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프라는 잘 나온 거 같은데
반몰에서 아직까지도 예약 물량이 남아 돔
여태까지 OG프라 신제품 나왔다 하면 초기 물량 털리던 거에 대조적으로..
아무래도 건레온은 Z시리즈에서만 등장해서 인지도가 좀 낮다는 이유도 있을 듯 싶음 (본가 시리즈 한정)
앞서 등장했던 사이바스터, 알트아이젠, 게슈펜스트, 다이젠가, 휘케바인....
이 기체들은 두 작품 이상 등장해서 인지도가 쌓여있는 반면
건레온은 딱 Z 시리즈가 끝임
메인 파일럿도 뭔가 땀내 나는 아저씨고
그런데 슈로우가가 나오면 어떻게 될지 궁금
이건 디자인이 멋있어서 그런지 상품화도 여러번 됐는데
난살건데? 간간 레온~ 간레온~
다른거 다 떠나서, 알트아이젠/사이바스터/게슈펜스트/다이젠가는 슈로대 인기 기체이고 되팔이들이 어디선거 잘 팔린다 생각들면 앞뒤 안 가리고 다 쓸어갔을 적에 나옴. ( 다이젠가는 거의 끝물이라 수호신 되버림) 휴케 막2, 막3은 생긴게 건담 같아서 되팔이들이 낚임. 그런데 건레온은 위 두 조건에 안 맞아서 품절 안된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