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 강1간마 새끼 때문이었구나 ㅋㅋ
자세한 내막에 대한 내용은 없지만
대충 정황을 살펴보면, 워3부터 와우 초창기(최소 불성부분까지?)
호드일색이던 다소 마초 분위기적 워크 스토리가 갑자기 대격변 이후부터는
차츰 얼라 위주에 마초색이 빠져가는 경향으로 보이기 시작한게
이 강1간마새기와 그 축의 개발진들이 사내에서 힘을 잃어가면서
덩달아 얘네가 푸쉬하던 호드도 같이 개피보고 갈려나간 결과
지금 현재 시점엔 호드에 쓰랄 말고 제대로 남아있는 캐릭이 없는
그런수준까지 간것같음 ㅋㅋㅋㅋ;
만약 그 강1간마새끼가 강1간마가 아닌 그냥 흔한 마초 스타일의
개발자에 그쳤다면 호드 캐릭터는 물론, 와우 스토리가 개박살나진 않았을듯.
물론 내 개인적 입장에선 당시엔 너무 호드중심적이어서 불만이 많았는데
리분때 바리안 린 돌아오고 대격변 들어오면서 얼라 스토리 비중이
늘어나서 이제 좀 균형이 맞아가나 싶어 좋았는데, 그 강1간마새끼 패거리들
집권기간이 계속 길었으면 영원히 얼라는 상등신 머저리같이 호드한테
쳐당하기나 하는 쩌리 집단으로 남았을듯...
스토리 개작살났다고 하는데 정작 세계관 확장은 게임의 발전에 맞취서 잘 되고있고 대장정 시스템 도입한 이후론 스토리텔링 자체도 인게임에서 충분히 이루어지게 되서 그렇게까지 불만은 안생기는 상황임 아직도 얼라 호드 근본 스토리 어쩌구 하는거 보면 클래식이 진짜 와우라고 하는 사람들 같아보여 군단때부터 6대세력이 와우 중심스토리가 된지 오래고 기존 워크 인물들도 이쪽으로 사용되는게 10년이 넘었음
크리스 멧젠이 스토리 다써놨는데 무슨소리요 ㅋㅋ 아프라 샤비는 그냥 크리스멧젠이 만들어놓은 스토리를 게임 문법으로 바꾸는 역할을 하는 디렉터임. 참고로 크리스 멧젠이 과거 블라자드를 퇴사하고 복귀하기전에 이미 스토리는 다 써놨음.
근데 호드 특성을 보면 그 마초스러운게 더 자연스럽긴 함
스랄을 포함한 몇몇이나 호드의 구성원을 지킨다 생각하지 나머지는 대부분 상대방 대가리 깰 생각만 있는 애들이잖아
그건 그렇지... 호드는 좀 오크 스타일의 마초성이 더 어울리긴 함
스토리 개작살났다고 하는데 정작 세계관 확장은 게임의 발전에 맞취서 잘 되고있고 대장정 시스템 도입한 이후론 스토리텔링 자체도 인게임에서 충분히 이루어지게 되서 그렇게까지 불만은 안생기는 상황임 아직도 얼라 호드 근본 스토리 어쩌구 하는거 보면 클래식이 진짜 와우라고 하는 사람들 같아보여 군단때부터 6대세력이 와우 중심스토리가 된지 오래고 기존 워크 인물들도 이쪽으로 사용되는게 10년이 넘었음
그게 문제가 아니라, 예를들어 내부전쟁만 봐도 (얼라인 내가봐도)호드측 주요 등장인물이 쓰랄 정도 말고 없는상황임 ㅋㅋ 메인스토리를 리드하는 인물도 카드가(얼라)와 알레리아(얼라)고, 거기에 약간 서브 포지션을 맡는 마그니, 모이라, 다그란2세도 모두 얼라임 ㅋㅋ; 이건 너무 얼라편향적이지 않냐고 할수도 있는데 반대로 말하면 그간 블쟈 사내의 분란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것에 게임 스토리도 같이 휘말려서 호드 주요 캐릭터들이 상당수 갈려나갔다는걸 의미함.
심지어 전전확팩 어둠땅도 ㅋㅋ 호드 인물은 쓰랄이 유일하고 나머지는 뭐 제이나, 볼바르, 안두인 등등... 바인은 생각보다 비중이 없었고...(약간 볼바르 딸래미 정도 수준?)
그래도 다음 시즌이나 메가 던전은 언더마인으로 거진 확정된 분위기라 다행 고블린의 시대가 온다!
크리스 멧젠이 스토리 다써놨는데 무슨소리요 ㅋㅋ 아프라 샤비는 그냥 크리스멧젠이 만들어놓은 스토리를 게임 문법으로 바꾸는 역할을 하는 디렉터임. 참고로 크리스 멧젠이 과거 블라자드를 퇴사하고 복귀하기전에 이미 스토리는 다 써놨음.
똑같은 스토리라고 연출과 각본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 그 퀄리티는 천지차이로 벌어짐 전부 똑같은 사람이 썼다쳐도 격아 어둠땅은 진짜 개븅신같은데 용군단 내부전쟁은 재미있는거보면 결국 문제는 '그새키' 실력이었던게 맞는거지
얼라편애는 둘째치고 게임하고 있으면 스작이 특정NPC 몇명에게 자기투영하고 자캐딸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오던건 사실이긴 해 그래서 가뜩이나 재미없던 스토리가 더욱 좉같았던거고