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자 수기에 포로수용소에서 일 도와주고 사탕인가 초콜렛인가를 받았는데 독이 들은 줄 알았다고 함ㅋㅋㅋㅋ
설탕이 부족해서 일본군도 보급을 안했는데 미군이 포로 따위에게 단 거를 줄리 없다고 착각함. 그래서 에라 먹고죽은 귀신 땟갈도 좋다고 먹었는데 그냥 맛난 거였음 ㅎㅎㅎ
실제로 조선왕조실록에는 세종대왕의 부인 소헌왕후가 병이 나서 설탕을 먹고 싶어 했는데 그걸 구하질 못 해서 못 먹고 죽었다는 기록이 있음. 나중에 (소헌왕후의 아들인) 문종이 설탕을 구해서 제사상에 그걸 올리며 눈물을 흘렸다고 함. 왕실조차 설탕을 구하기 힘들어했을 정도라는 것.
근데 1900년대 초면 사탕수수, 사탕 무우 생산 가능한 지역이 아닌 이상 설탕 대량 공급은 대부분 식민지에서 이루어 진 일이고 본문의 상황은 2차 대전 당시 세계 어느 나라에 대입해도 거의 똑 같이 나올수 밖에 없는 상황임.
그리고 당연히 당시 열강들은 여러 자원을 싸게 구하기 위해 세계 각국을 식민지로 만들던 상황이고...
그나마 미국이나 자급자족 가능한 수준이였지만 그것도 엄청 감축 운용하던 시기였고...
사토가 나인다
일본 본토에서도 설탕이 쪼끔 나온다고 들었는데 ㅋㅋ
tmi)리노아는 일본에 거주하고있다
그리고 조선의 쌀을 탈탈 털어가고
연료가 부족하면 미국을 때리는데, 설탕이 부족하면 당연히 어키나와를 때려야지
아잇 저 아짐은 왤케 매웟
사토가 나인다
인간성도 없다
일본 본토에서도 설탕이 쪼끔 나온다고 들었는데 ㅋㅋ
사츠마번을 통치하던건 시마즈 가문이었고 이 중 시마즈 요시히로는 노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에게 자신의 대군을 개털리고 훗날 세키가하라 전투에선 소극적인 움직임만을 보였지
저거 사츠마가 류쿠 식민지배하던 시절 이야기 아녀?
조선에서도 설탕은 귀해서 임금이나 입에 댈수있었고 민간쪽에서는 약으로 취급했다지...
연료가 부족하면 미국을 때리는데, 설탕이 부족하면 당연히 어키나와를 때려야지
그래서 플루토늄이 부족해 핵맞았죠?
아잇 저 아짐은 왤케 매웟
설탕이 대중적이지 않을땐 단맛을 내려면 뭘 썼을까 꿀? 팥?
단거 자체가 ㅈㄴ 귀했음
한국은 꿀 사용했지 단팥도 있었을텐데 왜 그랬을까
힘들 때 먹는 소주
꿀이나 과일, 아니면 조청같은 탄수화물로 만든 당분계열
조청 같은것도 많이 쓰였다지
한국은 엿을 이용했지
엿을 요리에?...
조청을 굳힌게 엿임.
그럼 조청을쓴거지 엿을썻다기엔 이상하잖아
정확히는 조청이겠지.
식혜를 졸이면 조청 더 졸이면 물엿 굳히면 엿.
갑자기 조청이 생각안나서 엿이라고 했어 미안
제일 쉬운건 과일이고, 좀 비싸게 가면 꿀이고 일본 요리만화 보니까 담쟁이덩굴인가 그런것도 즙 졸이면 단맛나서 썼다더라
어차피 조청에서 수분을 더 제거한게 엿임
팥 자체에는 단 맛이 그리 많지 않다고 함. 단팥은 설탕 넣는다고 하고.
우리 먹는 팥앙금은 설탕들어가서 단거
단팥 자체가 설탕을 때려부어서 달아지는거예요
꿀 아니면 조청... 그런데 이것도 무지 비싼거라 양반들도 조금씩 아껴먹었더고...
조청이 상할 수 있고 보관도 용이한 엿으로 만들어서 풀어 씀
그리고 조선의 쌀을 탈탈 털어가고
... 하지만 유게에서 소주 얘기 나오면 일제시대에도 술을 잘 담가 먹었다고 한다. 그것도 소주를 ... 먹을 쌀도 없었는데 ...
tmi)리노아는 일본에 거주하고있다
저걸 뭐라 하는 나라가 거의 없는 이유 : 서구권도 다를 바 없어서
맵다 ㄷㄷ
제국주의 시절 설탕 = 수탈의 상징이지 그걸 알면 착한아이병 걸린 일본이 설탕 타령 못 할 텐데
아, 아니다. 귀축영미는 노예로 수탈했지만, 날개없는 천사종족 니뽕진은 식민지인들에게 황금을 주고 자발적으로 선물 받은 착한 설탕이라 하겠구나.
역시 유진이 말이 맞았어
"일본의 오키나와 침략, 엘프의 책임은 없는가?"
침략국이 핵맞고 피해자인척하는 나라
개노빠꾸 ㅋㅋㅋㅋ
참전자 수기에 포로수용소에서 일 도와주고 사탕인가 초콜렛인가를 받았는데 독이 들은 줄 알았다고 함ㅋㅋㅋㅋ 설탕이 부족해서 일본군도 보급을 안했는데 미군이 포로 따위에게 단 거를 줄리 없다고 착각함. 그래서 에라 먹고죽은 귀신 땟갈도 좋다고 먹었는데 그냥 맛난 거였음 ㅎㅎㅎ
사탕수수 북방 한계선과 사탕무 남방 한계선 사이에 껴서 설탕 맛 보기 힘들었던 한국과 일본.
실제로 조선왕조실록에는 세종대왕의 부인 소헌왕후가 병이 나서 설탕을 먹고 싶어 했는데 그걸 구하질 못 해서 못 먹고 죽었다는 기록이 있음. 나중에 (소헌왕후의 아들인) 문종이 설탕을 구해서 제사상에 그걸 올리며 눈물을 흘렸다고 함. 왕실조차 설탕을 구하기 힘들어했을 정도라는 것.
그래도 일본은 교역도 했고 국내 생산(+오키나와)도 되고 해서 에도 후기에는 서민들도 가끔 사치로 먹을 만큼은 됐지.
왜 이탈리아나 터키도 사탕무 농사하는데 한국은 실패했을까.
그시절 조선에서 설탕이 귀했던게 당시 중국에서 무역제한 걸어논 품목이여서 그랬음 이래저래 기싸움 하던 시절이라 중국에서 이것저것 제제 한것중 하나..
사탕무는 감자처럼 잘 자라는 작물이긴 한데 설탕 만들려면 어마어마한 양이 필요해서 넓은 땅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자라는데도 1년 이상 걸려서 땅을 완전히 사탕무 키우는데만 써야하고 겨울도 못버텨서 한국땅엔 적합하지 않음
일제강점기 때 이북지역에서 했다는데
사탕무로 설탕 만드는건 19세기에 개발된거라...
마지막 뭔데...
오키나와서 털어오는 일본에서도 설탕이 비쌌다던데 거기서 설탕을 수입해 오는 조선은...
조선시대 임금님도 어머니께 드리고 싶어도 드리지 못하던거
태평양전쟁 먼가 햇더니 일본식 표현이구만
테평양 전쟁이 일본식 표현??
... 대동아전쟁도 아니고 태평양전쟁이? ...
그나마 정신 박힌 일본인이 미국 보고 자기들은 질거라고 확정지은게 자기들은 수탈해서야 쓰는 설탕을 미국은 일반 가정집에서 그냥 막 퍼다 쓰는거 보고 아 격차라는게 이런거구나 하고 느낀 일본인도 있음 그런데 아무리 말해도 못알아 처듣는 놈들이 일본 땅에 있었으니
2차대전때 설탕은 미국정도를 제외하면 충족하게 쓴 국가가 없음. 영국도 자국내 설탕이 많이 부족했음 .
오키나와 말고 남양군도 전체가 그랬을걸.
근데 저 마지막 짤은 위험하다 봄 농담인건 알지만 일본 과거사 문제 전부를 저말로 씹어버릴 수 있음
실제로 쟤들이 하는말이자나 내가 안했는데 왜 사과함? 이라고 ㅋㅋ
리노아 일본인임?
오키나와에 대한 수탈은 가혹했지만 실제 설탕 생산량은 대만을 포함해도 일본 국내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죠. 에도시대부터 일본 유통 설탕의 대부분은 남중국산 수입품이었던지라, 중일전쟁이 터지면서 공급이 정상적일 수 없었고 제해권 상실한 때부턴 아예 공급이 끊긴 거.
근데 1900년대 초면 사탕수수, 사탕 무우 생산 가능한 지역이 아닌 이상 설탕 대량 공급은 대부분 식민지에서 이루어 진 일이고 본문의 상황은 2차 대전 당시 세계 어느 나라에 대입해도 거의 똑 같이 나올수 밖에 없는 상황임. 그리고 당연히 당시 열강들은 여러 자원을 싸게 구하기 위해 세계 각국을 식민지로 만들던 상황이고... 그나마 미국이나 자급자족 가능한 수준이였지만 그것도 엄청 감축 운용하던 시기였고...
막짤 엄청 시니컬한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