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그런 종교인만 있던건 아니지만
보통 안좋은 사람들 기억만 오래남아서 꽤 오래 기억나는 이야기 몇몇개 있음 그 아줌마말고 학교선생질 하는 양반한테도 질문으로 욕먹고
기독교까는거 아니고 순수하게 그네들의 개신교 관련 궁금해서 어릴때물어봤는데 욕먹음
1. 이스라엘 열심히 빨아제끼는 이유가 무엇인가
애초에 유대인 유대교 아닌가?? 예수님 십자가에 못박은 이들이 누구임?? 뭐만하면 형제 신앙 어쩌고하는데 대놓고 이교도아닌가
2. 왜 카톨릭을 부정하는가
서로 관계로 따지면 위에서 말한 유대교가 훨씬 훨-씬 멀고 카톨릭에서 개선하자해서 빠져나온게 개신교 아님??
대체 왜 마리아교니 교황빨갱이니 하는 이유가 뭐지? 오히려 이스라엘이 꽤 오랫동안 공산국가였는데?
3. 그러면서 잔다르크는 왜 그렇게 좋아하는가
이건 그냥 카톨릭-개신교 관계말고 이슬람같은 이교도침공에서 업적을 세운것도 아니고 같은 기독교관계전쟁 심지어 전쟁 원인-과정-결과도 아 이건좀... 하고 프랑스쪽이 좀 많이 잘못했더만... 구국의영웅 같은거면 모르겠는데 종교쪽 성인취급을 해야하나?
어릴때부터 그냥 살짝 애매하긴했는데 나이먹고 중세유럽사는 정치와 종교는 분리자체가 불가능하다는거 알고 어느정도 수긍함
4. 조선시기 천주교 전래를 왜 빨아제끼는가
단순히 조선후기 천주교 ㅁㅁ박해 백서사건 진산사건 무부무군 남인들의소멸 등등 옳다그르다말고 2,3과 비슷함
교회들 논리따르자면 천주교는 멸시와 적대대상아닌가???
5. 십자군도 왜 좋아하는가
2,3과 동일. 심지어 난 그냥 개인적으로 십자군원정은 그냥 역사적사건말고 종교적,개인신념의 선악구별로 봤을때 뻘짓of뻘짓이라 생각해서...
단순 교리쪽 의문이나 모순지적같은건 어차피 내가 신도도 아니고 그냥 그려려니하고 있는데
순수하게 '종교'말고 '종교인'들을 궁금해서 물어봤다가 좀 크게들 데였었지
천주교쪽이 그냥 제일 규모크니까 그렇지 정교회 콥트교회 싹다 이교도취급하거나 존재도 모름 ㅋ
"개신교" 말고 "자칭 개신교인"들 태도가 맘에안드는거
원래 말단 신자한텐 그런거 물어봐도 답못함
"몇몇 자칭 개신교인"들의 문제점이 독선적인 것도 문제인데 일관성마저 없어서 더 한심해보임
그야 한국 ㅁㅁ교는 기독교가 맞는지부터 의심스러운 괴이한 종교라
원래 말단 신자한텐 그런거 물어봐도 답못함
"몇몇 자칭 개신교인"들의 문제점이 독선적인 것도 문제인데 일관성마저 없어서 더 한심해보임
제대로 긁었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