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범인인 베아트리체와 배틀러 사랑이야기 느낌적으로 끝났는데
보면서 아니 베아트리체는 카논, 샤논, 야스 이 3명이 한 몸인데 카논은 제시카랑, 샤논은 조지랑 썸탔는데 걔들 사랑은 사랑이 아닌거냐라고 하니까
인 게임에선 탐정인 배틀러가 보지 않은 건 전부 거짓말로 표현되고 판타지적으로 표현되니까
카논,샤논의 연애 이야기도 다 거짓말이라고 하면 됨 이러니까 할 말이 없네
곰곰히 생각해보니 배틀러 앞에선 카논,샤논이 썸한테 사랑한다라거나 좋아해라거나하는 말은 직접적으로 한 적이 없기도 하고...
근데 이러니까 제시카랑 조지가 참 불쌍해지는 거 같기도 하고...배틀러를 위한 희생자 포지션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