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ucker Punch의 최신 게임인 Ghost of Yōtei와 새로운 주인공 아츠를 매우 기쁜 마음으로 소개합니다.
이 시리즈의 신작을 만들기로 했을 때, 저희는 Ghost of Tsushima에서 확립된 핵심 요소들을 유지하고자 했습니다: 봉건제 일본을 배경으로 떠돌이 무사를 플레이 한다는 점, 원하는 페이스로 탐험할 수 있는 자유, 그리고 이 세계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는 점이었죠.
동시에, 우리는 계속 혁신하고자 했습니다. 새롭지만 익숙한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사카이 진의 이야기와 쓰시마 지역이 아닌, 망령이라는 요소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Sucker Punch에서는 기원 이야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새로운 영웅이 망령의 역할을 맡아 새로운 전설을 밝혀 나가는 것의 의미를 탐구하고 싶었습니다. 이런 고민은 Ghost of Yōtei로 이어졌습니다. 새로운 주인공, 새롭게 펼쳐질 이야기, 그리고 탐험 가능한 새로운 지역과 함께 말이죠.
오늘은 스토리의 세부 사항까지 깊이 다루지는 않겠지만, 아츠의 여정이 Ghost of Tsushima의 사건으로부터 300년이 지난 1603년에 이루어진다는 건 공유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는 현재의 홋카이도 지역으로 알려진 에조의 중심부에 위치한 거대한 산, 요테이산 주변 지역을 배경으로 합니다. 1603년 당시 이 지역은 일본이 통치하는 지역이 아니었고, 광활한 초원과 눈 덮인 동토, 그리고 예상할 수 없는 위험으로 가득했습니다. 이 지역은 조직된 사무라이 가문들이 관리하는 쓰시마와는 전혀 다른 환경이며, 우리가 전해드릴 독창적인 이야기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이번 작품은 또한 Sucker Punch가 PlayStation 5를 위해 처음부터 새롭게 개발한 첫 번째 게임입니다. Ghost of Tsushima에서 구축한 비주얼 기반을 토대로 더 현실감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에 힘썼습니다. 넓은 환경을 멀리까지 바라볼 수 있는 광활한 시야, 반짝이는 별과 오로라로 가득한 새로운 하늘, 바람에 흔들리는 풀과 식물의 더욱 현실적인 움직임 등 여러 시각적 향상을 통해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새로운 배경 덕분에 새로운 메커니즘, 게임플레이 개선, 그리고 새로운 무기들을 소개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오늘 공개한 트레일러는 이 세계의 일부분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이지만, 보여드릴 것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Atsu의 여정과 그녀가 마주할 사람들(그리고 동물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Ghost of Tsushima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리며, 2025년에 Ghost of Yōtei를 경험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 게임 및 콘텐츠의 출시일은 국가/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 해당 내용은 사전 안내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진짜 색감하나는 뒤지게 잘뽑는 회사
가면이랑 불꽃튀는거 감안해야겠지만 삿갓벗은 옆모습은 이뻐보이네요 ㄷㄷ
이건 또 먼 개소리야
서부극 분위기 존나 맘에 드네 ㅋ
쓰시마 엄청 재미나게해서 기대된다.
진짜 색감하나는 뒤지게 잘뽑는 회사
쓰시마 엄청 재미나게해서 기대된다.
저기 요테이산 등반 가능 할려나 진짜 경치 끝내줄거 같은데
요테이산 어딘가보니 북해도네요 ㄷㄷ 설산나오나
진짜 기대된다
풍경사진보면 그래픽 엄청 좋아진거같은데 전작이랑 얼마나 차이날지 궁금하네요
전작 이상으로 떼깔좋네 글고 이게 임진왜란 5년후라는데 사카이 진이 나오면 좋겠는데 시기상 어쩔수 없는듯
300년전에 죽어서 그만...
시간대 뿐만 아니라 지역도 서로 끝과 끝이라 언급조차 나오기 쉽지 않을 듯
백인 금발 여캐 아닌것만으로도 고맙네
서부극 분위기 존나 맘에 드네 ㅋ
달리는 야생마들, 살롱에 모인 무법자들, 등에 있는 악기, 팔에 붙어있는 현상금 포스터 서부극 레퍼런스 제대로네요
음악이 일본풍이 아니라 서부극 느낌 드네요ㅋㅋ
퍼스트파티 기대작이 이것밖에 없다니..
사람마음은 갈대라고 좋아하는 게임 후속작이 플스독점작으로 나오니까 프로가 땡기네... 한대 사야겠다
마지막 스크린샷, 흩날리는 들판 달릴때 정말 뽕이란 뽕은 다 차올랐던 ㅎㅎ
가면이랑 불꽃튀는거 감안해야겠지만 삿갓벗은 옆모습은 이뻐보이네요 ㄷㄷ
우타타네
그러게요. 딱보니 말씀대로 실제 일본여성 모델 얼굴을 따온것 같은데... 전작에서 히로인이 외모로 많이 까여서 이번엔 플레이어블 주인공이다보니 신경을 쓴것같음
조총액션도 있겠네요
조총 기대되네요
연말에 나오려나 좀 더 일찍나오면 좋을텐데
서부극인줄
ㅋㅋ 도망친 이유가 이것 때문이었구만 ㅋㅋ
유비는 이렇게 만들어야지 흑인 주인공은 웬 똥볼이냐고
대마도 다음은 훗카이도
왜 여자가 주인공인지 이번 꺼 걸러야겠네요
루리웹-3981669783
이건 또 먼 개소리야
매번 하는 소니 게임 부정적 프레임 씌우기 하는 거.
아까 첫글에도 이런 개소리 하는 애들 많았는데 단체 지령받고 온듯...
근데 막 비추 많이 받고 그러면 기분좋아지고 그러나... 타임라인보면...
뭐라는거야 이딴소리 하는 색히들 보면 죄다 깡계더라
어우 찐따 냄새
댓글들 ㅋㅋㅋㅋㅋ 이제 게임 소식에 여캐 나오면 이쁜지 안이쁜지부터 보는 ㅋㅋㅋㅋㅋ
현실에서 여자 못만나서 그러는거임 ㅋㅋ
통한의 비추 보소ㅋㅋㅋ제대로 긁혔나본데
슬라이 시리즈도... 챙겨줘..
필구함니다 ~
늑대가 우호적인 포지션으로 보이는 장면이 여러번 나오는 거 보니까 이번엔 파판16 토르갈처럼 늑대가 동료로 활동하는 시스템도 있나본데
느낌 좋은듯
여캐인거 같은데 이쁘게만 나온다면
로닌 사태 이후에 이런 분위기 게임 거르고 싶어짐. 걸러야지
와 쓰시마 후속작이 나오는구나~
주인공이 여자든 남자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게임은 재밌으면 잘 팔린다!
일단 필구하나 늘었네요.
전작 하다가 중도 포기 했는데 주인공은 어디 가고 저 여자는 누구인가요? 근데 여캐 이쁘게 잘 뽑은 듯.
전작으로부터 300년 후의 이야기입니다 사카이 진과는 아예 상관없는 새 주인공임
그럼 스토리와 배경이 다른 시대인건가요?
주인공 왜 바꿨이 진이 나올 줄 알았는데 테마를 바꾸고 싶어서 그런건가
300년이나 지났어요. ㅋㅋㅋ
본토에서 진 잡을려고 무사들 보낸다고 해서 본토 얘기 나올 줄 알았는데 말이죠
요테이가 어디지
홋카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