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편의점 사장인데
알바가 방학이라고 그만뒀는 데
마지막근무일이 6월 29일 주말임
나야 주말에 노임대장 작성해서
노무사한테 줬지만
노무사는 월요일 출근해서 작업할거임
그래서 화요일쯤에 세무사한테 가서
화요일에 세금내라고 날아왔지만
이건 직원 5명짜리 구멍가게 편의점이니까
가능한거고 더 큰 회사는 1주일쯤걸리지
않을까? 기다리는 게 맞는 거임
별개로 10개월 일하다 잘려서 억울하다는 데
사람새로 뽑으면 교육시켜야 되지 적응해야지
그만둘 리스크도 있어서 최소 한달임금이상의
비용이 소모되는데 계속데리고 있으면 1달 임금이
더 나갈뿐이니 사실 자르는 게 더 손해임
그리고 10달이면 퇴직금 문제라면 한달 더 데리고
있을 수 있음
결론적으로 10달만에 해고 된건 퇴직금 문제라기 보다는
일못하고 회사에 도움이 안되는 인재여서가 클거라고 봄
억울해 할거 없어
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