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 “우발적 범행으로 보이지만 미성년자를 살해하려 했다는 점과 피해자가 의식을 되찾았으나 당뇨 및 소화기능장애 등을 앓고 살아가야 한다는 점 등을 종합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피해자와 합의도 되고 양형참작 사유도 있는데 워낙 크게 다쳐서 7년 구형 나왔구만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 “우발적 범행으로 보이지만 미성년자를 살해하려 했다는 점과 피해자가 의식을 되찾았으나 당뇨 및 소화기능장애 등을 앓고 살아가야 한다는 점 등을 종합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피해자와 합의도 되고 양형참작 사유도 있는데 워낙 크게 다쳐서 7년 구형 나왔구만
거 엄마 행실을 보니까 딸이 남자 보는 안목을 누구한테 배웠는지는 좀 알거 같네
이 사건 딸은 엄마 말리려고 노력했음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 “우발적 범행으로 보이지만 미성년자를 살해하려 했다는 점과 피해자가 의식을 되찾았으나 당뇨 및 소화기능장애 등을 앓고 살아가야 한다는 점 등을 종합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피해자와 합의도 되고 양형참작 사유도 있는데 워낙 크게 다쳐서 7년 구형 나왔구만
이해는 하는데 다른 좋은 방법도 있자나요
큰 집으로
둘 떼어놓으려고 어머니거 제주도 이사했는데 딸이 수면제 먹고 안 좋은 일을 하긴 했더라고 안타깝긴 한데 칼로 쑤시면 안되기는 하지....
엄마는 30대인데 딸은 16살이야?
큰 집으로
거 엄마 행실을 보니까 딸이 남자 보는 안목을 누구한테 배웠는지는 좀 알거 같네
이해는 하는데 다른 좋은 방법도 있자나요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둘 떼어놓으려고 어머니거 제주도 이사했는데 딸이 수면제 먹고 안 좋은 일을 하긴 했더라고 안타깝긴 한데 칼로 쑤시면 안되기는 하지....
나는 친구가 딸한테 뭐 범죄라도 저지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어울려 다닌거 뿐인데 칼찌? 심지어 그러고 잊고 집에가고싶다? ㅁㅊ...
학교 안가고 술담배하고 돌아다니면 부모는 미치긴하겠지아마
일행이 강요한것도 아니고 딸이 지가 스스로 어울린건데 딸 컨트롤 못한걸 칼찌부터 박는다는게 난 이해가 안되는
극단적이지만 아무튼 저 불량한 놈만 없으면 자기 딸은 술담배 안하던 시절로 돌아올거다 그런 생각으로 저질렀겠지
전형적인 우리애는 착한애인데 저것들이랑 어울려서 그런거라고 착각하던 부모 그런 경우였나보다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 “우발적 범행으로 보이지만 미성년자를 살해하려 했다는 점과 피해자가 의식을 되찾았으나 당뇨 및 소화기능장애 등을 앓고 살아가야 한다는 점 등을 종합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피해자와 합의도 되고 양형참작 사유도 있는데 워낙 크게 다쳐서 7년 구형 나왔구만
당뇨및 소화기능장애면 췌장 찔렸네 하필이면...
사람죽여도 5년이상 잘 못봤는데 합의하고 7년이나 받았네
구형이니까 머 실제 판결은 그보다 낮게 나오지. 판사는 검사보다는 양형참작 요소를 후하게 보기 때문에(그거 보라고 있는 직업이기도 하고) 더 낮게 나올 가능성도 있음
엄마는 30대인데 딸은 16살이야?
39살도 30대야
스물초에 결혼해서 낳았겠지
평범하게 20대에 결혼하고 임신하면 그렇지 뭐
예전에 엄마회사에 31살인데 애가 나랑동갑이었음 17살 있을수도있지 ㅎ
30대후반도 애낳을때는 20대였다.
딸을 만 20세에 낳았으면 36세, 23세였으면 39세. 30대 맞음.
네 그럴 수 있습니다ㅋㅋㅋ
이 사건 딸은 엄마 말리려고 노력했음
어떻게 된게 딸이 엄마보다 정상이네
정신이 돌아버릴만한 스트레스 요인이긴 한데... 극단적인 방법을 쓰셨구랴...
?
저기 칼맞은애가 13살인가 그럼 저상황을 짤로표현했나봄
저게 애엄마라니
칼찌 해놓고 뭔 집에 가겠다고
아줌마 아줌마는 지금 살인미수범이에요 경찰이나 검찰이나 집에 보내주고 싶어도 범죄가 너무 명확해서 못 보내줘요 정신차려요
가정내 문제에서 형사문제로 발전시켜버렸네
으음... 안타깝네
거 자기가 애 관리 못해서 엇나간걸 남탓을 하네...
자기가 사람 죽이면 딸이 더 엇나갈거라는 생각을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