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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가 아니면 못들어올만한 자리 인가? 대뜸 물어보는게 ㅋㅋㅋㅋ
정상적인 현대 세계관은 아니니깐ㅋㅋㅋㅋㅋ모든게 십창난 중세 평민 대상이란걸 감안하고 들어야 함ㅋㅋㅋㅋ
Q : 니 혹시 엄마없음? A : 아뇨 그냥 앰창인데요. Q : ㅇㅇ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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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부터 패드립과 탈룰라의 향연
고아 VS 창부 웅장한 대결이네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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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가 아니면 못들어올만한 자리 인가? 대뜸 물어보는게 ㅋㅋㅋㅋ
자기 뽑아준 사람이 고아라고 가산점 줬다든가 그랬나보죠
아니면 고아일 경우 여차하면 가족이라는 끈이 없으니 쉽게 버림패로 삼을 수 있고...
제목에 북부대공 들어가는거보니 군대일수도 있겠는데 가난하니 밥먹을수있는데 찾다가 입대한 고아라면 저런 사고방식이...아니 근데 창부라는데 다행이다는 뭐얔ㅋㅋㅋ
정확히는 저기 그웬이라는 아이는 고아들 돌보는게 취미?이자 자기 목표인데 자기가 돌볼수 있는 아이인지 물어본거에 맞음
오우 쉣
초면부터 패드립과 탈룰라의 향연
"너도"?
고아 VS 창부 웅장한 대결이네
미안 데미안
? 이게 무슨?
Q : 니 혹시 엄마없음? A : 아뇨 그냥 앰창인데요. Q : ㅇㅇ 다행이네.
Q : 느금? A : ㄴㄴ앰창 Q : ㅇㅇ
정상적인 현대 세계관은 아니니깐ㅋㅋㅋㅋㅋ모든게 십창난 중세 평민 대상이란걸 감안하고 들어야 함ㅋㅋㅋㅋ
요즘 보고있는 소설인데 존잼임!
머리가 청순해서 그러지 착한 애들이긴 해... 위에 대화도 서로 악의 한톨도 없음...
전작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폼 안떨어지고 연금각 나오려 할때 안하고 바로 완결내는 보기드문 작가더라
그웬이라는 애는 머리가 좀 꽃밭인 애인데 착해서 돈 벌어다 고아들 열심히 부양하고 있고, 데미안이라는 애는 출생이 좀 특이해서 감정이 별로 없는 애라서 저런 대화가 나옴ㅋㅋ 어머니가 계시니까 다행이구나 하고 진짜 안심한거임. 어차피 둘 다 뒷골목 출신이라 창부 이런 거 넘 익숙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