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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다른 나라에 비해 절도율은 현저히 낮고 그중 3분의1은 범인을 검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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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이 다 엄복동이네;;
저정도면 유럽은 사실상 공유자전거인 거 아니냐? ㅋㅋㅋㅋ
전체인구가 아니라 자전거 이용자를 비교해야지. 유리나라는 자전거 인구가 매우 적은편임
먼지쌓인 자전거들 방치되있는거 보면 요새는 자전거도 잘 안 훔치는 거 같더라
매일타는사람이 적을뿐이지 1340만명정도로 통계있는데? 자전거 존나타는 일본도 6000만(인구는 약3배) 이니까 그렇게까지 적은것도 아닌것같다만
스페인 미쳤냐고
모든 자전거가 따릉이다...
저정도면 유럽은 사실상 공유자전거인 거 아니냐? ㅋㅋㅋㅋ
실제로 자전거 관련 썰이나 에피소드가 나오는 이유 중 하나임 니가 자전거를 살면 그건 더 이상 니 자전거가 아닐거라는 농담도 함
감자맛불알
모든 자전거가 따릉이다...
독일의 경우 ADFC 또는 경찰서에 가면 프레임에다가 고유 번호를 찍어줌 그래도 싹 훔쳐서 동유럽으로 넘겨버리면 찾는게 불가능해지니까 요즘에는 월간 구독제 형식으로 빌려타는 자전거 서비스가 많아짐
대충 이런식...
라고 자전거 절도 드립치는데에 쓰면 빼애액하고 비추 달리는게 ㄹㄹ웹
호주 살았을때 1달 사이에 자전거 2번 털린건 진짜... 심지어 1번은 도둑하고 마주쳤었음.
그건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자전거 절도를 적게 한다고 반박당한게 싫어서 비추 누르는것 보다 드립치고 놀고 있는데 그거 다른 나라가 자전거 절도 더 많이함~ 하는게 싫어서 그런거 아님?
나도 호주 살면서 자전거 두번 도둑맞았는데 한번은 잡음 파키스탄 놈이더라
먼지쌓인 자전거들 방치되있는거 보면 요새는 자전거도 잘 안 훔치는 거 같더라
스페인 미쳤냐고
ㅋㅋㅋㅋㅋ 진짜 저정도면 자전거 두고 손때는 순간 쎄벼가는 수준아닌가
인구수 대비로 따지면 네덜란드가 제일 미침
전체인구가 아니라 자전거 이용자를 비교해야지. 유리나라는 자전거 인구가 매우 적은편임
미르미돈
매일타는사람이 적을뿐이지 1340만명정도로 통계있는데? 자전거 존나타는 일본도 6000만(인구는 약3배) 이니까 그렇게까지 적은것도 아닌것같다만
한국이 5천만이고 일본이 1.25억 이니깐 인구가 2.5배 차이나는데 자전거 이용자는 4.5배 차이나니 인구대비로 생각햇을때 한국보다 80%쯤 많은건데 큰차이 아님?
물론 절도율 15배에 비하면 별거아니다만
그래 지금이야기하고있는건 자전거 인구가 아니라 자전거 인구대비 절도율이니까
온세상이 다 엄복동이네;;
스페인은 뭐 따릉이 아니냐? 저 정도면 ㅋㅋ
자전거 황제 엄복동
아니 우리나라에서 자전거를 많이 도둑맞는다고 하는건 집앞에 택배를 두어도 안훔쳐가고 밖에서 노트북이나 폰을두고가도 안훔쳐가는데 자전거는 묶어놔도 훔쳐간다지. 해외에 비교하면 안되지
아니....80만건이면 그냥 공공재잖아.....
미국 실험 영상보니까 길이나 공원 한복판에 세워 놓으면 무슨 고전 RPG마냥 도둑 젠돼서 자전거 훔쳐감 ㅋㅋㅋ
인구대비가 아니라 자전거 사용자 대비 도난율을 따져야지
어릴때 밖에서 자전거 타고 놀다가 엄마가 불러서 한 3분정도 자리비웠는데 자전거 사라졌던일 생각나네
한국이 자전거 이용자가 별로 없는거 아님?
사실 한국만큼 절도에 경찰이 대응 해주는 나라가 없음 유럽만 봐도 절도당하면 어쩌라구 ㅇㅈㄹ 할만큼 강력사건 아니면 경찰새끼들 일안함 근데 한국에서는 옆집에서 택배 누가 훔쳐갔다하니까 형사가 오더라
유럽은 그럴만도 한거같어. 절도가 워낙 많아야지 ㅋㅋ
밈이라서 그렇지 요즘은 잘 안 훔쳐가
자전거가 번호판이 있는것도 아니고 고액의 제품들이 많아 그걸노리고 훔치는 사람들이 많은듯
자전거가 옛날에는 안비싼거 타고 다니고 그러니까 애들 장난 수준으로 봐줬지 이제는 몇 백씩하는데 훔치면 경찰옴
자전거 오래 탄 사람 치고... 절도 안 당해본 사람 없지...
현행범으로 잡았는데 그냥 풀어주는 경찰보고 분노가 치밀더라
자전거 절도는 많이해서가 아니라 다른거 다 냅두는데 자전거만 훔쳐가서 생긴 밈이니까 비교할거면 다른나라의 다른 절도 사건이랑 자전거 절도 사건의 비율까지 비교해야지
하긴 자동차 창문 부수고 절도 라는 나라도 많은데 자전거 절도 비율이 낮을리가 없지
자전거란 뭘까...
영화 기막힌 사내들 (1998)들 보면 훔친 자전거로 고아원 선물하던게 감동 엔딩이라던 시절도 있었으니 ... https://photohistory.tistory.com/8253 그 마지막 미션이란 화이가 그렇게 원하던 자전거를 선물해 주는것인데 화이가 아침에 일어나 보니 보육원 앞마당과 숲길 가득히 자전거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좀 유치하기도 하고 어찌보면 감동 가득한 마지막 장면이기도 합니다. 사실적으로 따져보면 그 많은 자전거 도둑질 한것인데 도둑질해서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게 과연 옳은 일인가에 대한 진중한 물음을 할 수 있지만 장진감독의 영화들은 대부분 환타지적인 요소들이 있어 그렇게 따져 묻고 할 영화는 아니기에 부드럽게 받아들이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엄복동은 인류 그 자체였구나 ㄷㄷ
https://youtu.be/kSP2HBjK0YU?si=8iERXkZUd37OWT_Y 소매치기야 유럽 어디에든 있지만 스페인은 자경단도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