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택시타고 오는데
택시기사님이 앞차가 음주운전 같다길래 보니까 거의 10초에 한번씩 차선침범하면서 가는거임
기사님이랑 같이 욕하다가 기사님이 저거 신고좀 해도 되겠습니까 하더니 112에 전화해서
차종이랑 번호 불러주고 차 가는 방향 알려주면서 차선침범 빈번해서 위험하다고 신고함
한 3분쯤 더가니까 (그차랑 방향이 같았슴 ) 반대편에서 경찰차 두대 서행하면서 오다가
유턴하면서 삐용삐용 하고 잡아가더라 기분 참 시원했음.
교통 CCTV로 차량 확인해서 경로 따고 경찰차 보내는거라고 하시드라
그런거 잡는거에 프로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