 멋있고, 중국이라는 색안경을 빼고, 좋은 인력 모집해서 최상의 작품을 뽑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기대되네요.
총 개발비가 40억이란게 아니라 플레이타임 1시간당 40억이란 소리인듯요. 출처 가서 확인해보니 제목 그대로 플레이 타임당 개발비네여
1시간당 40억이면 엄청나긴 하네요.
플탐 30시간잡으면 1200억이니 AAA급 맞네요 요즘 AAA급 기준이 1억불이니 대단하다 우리나라는 뭐하는지 참
우리나라는 가성비 좋은 돈 되는 게임만 만드니까요 ㅋㅋㅋ
중국은 중국에서만 팔아도 1200억 회수가 되지만 우리나라의 쥐똥만한 콘솔시장에선 회수불가능... "우리나라 콘솔시장은 쥐똥만해서 적자겠지만 전세계 사방팔방에 어떻게든 팔아서 흑자를 낼수 있어요" 라는 말에 1200억을 투자할 멍청이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음...
시장 작은것도 맞는 말이지만 겜업계 고래라불리는 nc 넥슨 큰 회사들이 이런 aaa급 게임 개발도 시도해봐야지않을까요. 맨날 안정적으로 수입 끌어오는 모바일에만 안주하고있다가, 한때 무시하던 중국에도 개발리는 상황된거보면 당장 매출지표보고 자위할게아니라 경각심을 가져얀다고봅니다.
대기업이 뭔가를 할려면 이걸로 수익이 충분히 날수있다는 시장지표가 필요함... 최근몇년사이 콘솔시장 커지면서 이제 슬슬 시도중이긴 합니다... 근데 그게 소숫점 단위던게 이제겨우 1~2프로 된거라 아직 멀었음...
그리고 중국을 무시했던건 유저들이지 개발사들이 아님... 애초에 시장규모 자체가 상대가 안될정도로 큰데 그걸 무시할정도로 멍청하면 대기업 못돌리죠...
한두방에 회사가 훅 갈수 있어서.. 개발력 뿐 아니라 사업수완도 잘받쳐줘야 하는데 금방은 어렵겠죠..
답변이 매우 솔직한 게 좋네. 보통 이런 건 정확한 금액도 물론이고 기업기밀인지 두둥실한 답이나 허세를 부리기 마련인데 맨땅 해딩하는 고찰이 느껴지네.
라오어2는 게임으로 보면 잘만들고 노력해서 만든게임인건 사실인듯함 스토리랑 기획자들의 이상한 고집이 게임을 덤핑시킨거지-ㅠ-a 여기서도 묵묵히 자기 할일 열심히 하는사람들이 별 시덥잖은 신념가진 놈들때문에 피해본다는걸 느끼네
아 서유쌍기 한 번 더 보러 간다
중국 게임계에는 따거가 아직 살아있구나
서유기 좋아하는데 게임 퀄리티도 좋아보여서 엄청 기대됨
개발에 있어 어디가 부족한지, 무엇에 고민하고 있는지 스스럼없이 털어놓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인터뷰를 읽어보고 느낀 점은... 중국에 이러한 마인드의 개발자가 있다는 것이 부럽다...
인터뷰 보니 돈이 좀 있는듯 하던데... 자본력이 받쳐주니 그런거 아닌가해요. 돈이 쪼달리면 저련 마인드 유지하기 어렵죠.
ㅇㅇ 다른 인터뷰에서는 자금에 대해서는 문제 없다고 하네요. 인재가 부족한게 문제라고
깜짝놀랐다.... 인터뷰를 읽다가 그들이 이렇게 깊게 고민하고 노력한게 느껴지다니... 중국게임이라고 욕하던 날은 지났구나...
내가 한국게임계에 대해 자주 생각하는건데. 사행성모바일겜 만드는건 좋음. 아예 만들지 말란 말 안함. 다만. 그런걸로 돈을 벌었으면 게임회사답게 좋은 게임을 만드는데 투자를 해야될거 아니냐 이거죠. 저런 중국개발자의 마인드처럼요.
그거대로 하고있는게 그랑블루의 사이게임즈 인듯요
대략 인당 월 천만원은 들테고, 평균50명에 삼년은 잡을테고, 180억원정도 든다치고, 패키지가격이 8만원에 순수익 3만원이면 60만장팔아야되고, 달성가능할것도 같은데.
월급외 인건비 전체를 따져도 월 천은 너무 많게 잡으시는 거 같은데... 대규모가 되면 상당수를 알바급으로 채우기 때문에 인당 월 3백만 쳐도 글로벌 기준으로도 높은 액수는 아닐 거에요
인디 개발이라해서 궁금했는데 표현의 자유에서 인디라 붙인거 같네요. 개발 인력 및 자금은 어마어마 하네요.카메라 및 수십명 스텝이라고 쓴거 보니...ㄷㄷㄷ
중국에는 없는개념 아닌가요
개인 돈으로 만들면 인디게임인 겁니다. 저 개발지가 한사람 주머니에서 나왔을 걸요?
요즘 콘솔게임에 도전한다는 국내 게임사들에게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인터뷰네요. 잘못하는 분야를 시작했으면 일단 기본기부터 닦자고요. 시작부터 MMO나 만들 생각부터 하지 말고. 콘솔에 미래는 없다고 씨부렸던 그 마인드에서 정확히 반대로 파고들어가야 성공합니다.
진짜 그냥 곁다리로 기존 온라인 게임 이식하고 콘솔 진출 했다고 하지말고 제대로 도전했음 좋겠네요. 한국에서 제대로 된 액션게임 나오기엔 너무 멀고 험한 일인거 같네요. 이 개발자처럼 고민해도 액션게임 만드는 노하우는 하루아침에 나오는게 아닌데 ..
중국도 이렇게 노력하는데 우린 대체 뭐하는거냐.. 일본애들이 k팝에서 한국을 쳐다보는 느낌을 우리는 10년.. 아니 5년후에 겪을지도 모른다 맨날 짱꿰라고 무시하고 짝퉁게임만 만든다고 무시하다가 갑자기 모든 게임에서 우릴 넘어서기 시작하면 일본넘들처럼 애써 비하하고 하겠지 진짜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우리나라 개발사 제발 반성좀 하자
그렇게 말하면 일본 사람들 전부가 시기한다는 것 같네요.
인터뷰가 충격적이네요 개발자의 마음가짐이 보통이 아니니여
라오어2 비교할수 없지 라오어2 플레이 할때는 오 잘만들었네 했다 끝내고 데이즈곤 하는데 라오어2 엄청 공들였구나 다시 느낌
딴거 다 빼놓고 게임으로써의 만듦새는 타의추종을 불허함.
우리나라 게임산업은 발전 90년대 말부터 인터넷이 발달하고 2천년 초까지만 해도 충분한 가능성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저 가챠 상업에만 목매는 것만 있으니 발전할리가 있나... 제도권도 도와주질 않고
인터뷰에서 고뇌가 느껴지네요. 잘나왔음 합니다.
인터뷰 되게 멋있게 했네요.
라오어2를 처음 플레이 해보고 솔직히 우리는 좌절했다 라는게 스토리애기한게 아니였군...ㅋ
풉 난독증 티내나 ㅋ
와 음악 뽕찬다 평좋으면 사야지
솔직히 아직 중국에는 한국보다 더 심한 찍어내기 가챠게임 / 모바일 MMORPG 게임이 쏟아져 나옵니다. 유저층도 굉장히 많아요. 과금요소 또한 한국이랑 다를 바 없이 괴랄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 게임이 잘 만들어진다고 하여 중국이 게임강국이 되는건 아닐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들은 AAA게임개발에 첫발을 내딛고 묵묵히 걸어가고 있다는게 중요합니다. 이건 우리나라에서는 꿈도 꿀 수 없는 첫걸음이라는게 문제입니다. 콘솔유저로 살면서 게임개발은 북미/일본/유럽지역만의 리그인줄알았습니다. 이제 중국이 저렇게 치고올라오는 걸 보면 솔직히 부럽습니다. 저곳에는 그래도 진정 게임을 순수하게 좋아하고 개발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싶네요.
인터뷰 내용 보니까 진정한 크리에이터다!
겸손한 자세가 참 좋네요
개발자 마인드를 보니 이 게임은 잘 나올수밖에 없겠네요
멋지다 응원한다
부탁한다.
기대됩니다
이제 반중 감정을 깨부수고, 사람들의 큰 환심을 샀으니 언젠간 라오어2와 비슷하게 중화사상을 은근히 심어넣기 시작할지도..
국뽕+폐미 쳐넣는 국산보단 낫네
부럽네요
잘나와서 한국 게임회사들도 자극 받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국적을 떠나서 너무나 멋진 마인드이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런 굳건한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있어야 이런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는 걸 다시금 깨닫네요. 과연 우리나라에선 언제쯤... 이라는 회의감이 들 뿐입니다.
제대로 완성되어서 나오면 대박나겠군요
그래도 걱정없을듯 이 게임이 어떻게 나오든 라오어2 따위보단 훨씬 초갓겜으로 나올테니..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런 초갓겜이 2020년에 게임 영상 공개되서 좋다. 2020년은 진짜 모동숲, 인왕2, 고스트 오브 쓰시마를 제외하면 거의 게임의 가뭄이었던 해라 할 정도로 진짜 초갓겜, 초대작게임이 많이 등장하지 않았는데.... 개발사가 말하는걸보면 게임이 완전히 초갓겜 완성도로 나올때까진 개발에만 몰두하겠다는것같은데.. 그래도 오래 끌진 않고 조만간 출시하겠다는걸 보면 2020년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신규 ip로 이렇게 초대작 게임이 나온다는게 다시한번 환영할 일인것같음.. 요새는 고스트 오브 쓰시마를 제외하면 거의 다 예전 ip의 후속작이나 기존 ip시리즈 게임밖에 없어서 참신한 게임중에 대작게임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인터뷰가 넘 글로벌 aaa작품만드는사람 마인드라 놀람 ...... 중국은 이미 많이 올라갔음 ㅠㅠ
국내메이져게임업체 ↗잡고반성좀
개발자 마인드가 정말 좋네요 개발자로서의 10년간의 내공이 묻어나오는 답변이네요 이런 게임을 만드는것에 대한 결의 같은게 답변에서 느껴집니다 한국도 지금은 당장은 아닐지라도 언젠가는 한번 크게 도전하는곳이 나와줬음 하는 바람이고 이왕 이렇게 된거 좋은 직원들 채용되서 그들이 원하는 게임으로 거듭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세계의 능력있는 개발자들의 참여가 고픈 상황인 듯 한데 사내 pc,정치질에 괴로운 진성 능력자들 가서 차이나머니 달달하게 빨고 잘만하면 고티급 커리어 획득에 괜찮은 오퍼도 받으면 인생역전
야 이것만 보자면 우리나라보다 훨 낫네 ㅋㅋㅋ
전통이 있는 동양의 장인정신이 있는 인터뷰네요. 기대됩니다. 부디 게임이 잘 뽑히길.......
손오공이라는 캐릭터의 액션을 경쾌하면서도 묵직한 느낌을 주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여의봉 휘두르는 타격감이 상당하네
무사히 잘 만들어서 출시하길 바랍니다... 후..
비교대상을 갓옵워 라오어로 놓는걸보니 개발자의 마인드가 되어 있다. 매우 응원합니다.
다 필요없고, 저 중국 개발자는 무지하게 행복한 것. 저런 게임을 만들도록 밀어주는 자본이 있었기에 여기까지라도 올 수 있는 것. 돈돈 거린다고 욕하기 이전에 돈 없으면 절대로 아무짓도, 한발자국도 못움직입니다.
???: 그냥 개발자 갈아 넣음 되잖아!?!
진짜 라오어2에 들어간 기술력은 외계인급...뭐 디렉터 잘못만난 덕에 그 빛을 못봤지만 기술력 하난 경이로운 수준.
저런 것 하나 만들면 다음의 제작의 뒷받침 노하우가 됨. 기술이란게 갑자기 떡 하고 떨어지는 것이 아님. 벌써 국내랑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는 전조처럼 보여서 내심 질투도 생기네..
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