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난 너의 모든 걸 빼앗았다! 근데 어떻게 나보다 강한거지?"
역시 하늘이 내린 주인공... 어떤 불합리에도 굴하지 않지!
아직 날 빼앗지 못했잖아 바보...♥ 정도는 나와야지
대부분의 졸작 소설은 주연급캐릭터들의 기연을 뺏어먹고 독식하고는 이새끼 이시점인데 아직 빌빌거리나 마따끄 내가 나서야하다니 쯧 귀찮게 같은게 한둘이 아니라서 ㅋㅋㅋㅋ
스스로도 빼앗았다고 인정한 시점에서 애초부터 아무가치도 없었던거지
긍정왕이구만
이건 이제 둘이 결혼해야
오
긍정왕이구만
안심하고 뺏으면 되겠군
역시 하늘이 내린 주인공... 어떤 불합리에도 굴하지 않지!
오
는 무슨!
스스로도 빼앗았다고 인정한 시점에서 애초부터 아무가치도 없었던거지
아직 날 빼앗지 못했잖아 바보...♥ 정도는 나와야지
뺏은 적: 시맛다아아아아아아앗
' 주인공 자리를 뺏지 못한 죄 '
이건 이제 둘이 결혼해야
특성 주인공보정(EX)
신: 야 내가 만든 이야기 초치려 하지 마라 주인공(엑스트라): 지금 이건 내가 주인공이거든 신새꺄
ㅅㅂ 좃망겜 안해 크틀루나 소환해야지
이런 빌어먹을, 도대체 왜 넌 포기를 하지 않지? 왜 다시 일어서냔 말이다!! 그러기로, 내가 선택했으니까.
하지만 항상 너는 내 앞에 있었다. 넌 항상 나의 길이 틀리지 않았다는걸 알려주었다. 그렇기에 난 아무 의심없이 달려나갈수 있었다.
비슷한 전개의 만화가 있지 그래놓고 용사인데 왤케 약하냐고 지랄하고, 지가 노리는 여자랑 친해졌다고 저주 걸던가
대부분의 졸작 소설은 주연급캐릭터들의 기연을 뺏어먹고 독식하고는 이새끼 이시점인데 아직 빌빌거리나 마따끄 내가 나서야하다니 쯧 귀찮게 같은게 한둘이 아니라서 ㅋㅋㅋㅋ
그런거 보면서 도대체 무슨 만족감을 얻으려고 그런 소설들을 쓰는지 모르겠더라. 기연도 다 뺏어 히로인들도 뺏어 이러면서 원 주인공이 고생하는거 보면서 하.. 난 유유자적 라이프를 보내고 싶었는데.. 이지랄 하더라고
로판물에서 유행한는 악녀 빙의물도 그렇고 소설 주인공들은 잘나가는 알파남 알파녀 들이니 그 잘나가는 놈들 이기는거에 대리만족을 얻으려는 심리인듯
저 지경까지 한 거 보면 빙의자 주인공도 진짜 개빡세게 노력한 건 맞다. 어지간한 주인공들도 좀만 지나면 나비효과로 저 지경으로 칼 같이 전개 못 맞춤 ㅋㅋ 그걸 감안하면 그 모든걸 통제한 노력은 가히 대단하다고 할 수 있으나... 하지만 누군가는 자기 옆에 놓인것이 무엇이었던 간에 그저 스스로 자신의 것을 쌓을 수 있을뿐이었다.
이유? ~ toggle god mode
사실은 숨만 쉬어도 강해지는 재능충인 주인공인거임
주인공: 너가 주인공인 스핀오프 만들어라
라이벌 : 젠장 주인공 난 네가 좋다!! 위하하하하하!!!!!!
내가 빙의자 주인공이었으면 무릎꿇고 형님으로 모신다 ㄹㅇ 마인드뭐냐 와......
제가 이게임 2만시간했는데 원래동료보다 이친구들이 좀더 강하고요 원래스승은 스킬 구리니까 이걸로 배우시면 최종보스 기믹은 다 파훼가능해요
이제 저 적을 TS해서 주인공이 차지하면 하나도 안 뺏긴 게 되겠군.
그것은 너의 노력으로 얻은 너의 것이야 나의 것은 나의 손안에 있어
???: 카미유! 너는 나의...!
자기도 즐기고싶어서 추하더라도 루트짜고 할거 다했는데 하나만보던 최종 이벤트 강제로 스킵당하면 망겜 접음 ㅅㄱ 할만할듯 저후로 어찌됐을까 궁금해지네 ㅋㅋㅋ
동료와 스승이 약간 폐급이었던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