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게임 매체가 '크로노 트리거', '패러사이트 이브', '라이브 어 라이브' 디렉터 토키타 타카시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아쉽게도 아직까진 '패러사이트 이브', '크로노 트리거'의 리메이크 소식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Q: 패러사이트 이브(Parasite Eve)는 Square Enix의 '리메이크' 활동과 관련하여
가장 먼저 기억속에서 떠오르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Capcom이 Resident Evil 같은 (유사한 장르의) 게임을 계속해서 리메이크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당신의 옛 호러물 게임 '패러사이트 이브'가 리마스터, 리메이크 또는 완전한 속편의 여부를 떠나서
그 게임이 돌아올 여지가 있을까요?
일본에서 1998년 9월에 패러사이트 이브를 제작했을 때는
고정 카메라 시점과 턴제 전투 방식 같은 당시의 RPG 요소를 도입했었습니다.
제 경험에서 볼때 이와 같은 것은 (현대적으로 만들경우)
아마도 마치 영화같은 차세대 스타일의 매우 도전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quare Enix가 이것에 대해서 새로운 프로젝트 같은 것을 고려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새로운 IP에 대해서만 고민하는 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가끔은 어떤 아이디어를 떠올리기도 하지만, 저는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해서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세대(콘솔)로 '패러사이트 이브'를 플레이하고 싶을까요?
적어도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제가 하고 있는 일은 아닙니다.
-Q: 하지만 이런 프로젝트(가 존재한다면) 맡을 의향은 있으십니까?
아니면 최근의 팬메이드 같은 Chrono Trigger는 어떠신지요?
예 수락할 겁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RPG 게임은 라멘 한 그릇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라멘 레시피는 항상 동일합니다 면, 소스, 조미료만 있다면 무엇이든 가능할테고
여기 브라질에서든 일본에서든 다 효과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을 겁니다.
저는 먹어보지 않다가 몇 년이 흐른뒤에 똑같은 것을 먹어보아도
아니면 오리지널과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낸 같은 제품일지라도
특별하고 차별화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발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크로노트리거(또는 패러사이트 이브) 리메이크는 그 원작을 그리워하는
현세대 게이머들의 부모들에게 더 매력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린 세대들이 그 "노스탤지어"의 느낌을 설명하기란 어려울 겁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원작을 플레이하지 않았거나
아니면 에뮬이나 재발매 버전을 통해서만 플레이 해봤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프로젝트는 올바른 플레이어에게 올바른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먼저 수정이 필요할 겁니다.
직접 적극적으로 작업해보지 않고서 그것이 어떤 모습일지 장담하기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Chrono Trigger 얘기가 나온김에, 그 리메이크에 대한 소문을 익히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Square Enix도 리메이크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을까요? 만약 리메이크가 이루어진다면
파판7 리메이크 처럼 사실적인 작품이 될까요? 아니면 옥토패스 트래블러 같은 자유로운 아트 스타일이 더 어울릴까요?
일본에서 양대 RPG 프랜차이즈라고 하면 물론 Final Fantasy와 Dragon Quest입니다.
일본 팬들이 가장 많이 요구하는 것들이기도 하죠.
많은 사람들이 Chrono Trigger에 대한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고,
그것은 Super Famicon [Super NES]에서 플레이했던 기성 세대에게 감성적으로 호소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오늘날 그런 일(리메이크)을 하려면 영화적인 시각화를 다시 생각해야 할 겁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스토리 전개는 게임 플레이와 영화적이 특징이 혼합된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특정 작품을 어떻게 플레이하고 싶은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어떤 방식이 더 나은지는 쉽게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둘 다 장점이 있기 때문에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제가 했던) '라이브 어 라이브' 같은 게임을 생각해보면 플레이어는 다양한 선택지를 가질 수 있고,
이는 RPG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최신 파이널 판타지 게임 같은 더 역동적인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충 만들자니 아까운 아이피고 aaa급으로 투자하자니 이름값에 비해서 얼마나 팔릴지 모르니 보류겐 느낌 아닐까
크로노 트리거는 최후의 보류 중 하나일 듯..이것도 양덕들한테 인기 미치도록 많은 작품 중 하나로 알고있어서..
휘청거리면 AAA게임을 못 만들어요..ㅋㅋ
패러사이트 이브 그 특유의 분위기와 스토리 게임플레이 방식 다 넘 좋았는데..꼭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다..ㅠㅠ
아야 샤워신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왜지??
패러사이트 이브 그 특유의 분위기와 스토리 게임플레이 방식 다 넘 좋았는데..꼭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다..ㅠㅠ
미토콘드리아!
외주 맡겨!!! 성검 전설2의 재림을 보고 싶다
대충 만들자니 아까운 아이피고 aaa급으로 투자하자니 이름값에 비해서 얼마나 팔릴지 모르니 보류겐 느낌 아닐까
특히 패러사이트이브는 당시에도 지지층이 극히 한정적이었고 많이 팔리지도 않았으니까요. 라이센스 기간도 끝나서 다시 돈주고 사와야되는데 이중지출이 되어버리죠. 이런걸 다 극복하고 만든다고 한다면 상당히 높은분의 의지가 필요할겁니다
그럼몇년전에 뭐등록했다는거는 그냥 상표만등록한거군요
크로느트리거 걍 쥑이네
크로노 트리거는 최후의 보류 중 하나일 듯..이것도 양덕들한테 인기 미치도록 많은 작품 중 하나로 알고있어서..
유저들의 지지도 많이 받지만, 평론적으로도 역대rpg 순위 메길때마다 거의 항상 최상위권에서 노는 작품이라.. 더 함부로 내기 힘들듯.
크르노트리거 몇번이나 엔딩 봤는데 파판7 처럼 각잡고 안만들어주려나
마리오RPG 생각하면 진짜로 할 생각이 없는 건가 싶기도 함
패러사이트 이브 언젠가 할거라... 크로노 명작인데
파판7 다음이 크로노트리거가 아닐지.. 스퀘어에닉스가 휘청거리게 된다면 초필살기로 나올듯..
모리한티
휘청거리면 AAA게임을 못 만들어요..ㅋㅋ
매년 조 단위로 매출을 올리는 회사가 휘청거릴일이 있을꺼라 보심??
옛날 이야기긴 하지만 파이널 판타지 영화로 한번...
경영진이 에닉스 라인이라 앞으로 그런일은 없을꺼임
크로노트리거는 만약에 리메이크 나온다면 원작처럼 전투 시스템은 atb로 유지해주면 좋겠는데
크로노트리거/패러사이트/파판택틱/The 3rd Birthday 기다리기 힘드네요
패러사이트 이브 리메이크면 바로 삽니다.
패러사이트 이브 바하시리즈 하고는 다른 매력이 있어서 재미있게 플레이한 추억이 있는데 또 나오면 좋겠네요
크로노트리거 스타오션r 처럼만 만들어줘도 감산데
페러사이트이브 크로노트리거 파판 택틱스 6 10 12 베이그란트스토리 바하무트라군 할건 많지...성검3꼴 날까봐 그게 걱정...
페러사이트 이브는 몰라도 크르노 트리거는 막 건들기 힘들긴 할거 같아요
크로노트리거 리메이크 낼거면 빨리내야함. 크로노트리거의 추억이있는 세대들이 다 늙어 죽은후에 리메이크내봤자 크로노트리거 첨 보는 세대들이 열광하겠냐고..
초등학생때 했던 유저들이 30중후반~40대? 되가니 오래되긴 했네요;;
좀있으면 30주년....
아야 샤워신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왜지??
패러사이트이브 무기 개조하는거 꽤 재미있었던 기억이 남 권총에 샷건탄개조해서 크라이슬러빌딩 오르던 추억
크로노 트리거는 유명하지만 그렇기에 기대되지 않고 패러사이트 이브는 기대됨. 아야 블레어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캐 중 하나라고!!
FF16 베네딕타 보면서 이 그래픽으로 패러사이트 이브 최신작 좀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패러사이트 이브는 제발 리멕해줬으면 ㅠㅠ 최근에도 폰 에뮬로 1,2 두개 다시 플레이했는데 현대에선 보기힘든 갓겜
크로노 트리거 딱 드퀘 11 정도로만 나와도 불만 없는데 어떻게 안되나
쉽게 손대기 힘들 것 같긴 해요 하지만 크로노트리거를 재밌게 한 유저들은 제대로 된 리메이크를 원하겟죠
크로노 트리거 나왔을 때는 스퀘어와 에닉스가 한 회사가 될 거라고 상상도 못 했었는데 ㅋㅋㅋㅋㅋ
패러사이트 이브는 진짜 무조건 리메이크 해야 한다. 현시대 그래픽으로 아야 너무 보고 싶다.
당시 최고였던 파판+당시 최고였던 드퀘+당시 최전성기던 토리야마 아키라. 이 레전드 조합만으로 갓겜일수밖에 없었던.. 거기에 당시 최고용량 32메가였던가요…
크로노 트리거 제발 리메이크좀 ㅠㅠ
크로노 트리거 공략집도 없이 혼자 맨땅에 헤딩하면서 하다가 시간의방 인가? 거기서 몇날몇일 을 헤메면서... 그때 당시...아...여기몬데 대체 어쩌란건데...ㅅㅂ ㅅㅂ 거리면서 막 옥편 뒤져가면서 대사 해석해볼려고 별짓거릴 다했었던 기억이 ㅋㅋ
크로노 트리거 리메이크 할거면 크로노 크로스도 같이 해라...중간 스토리인 라디컬 드리머즈도 끼워넣고...스토리도 연결점 더 확실하게 보완하고...제발...한글화도 좀...
페러사이트 이브는 지금도 가끔 실기로.. 쿨타임 돌때마다 하는데.. 진짜 재미있음...
크게 못내겠으면 크로노트리거 HD 2D 스타일로라도 내줘라....
옥토패스 엔진 좋잖아 슈패 게임은 그냥 이걸로 만들면 좋겠음.
지금봐도 브금지린다 크로노 ㅜㅜ 정말 진짜 최애게임즁 하나인데… 쥭기전에 리메이크해보고 갈수있겠지.. 드퀘그래픽으로만 내줘도 압도적 감사일텐데
제작비가 많이 높아졌는데 크로노 트리거 같은 스케일이 큰 도트게임의 신작도 아닌 리메이크는 어렵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오히려 크로노 트리거 3탄 제작이 더 현실성 있을듯.
패러사이트 이브3편은 일단 없던걸로 하고 가야할판임
크로노트리거 휴대폰으로 깨작깨작해서 깨도 그 감동 어디 안 가던데...꼭 리메이크 봤으면...
패러사이트 이브는 그렇다쳐도 크로노트리거는 괜히 어설프게 건드렸다간 욕을 바가지로 먹는거지 한 20년 더 흘러서 그 시절 즐겼던 친구들이 노년화되서 아예 게임 손 놓으면 또 모를까
7 3부작 리메이크 끝나면 스샷 하나씩 풀겠죠 뭐
현세대 콘솔의 성능으로 재현된 패러사이트 이브는 꼭 해보고 싶네요. 플스로 1편 동영상 나올 때마다 우와!~~~했던 추억이..^^
크로노 트리거는 요즘 드래곤볼 게임처럼 카툰렌더링으로 조산명 그림체와 연출을 살린 그래픽으로 나오면 진짜 멋질 듯..ㅠ
개인적으로 파판6와 크로노트리거는 세기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메이크되서 나오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크로노 트리거는 jrpg 중에서 저는 넘버 원이었습니다. 늘 리메이크를 마음속으로 기다리는 ㅠㅠ
패러사이트 이브 1 정품 소장 중입니다 제발 리메이크 ㅜㅜ
포스포큰보다는 잘되지 않을까; 패러사이트 이브 만들어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