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귀큰놈 믿고 병력줬다 통수맞은거 보면 높게 쳐준게 맞을거임. 삼국지 2차창작에서 보통 공손찬 밑에서 동탁 토벌군 참가한걸로 나오는데 정사에서는 쬬가 토벌군 일으킬때부터 함께해서 서영한테 털릴때까지 있다가 쬬가 개털되니 공손찬한테 갔으니까 아마 정사에는 기록안된 뭔가가 있었고 이때부터 고평가 했을듯함
사실 정사 기록에는 주로 정치적 이득을 보는 공적 위주로 기록되는 감이 있어서, 딱히 기록만 보면 별로 대단한거 같지도 않은데 당대인들 사이에선 명성을 떨치던 인물들이 있지
아마 이런 애들은 국경지대에서 이민족 상대로 큰 전공을 세웠거나 혹은 정치적 흐름을 바꾸는 수준은 아닌 자잘한 많은 전투들에서 성과를 보인 케이스들이 아닐까 싶음
동탁 토벌전 때도 둘이 만나서 모의한 후에 함께 조조의 고향으로 가서 군사를 모으고 함께 참전했다고도 함
동탁이 수도 버리고 도망칠때 조조가 홀로 쫓아가다가 패배하는 대목이 있는데 이때 유비도 함께 패주하는 과정에서 서로 갈라지게 되었고 그대로 공손찬에게 흘러들어가 의탁하게 된 모양
실제로 유비가 연의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능력쩌는 사람 아니던가.
제갈량은 실제로 전쟁의 지략가보다는 내정과 기틀을 다지는 데 최고인 사람이었고,
유비가 처음부터 훨씬 더 적은 병력으로 큰 병력을 이기는 성과를 내고 다녔던건, 관우 장비 무력보다 유비의 전술전략 때문이었다고 하던데.
실제로 관우 장비가 인당 천명씩 썰고 다니는건 판타지고.
실제로 유비가 크는 행보를 보면,
1. 전술 전략이 매우 뛰어남.
2. 황실 관련으로 전통성 존재
3. 인사 능력 출중
4. 진심인지 아닌지는 중요치 않지만 민심을 움직이는 재능이 있음.
으로 당연히 영웅으로 조조가 인정하기에 충분한 사람으로 보임
사실 저때 유비가 포섭됐으면 유비가 황제하고 조조는 승상하고해서 형님동생 하면서 한황실 재건했을거임
청년막을 뚫릴 위협을 느껴서가 아니었어?
"천하의 영웅은 자네와 나밖에 없네!" ← 인재 영입하려고 올려쳐주는 것 같음. "천하의 영웅은 어르신과 이 조가놈밖에 없지요." ← 이ㅅ끼가 왜 갑자기 킬각을 잡지? 싶음.
혹시 순욱이니?
의외로 진심이었을수도 있음 아닌말로 쬬는 정통성이 없어서 한계가 있기때문에 진짜 무력으로 싹 밀어야 황제먹을수 있는데 유비 앞세우면 어찌 올라탈수도 있었지
유비가 포섭이 될 위인이었다면 쬬가 그렇게까지 공을 들이려고 했을까?
저 논영회가 정사라는 게 뭔가 개쩌는 느낌임.
'조조는 유부녀를 좋아한다지... 조조 눈엔 나도 유부녀였구나!'
청년막을 뚫릴 위협을 느껴서가 아니었어?
시녀들 좋아하는거 보면 100%
하녀들 사실 부녀자였냐ㅋㅋㅋ
사실 저때 유비가 포섭됐으면 유비가 황제하고 조조는 승상하고해서 형님동생 하면서 한황실 재건했을거임
토사구팽 당하는거 아냐?
이게사람인가
혹시 순욱이니?
여보당신 했을지도
이게사람인가
유비가 포섭이 될 위인이었다면 쬬가 그렇게까지 공을 들이려고 했을까?
황제를 역적 손에서 구하고 사비로 수도를 짓고 음모를 꾸민 자들을 주살하고 상상의 직책을 받은 한의 마지막 충신 쬬 ㅜㅜ
하지만 부하들이 납득은 못했을지도
나 여가네 돼지 아닌데 이 말 맞음ㅇㅇ
꼭두각시황제 시켜줬겠지
아마 유비는 권한없는 높은자리줘서 말려죽이고 죠죠는 하던대로 했을듯
여가..? 너 여포지!
빈찬합으로
괜찮은 시나리온데?
여백사 아녀?
(쉿 몰아가는 중이야)
정치에는 어두운 출신이라 결국 쬬한테 마누라 ntr 엔딩 일껄? 쬬를 믿다니
킷사마아아아아앗!!!
ㄹㅇㄹㅇ
문제는 쬬는 진짜 그랬을거라고 해도 유비입장에서 쬬가 유비 본인이랑 유비네 사람들 무사하게 할지 신뢰가 가냐 한다면 크흠..
헌제가 유협이 아니라 유비가 되는 세계군요
조조가 유비에게 명예직만 주고 정치판에 발도 못들이게 한 뒤 마지막엔 처리했을거야
정치를 모르네. 저 때 조조의 정치 감각이었으면 바지사장으로 단물 빨고 자기한테 거슬리는 위치에 서면 킬각 띄움.
어림도 없는 소리ㅋㅋㅋ조조는 유비 써먹다가 그냥 죽였음
그러니
"천하의 영웅은 자네와 나밖에 없네!" ← 인재 영입하려고 올려쳐주는 것 같음. "천하의 영웅은 어르신과 이 조가놈밖에 없지요." ← 이ㅅ끼가 왜 갑자기 킬각을 잡지? 싶음.
조조군에 범증이 있나 싶었을거야
평소에도 같은 수레 타고다니고 자리앉을때도 같은자리에 앉혔다는거 보면 킬각아니면 찐사랑임
아하. 쬬는 그냥 횽아랑 같이 같은 밥상에서 밥도 먹고, 한 침상에서 잠도 자고, 관우랑 같이 3p도 하고 싶었을 뿐이었구나...!
아니 막줄이 왜 그래!
솔직히 저때 조조 심리는 알랑방귀 몇마디로 유비를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했겠지. 그리고 유비가 조조 휘하에 들어가면 처음에는 대등하게 대우해주고 아껴주다가 인재 영입 셔틀로 써먹을 거임. 그러다 나중에 필요 없어지면 팽 당했을 듯.
ㅇㄱㄹㅇ
저기서 유비가 조조랑 손잡았으면 유비 마누라들이 위험해짐
팩트)유비가족 억류해도 별일 없었다
게다가 관우까지 넘봤으니ㅋㅋㅋ
이때 조조는 유비의 현재 능력치가 아니라 잠재능력을 봤을까 생각함 미호크가 조로를 주시한것과 괴인들이 킹의 잠재능력에 의해 쫀것처럼
의외로 진심이었을수도 있음 아닌말로 쬬는 정통성이 없어서 한계가 있기때문에 진짜 무력으로 싹 밀어야 황제먹을수 있는데 유비 앞세우면 어찌 올라탈수도 있었지
유비도 전한 경제 후손이라 정통성 없긴 매한가지야
동탁이 하는거 봤으니 이거 동탁을 모티브로 잘하면 되는 각 아님? ㅋㅋㅋ 간다!! 상태 였을지도
그리고 나중에 유비 팽할 가능성 99%.
일단 유씨니까
유비보다 유엽이 더 정통성 가까울텐데
꼬추를 뜻하는 것일까나...
백퍼 꼬추임
저때 조조의 의도가 정말 칭찬인건지 아니면 너의 허허실실은 이미 내가 간파하고 있다는 뜻인지 궁금하긴 함
아니면 심증은 가는데 확신이 안 서서 떠보려고 했던걸지도
진짜 존나 궁금하긴해 ㅋㅋㅋㅋ
간파했으면 병력쥐어주면서 가짜황제 목따고 오라고 했다가 참모들한테 왜 그러셨냐고 쿠사리 안먹었겠지 나중에 관우한테 그런것처럼 저때는 유비한테 꽂혀있던거지
진짜 그래서 이부분이 너무 재밌음
저 논영회가 정사라는 게 뭔가 개쩌는 느낌임.
저건 포섭하려는 립서비스일까 어니면 진짜 유비를 높게 쳐준걸까
뒤에 귀큰놈 믿고 병력줬다 통수맞은거 보면 높게 쳐준게 맞을거임. 삼국지 2차창작에서 보통 공손찬 밑에서 동탁 토벌군 참가한걸로 나오는데 정사에서는 쬬가 토벌군 일으킬때부터 함께해서 서영한테 털릴때까지 있다가 쬬가 개털되니 공손찬한테 갔으니까 아마 정사에는 기록안된 뭔가가 있었고 이때부터 고평가 했을듯함
사실 정사 기록에는 주로 정치적 이득을 보는 공적 위주로 기록되는 감이 있어서, 딱히 기록만 보면 별로 대단한거 같지도 않은데 당대인들 사이에선 명성을 떨치던 인물들이 있지 아마 이런 애들은 국경지대에서 이민족 상대로 큰 전공을 세웠거나 혹은 정치적 흐름을 바꾸는 수준은 아닌 자잘한 많은 전투들에서 성과를 보인 케이스들이 아닐까 싶음
유비랑 조조 관련중에 황건적 토벌때부터 길게 인연 이어왔다는 애기 있더라 거의 한편이었는데 어느순간 갈라졌다고
1차 사료인 영웅기에서 쬬가 동탁 토벌군 일으킬때부터 함께한걸로 나오는데 토벌군 실패하고 진궁이 쬬를 연주목으로 추대하기전까지 쬬건달 시절에 유비가 떠나고 다시 만났을땐 서주대효도 막으려고 만났다가 귀큰놈이 애비셋한테 털리고 다시 쬬밑으로 기어들어간거라 보통인연은 아니긴함
붙어다닌다거나는 아니더라도 꽤 오랜기간 유비랑 조조는 뜻이 비슷하고 일치했지 서주대효도 때부터 갈라지기 시작한거고.
ㅇㅇ ㄹㅇㄹㅇ
동탁 토벌전 때도 둘이 만나서 모의한 후에 함께 조조의 고향으로 가서 군사를 모으고 함께 참전했다고도 함 동탁이 수도 버리고 도망칠때 조조가 홀로 쫓아가다가 패배하는 대목이 있는데 이때 유비도 함께 패주하는 과정에서 서로 갈라지게 되었고 그대로 공손찬에게 흘러들어가 의탁하게 된 모양
원문이 유비보고 사군이라 하고 자신은 이름으로 조(자신을 낮춘거)라고 한거 보면 진심으로 영입할 생각이었던듯..
아니면 헌제 갈아치우고 유비 황제시킬려고 한거 아닐까 ㅋㅋㅋ 는 너무갔나 ㅎ
그때까지도 한나라에 대한 충심이 남아있긴 했다면 가능성은 있음.
실제로 유비가 연의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능력쩌는 사람 아니던가. 제갈량은 실제로 전쟁의 지략가보다는 내정과 기틀을 다지는 데 최고인 사람이었고, 유비가 처음부터 훨씬 더 적은 병력으로 큰 병력을 이기는 성과를 내고 다녔던건, 관우 장비 무력보다 유비의 전술전략 때문이었다고 하던데. 실제로 관우 장비가 인당 천명씩 썰고 다니는건 판타지고. 실제로 유비가 크는 행보를 보면, 1. 전술 전략이 매우 뛰어남. 2. 황실 관련으로 전통성 존재 3. 인사 능력 출중 4. 진심인지 아닌지는 중요치 않지만 민심을 움직이는 재능이 있음. 으로 당연히 영웅으로 조조가 인정하기에 충분한 사람으로 보임
명나라 시대 장수이자 군사가인 하량신의 저서 진기에서는 당대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중국 5대 검법을 설명하는데 그중 하나는 마초의 출수법이며 다른 하나는 유비의 고응법이라 한다
유비 본인은 본진 털려서 조조 소굴로 도망온 신세인데 그걸 보고도 높게 쳐줌
정사에 적혀있는 본초는 원본초, 원소를 말한다.
꿀물은 논할가치도 없는게 맞지
유비가 실제로 정사에선 상당히 실력있는 백전노장임 그리고 난세에서 작지만 자기 세력을 저렇게 오랫동안 보전한것도 대단한게 맞고 정말로 영입제안 받아도 이상할게 없는 위치긴함
유비를 초반에 죽이고 시작했어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