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 어릴 때 아빠랑 내기 했던 거..ㅋ

[기동전사오소리]

유조선은 어떻게 오는가.. 하는 책에 뭐 대서양 태평양 있을꺼 아냐..?

아빠 여기서 헤엄 칠 수 있어??  하니까 한 술 있다고 함  오..!!!!!!!  아빠 멋져..!! 하고

코알라는 어디서 알나..??

하니까 코에서 나.. 라고 해서 믿음..그거 믿고 학교 갔다가 

초딩 2학년 때 도시락으로 집에 와서 휠윈드 돔..   

엄마는 이 새키 왜 이러나 했는데 코알라 이야기 듣고

엄마가 이야기 할께.. 코알라는 코에서 알 낳는게 맞아.. 라고 함..

(왜냐면 그 당시 나를 아무도 말릴 수 없으셈 이라 엄마도 나 진정시킬려고 그렇게 이야기 함)

흠.. 내가 맞지.. 라고 하고 기분이 되게 좋았음..ㅋ

그래서 내일 학교가면 내가  다 내가 이길꺼다..  하고 아빠 오고 저녁 먹는데 그걸  믿음.?  재원킥급으로 이야기 해서 학교 안 간다고 했다가

뒤지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