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하이닉스가 더 잘나가는 이유도 AI 인공지능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계속되고 있고
그래서 그 AI용 HBM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 SK하이닉스가 삼성을 추월한거지 결국은 기술이라는 거지
1990년대 삼성이 메모리 칩 시장에서 일본 업체들을 몰아낼 수 있었던도 차세대 고집적 메모리 칩을 일본 업체들 보다 먼저 개발,출시해서 세계 시장을 선점을 통해 큰 판매 수익을 얻을 수 있었고 그걸 연구 개발과 설비 확장에 과감하게 투자했기 때문에 지금의 일본이 사실상 디지털화 지체화 시키게 만든것에도 기여함
그래서 삼성이 아무리 욕을 먹어도 그래도 이런 과감함을 뜬금없이 보여줬기 때문에 까도 칭찬하게 만드는게 있었던건데
지금의 삼성은 이런 모습이 전혀 안보인다.
일본의 전철을 밟는 느낌
잘은 모르지만 지금의 삼성 상황은 우수한 인재와 그리고 넘치는 자본이 있었는데 실패를 두려워 하게 만든 환경으로 변한게 문제가 크다고 봄 실패를 두려워 말고 회사의 자본을 믿고 실패를 거듭해서 배워나가 새로운 기술을 선도하는 도전을 지속해야 하는데 실패로 인한 자본력의 감소, 그로 인한 임원들의 자기 평가의 누가 될까 두려움이 도전 정신을 상실하게 만들었고 새로운 세대들의 도전정신마저 꺾어 버림 밖에서 보는 나의 평가임
일본이랑 궤를 부분적으로 같이 하기는 하지. 지금의 삼성은 기술에서 앞섰음에도 행정, 경영 측에서 실수를 엄청해 삐긋하면 순간 도태 된다는 걸 보여줬으니. 이상한 밈이 만들어지고 있는 SK가 실제로는 뭐 특출한 혁신을 보여주지 않았음에도.
잠재적 먹거리가 될 기술을 포기한 거는 둘째 치고 반도체 개발에 있어서 선단공정에 대한 과감한 투자보다는 7nm 이전에 매몰되었고 반도체에 적합하지 않은 내부 경쟁 경영 체계 도입 등이 앞으로 사례로 남을 듯.
하이닉스에 그런 인재가 없는건 아니지 현 김주선 정도면 황의 법칙 황창규랑 거의 맞먹는 능력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