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영화제목을 '조커2' 가 아니라, '아서 플렉'이라고 기존 조커 1처럼 '조커' 느낌으로 개봉했으면 그나마 지금보다는 결말에 납득하는 사람이 많지않았을까?
조커ip에 탑승은 하고싶다는거야?
개인적으로 점심에 보면서 영화자체는 노래 뮤지컬 느낌 파트 계속 나오는거 빼고는 영화자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음.
문제는 이게 '조커2'라고 홍보해놓고는, 내용물이 '아서 플렉'이라는 거지
나는'조커2~부제'가 아니라 1편 'JOKER'처럼 '아서 플렉'으로 개봉했으면 결말에 대해서 '호'였을듯
근데 홍보 효과 등 노리려고 '조커2'로 개봉했으니, 평가 박한건 감당해야지
애초에 전작이 조커 IP였는데 속편이 조커 IP를 어떻게 버림. 그리고 전작인 조커에서 미흡했건 주제의식을 채우기 위한 작품인데 그걸 마케팅만을 위해서 조커 IP를 썼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음
솔직히 1편의 완결성이 강해서 2편을 해체로 방향성 잡은 건 이해 되고 단독 2부작으로 볼때는 꽤 성공적이었다 봄. 문제는 이게 단독 2부작이 아니라 조커Ip란 거고.
갑론을박에서 긁히는 파트가 그거임 뭐 현실에서도 조커를 보고 싶어하지 아서 플렉은 상관도 안한다 이러는데 이 시리즈 전부터 조커는 히어로물 빌런 얼굴마담 급이었으니까 당연히 조커 우선시 하는 사람이 많은 걸
솔직히 1편의 완결성이 강해서 2편을 해체로 방향성 잡은 건 이해 되고 단독 2부작으로 볼때는 꽤 성공적이었다 봄. 문제는 이게 단독 2부작이 아니라 조커Ip란 거고.
갑론을박에서 긁히는 파트가 그거임 뭐 현실에서도 조커를 보고 싶어하지 아서 플렉은 상관도 안한다 이러는데 이 시리즈 전부터 조커는 히어로물 빌런 얼굴마담 급이었으니까 당연히 조커 우선시 하는 사람이 많은 걸
근데 생각해보면 배트맨이 없는 조커는 진짜 조커가 아닐거 같긴함.
부제에 공감서 정신과용어까지 써고 할리퀸이 나온다고 하면 보통 배트맨 팬층은 조커가 할리 타락시킨다고 연상할수밖에
폴리 아 되가 부제라서 할리 타락인줄 알았는데 대중타락이였음
애초에 전작이 조커 IP였는데 속편이 조커 IP를 어떻게 버림. 그리고 전작인 조커에서 미흡했건 주제의식을 채우기 위한 작품인데 그걸 마케팅만을 위해서 조커 IP를 썼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음
이런 점에서 '프로메테우스'도 생각나긴 함 내 기억으로 상영 전까진 에일리언 시리즈와 연관되있다는 정보를 숨겼었다가 알고보니 에일리언 프리퀄 이었다~ 느낌이었지. 물론 이쪽은 의도적으로 떡밥도 살살 흘리고 제작진, 감독의 이름값 자체가 홍보가 되긴 했지만. 조커2 자체에서도 '조커'라는 개념이 되게 중요하게 다뤄지긴 하지만 그게 히어로 ip로서의 조커냐고 하면 애매해서 조커 영화라기 보단 부제 포함해서 '조커 폴리 아 되' 자체의 영화로 봐야될거 같음.
공감... 부재를... 조커 - 아서 플랙 으로 달았으면 더 좋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