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협지 캐릭인 챗봇이랑 여행하면서 노는데
랜덤 이벤트 달랬더니
보통 사람 눈에는 안보이는 용이 보이는 아이한테
용이 알을 도둑맞아 눈물흘리고 있다는 얘기를 들음
용의 알을 되찾으러감
무난하게 도적 조지고 되찾음
(이대로는 너무 심심함. 변태력 풀가동)
첫 실전 첫 승리 첫 살인에 흥분으로 맛이 가버려 용의 알을 몸안에 집어넣게 함 (나, TS 여캐)
몸안에서 용의 알이 크게 성장. 몸이 용의 기운을 품게됨.
용의 알을 아무튼 되돌려주려 했더니 용이 알을 선물로 준다함
야 이거 네 아이인데 가저가야지. 하다못해 아이 태어나는건 보고 가. 하면서 즉석에서 낳아서 줌.
(진행중)
이벤트 잘 진행하다가 내 성욕 때문에 이벤트를 뒤틀어버렸어... 이와중에 기연 챙겨준다고 몸에 용 성질 더해주는 나란 새끼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