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살다가 서울 올라온 회사 동생이랑 이런 저런 얘기 하다 놀란게
아랫쪽은 아직도 시급 5000원 컷으로 사람 쓴다는거 듣고 깜놀랐다 ...
아니 시발 구라 아니냐 진짜 ;;
말이되나 .....
서울 촌놈이라고 놀리는거 아니냐
여튼 저게 사실이면 지방에서 젊은 애들 다 빠진다고 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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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사실이다
서울에서 조경기술자가 일당 23만원받는데 제주도는 17만원준다. 난 이거듣고 현타좀옴ㅋㅋ
노동부가 생각보다 기업의 편이지 노동자의 편은 아니더라구 ㅠ
애초에 한국 알바생들 싹다 모아놓고 그래도 최저임금은 받는 사람 손! 하면 반도 못 들걸?
신고는하는데 일대가 다그래서 또신고하고 또신고하고 반복..
농담 아니고 진짜임 그리고 대놓고 자기 신고 많이 당해서 더 줄돈도 없다고 뻔뻔하게 나오더라
진짜 쓰레기 같은곳은 3000원 때 중후반도 있다던데 이건 진짜 구라지 ???
놀랍게도 사실이다
진짜 쓰레기 같은곳은 3000원 때 중후반도 있다던데 이건 진짜 구라지 ???
하지만 지방일수록 일자리가 없어서 저런 놈들이 부지기수이긴 했음. 나도 처음에 저 이야기 들었을 때 '왜 신고 안하지?' 라고 물어봤거든.
일단 극소수가 ㅂㅅ짓 하는거지 최저시급 맞춰서줌
뭔 사실이여 내가 광주광역시 사는데 최저시급 이하로 주는 새끼는 들어본적이 없다 다만 내가 못들어봐서 내 말이 팩트냐 라고 한다면 자신은 없다만 최소한 루틴하게 최저시급 이하로 주고 뭔 3천원 주고 그런것은 아님 이런 댓글땜에 지방인식 더 ㅈ창남 (불법체류자 외국인노동자 상대로 범죄적으로 돈 안주는 것은 내가 그쪽은 아니라 뭐라 말 할 수는 없다만)
광역시 급이 아니라... 지방 소도시 급을 말하는 거 아닐까
서울에서 조경기술자가 일당 23만원받는데 제주도는 17만원준다. 난 이거듣고 현타좀옴ㅋㅋ
부산에선 14만원도 봄
와 미쳤구만... 지금도 17만원에서 올린다고 논의는하던데 2년넘게안올라서 ㅈ같은데 더한곳이있네
정확히 말하자면 경력자를 구하면서 경력이 얼마안된 신입들을 그 돈주고 부리려는걸 구직사이트에서 많이봄 당근알바에서도보고 .. 대단함 ㄹㅇ
애초에 한국 알바생들 싹다 모아놓고 그래도 최저임금은 받는 사람 손! 하면 반도 못 들걸?
지방 촌놈들은 뭐 다들 바보들만 사는거임 노동부에 신고 안하나
나혼자싼다
신고는하는데 일대가 다그래서 또신고하고 또신고하고 반복..
나혼자싼다
노동부가 생각보다 기업의 편이지 노동자의 편은 아니더라구 ㅠ
신고하면 뭐함. 노동부가 일을 안하는데.
노동부가 신고 받는 쌍늠들이 돈 안 주는 쌍늠들이랑 형님동생 하는 동네가 많음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
나도 급여 미지급 건으로 갔을때 내가 다했지 담당공무원은 그냥 좋게 좋게만 바라더라
문제 있어서 신고하면 다 받던데?
헐 싯팔 진짜로 신고하면 그렇게 되는거냐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나는 일단 여러게 꼬여있는데 최저임금은 미만은 아님 당시 관할은 인천 여섯달 약 천만원 미지급 됬었음 아버지 지인 소개로 들어갔던곳이라 터져나가면서 일년 반했는데 퇴직금이고 뭐고 이자고 없었음 공무원은 그런거 신경 안쓰더라 그냥 서면만 보고 딱해서 고소고발 할꺼냐 안할꺼냐 취하하면 다시 못한다. 근데 뭐하면 뭐한다 민원인 위하는게 아니라 재판관 혹은 입력기처럼 답만함
지방은 뭔 밥값도 5천원하고 그런가... 시급만 후려치나
농담 아니고 진짜임 그리고 대놓고 자기 신고 많이 당해서 더 줄돈도 없다고 뻔뻔하게 나오더라
그럼 하나 더 받으면 되겠네
ㅁㅊㄴ이네 진짜
대체 어디야 ㅅㅂ;; 여기도 개촌인데 최저는 맞추는데
이젠 멍청하다고 느껴짐 그냥
지방 인프라 얘기는 사실 좀 공감이 안 가는 면이 있는데 주휴수당은커녕 최저임금 안 챙겨주고 대부분 ↗소라 일 할 때 쌍욕 나오는 거 이런 거는 아주 많이 공감되더라고
부산도 최저는 맞춰주는대도 탈출한다 난린대 최저 안 맞춰준다고?... 대체 무슨?...
대구라면 가능할텐데 언제적 얘기임???? 요새 최저 안맞츄ㅓ주면 바로 노동청 신고하는게 일상이라서????
신고해도 배째고 폐업하고 또차리면됨ㅋㅋㅋㅋㅋ
최저시급 몇만원 더 안줄려고 폐업한다고???
쌓인게 얼만데 몇만원이겠음ㅋㅋㅋㅋ
15년사이 떨어진 돈가치가 더놀랍다. 나 대학시절은 시급 2500원 이러면 와 존나 짜네 이랫는데 이게 두배가 됫네 ㅋㅋ
원래 물가는 상승하는 게 정상임. 자본주의의 기본 법칙이라... 50년 전에는 짜장면 100원 했는데 뭘
대구쪽 말고도 그런데가 많어?
대구 구미쪽이었나 거기가 꽤 임금 관련해서 유명하다고 들어본거 같긴하다
대구는 모르겠는데 구미는 개소리임. 구미에 삼성, 엘지가 고졸애들 데리고 생산라인 돌리면서 급여 높게주고 복지도 개 쩔어서 30살에 삼전, 엘지 퇴직하고 나온애들은 한 2~3년간은 왠만한 급여는 쳐다보지도 않음. 그리고 노동청이 바로 있어서 최저임금 미만으로 주면 바로바로 신고임.
시골동네 경제는 이미 정부의 농업 보조금으로 굴러간지 오래라 농사할 땅 없으면 그냥 서울가는게 더 살기 좋음 가게해서 돈버냐? 하면 그냥 그 동네에서 먹고 살만 한 정도로만 범 이악물고 관광지 유치라도 해야하는데 사실 그것도 어려움 결국엔 농업보조금으로 돈버는 부농들이 돈을 써줘야하는데 늙은이들이 돈을 뭐 써봤자 얼마나 쓰겠음 그 꼰대들이 물주되고 그러니까 인건비도 한참은 낮게 쓰는거고 젊은이들도 그냥 떠나려고 하는 거임
청년 지원은 포퓰리즘이고 노인표,기득권표는 받아야 하고 결국 수저 잘받아서 살거나 악착같이 살거나 해야 함
농촌은 그냥 하드리셋 한번 해야한다봄
사무직들도 서울권은 요즘 초봉 3천이상 시작하는곳들 꽤 많아졌는데 지방은 여전히 3천+시작이면 겁나 높?은 동네들 많나보더라
여긴 5천원은 아니고 7500원은 본적있음 ㅇㅇ
인프라가 문제다 사람이 적은 문제다 이전에 사람이 거기서 빠져나갈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분위기의 문제인거라고 봄 이래서 인프라를 요구할 계층의 주장은 다 헛소리 치부하고 부려먹을 생각밖에 없고 밥그릇 챙기려면 서울가란 소리밖에 못하는 계층의 문제
오우 저런 쓰레기 놈들이 있다니
저게 가능한 이유 -> ㅈ같아서 이직하려니 주변이 이직할곳이 없음 또는 그나마 이직할 회사도 지금 다니는 회사 사장이랑 아는 곳이라 지들끼리 담합했음 서울/수도권이 그나마 나은 이유 -> 회사 사장들끼리 친해지기엔 회사가 너무 많고 범위도 넓음 그래서 ㅈ같으면 이직하면 됨 이러니까 죄다 상경해서 꾸역꾸역 살다보니 지역부터 망해감 근데도 이 등신들은 정신못차리고 최저시급 올린다고 하면 게거품 부터 물고앉았음
애초에 개거품 안 물걸 지키지도 않는데 올랴간다고 무슨 개거품씩이나
그게 더 열받아 이새끼들은 지키지도 않으면서 최저시급 올라가는데도 게거품을 쳐물더라니까? 노동법이니 뭐니 관련된 법안 뭐 하나 뉴스뜨면 쌍욕박는 새끼들 천지임 놀랍게도
지들이 거위 배 갈라 놓고, 거위 죽은 걸 거위 탓하는 모양새 네.
지방이 물가가 낮아서 임금도 상대적으로 좀적긴한데 저정도는 아님 ㅇㅇ
5000원은 대체 어느 지역이야
이래서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라는 말이 있는거구나!
어느 동넨지 모르겠는데, 부산은 그 정도는 아님. 알바생도 바보도 아니고, 그 돈 받고 일해봤자 버스비도 안되는데.
근데 도대체 저기 나오는 저런 시급은 영세 소상공인이나 편의점 같은곳인거임? 나랑 거래하는 공장들은 광주나 경북에 소재한 의료기 업체들인데 신입들도 최저시급 이상 다 받아가던데? 요즘같은때 5인 이상 사업장에서 최저시급이랑 주휴 안챙겨주면 바로 노동청 신고 들어가서 업장 문닫아야된다
편의점도 최저 챙겨줌 ㅋ 식당도 그렇고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942 그래서 5인 미만 쪼개기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