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세금, 팁 이런걸 붙여도 미국이 한국이랑 비교해서 양 대비 가격이 싼 편임. 여기서 사람들이 불만이 생기는거.
다만 미국은 우리나라에 비해 밀, 유제품 수급이 수월하다는 점이랑, 프랜차이즈 = 가성비 로 노선을 잡아서 그런 점도 큼.
이탈리아계 이주민들 위주로 먼저 작은 식당들이 자리잡으며 문화가 퍼진 다음 프랜차이즈가 생긴 경우라서, 우리나라처럼 처음부터 '프랜차이즈'가 널리 퍼뜨린 경우가 아니라서 프랜차이즈가 고급화 시도하는게 언감생심임
'가격 대비 만족도가 나오는가?'가 쟁점이라, 한국 피자는 '퀄리티'보다는 '가격'이 문제인쪽이긴 함.
짜...개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나오는가?'가 쟁점이라, 한국 피자는 '퀄리티'보다는 '가격'이 문제인쪽이긴 함.
일단 세금, 팁 이런걸 붙여도 미국이 한국이랑 비교해서 양 대비 가격이 싼 편임. 여기서 사람들이 불만이 생기는거. 다만 미국은 우리나라에 비해 밀, 유제품 수급이 수월하다는 점이랑, 프랜차이즈 = 가성비 로 노선을 잡아서 그런 점도 큼. 이탈리아계 이주민들 위주로 먼저 작은 식당들이 자리잡으며 문화가 퍼진 다음 프랜차이즈가 생긴 경우라서, 우리나라처럼 처음부터 '프랜차이즈'가 널리 퍼뜨린 경우가 아니라서 프랜차이즈가 고급화 시도하는게 언감생심임
생각해보니 팁도 많이 주는구나 근데 그거 포함해도 비싼건 충격이네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ㅊㅊ
솔직히 퀄 차이가 심함 토핑 원하는대로 올려주고 바삭하고 신선한 화덕 피자 같은 곳도 있고 짜고 기름지고 두껍고 토핑 단순해서 차라리 온갖 장난 쳐놓은 국산이 낫다 싶기도 하고 대개 후자가 저렴한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