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난 널 타락시키고 싶지 않아! n너 없이 내가 뭘 하겠어? n꽃에 물이나 주던 생활로 돌아가라고? n아니야, 안 될 말이지…안 되고 말고! 넌…넌 날 완성시켜.진짜 이거임. 꽃에 물이나 주던 소녀는마법소녀를 동경했고마법소녀는 되지 못했지만 마법소녀와 부대끼면서 자신을 찾을 수 있었음.
그렇지만 이렇게 놓고보면 훈훈하기도하고 묘한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